동군포 IC와 인접한 군포 복합 물류 터미널 내 입점...코스메틱 물류 서비스 제공 가능 파스토가 경기도 군포시 부곡면에 신규 풀필먼트 센터를 추가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파스토 군포센터는 1, 2센터로 운영될 예정이며 각각 파스토의 이름을 단 15번째, 16번째 풀필먼트 센터가 된다. 약 3,400평 규모의 파스토 군포1, 2센터는 모든 상온 카테고리 제품을 취급하며 18시까지 주문은 당일 출고가 가능하다. 특히 코스메틱 물류 경험이 풍부한 인원이 다수 배치되어 해당 카테고리 브랜드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보관비용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국내 물류의 요충지인 군포 복합 물류 터미널에 위치해 집하 및 이동 시간을 단축해 빠른 배송까지 가능하다. 파스토는 용인, 동탄, 부산, 광주 등 국내뿐만 아니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도 풀필먼트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중 동탄센터, 용인1, 2센터, 일죽센터는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나머지 센터는 지역거점 형태로 운영 중이다. 파스토 거점센터는 특허를 보유한 물류 시스템 FMS와 물류 네트워크, 영업망, 마케팅, CS 등 전반에 걸쳐 파스토 본사의 리소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파스토
라이프 사이언스 포럼서 동아ST 천안공장 GMP 시스템 구축 성공사례와 인사이트 공개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29일 ‘라이프 사이언스 포럼(Life Science Forum)’을 개최한다. 이번 라이프 사이언스 포럼은 의약품 전문기업 동아ST의 천안공장 사례를 중심으로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과 인사이트를 업계에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동아ST, 위드이노베이션 임직원과 함께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수립부터 MES, WMS, SCADA 구축 과정에서의 핵심 인사이트, 스마트 팩토리화 여정으로서 디지털화 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동아ST는 최근 치열해지는 글로벌 경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MES, WMS, SCADA 시스템, PTC 솔루션을 통한 글로벌 GMP 규정에 맞는 시스템을 동아ST 천안공장에 적용하고, 국제 표준에 근거한 생산 환경 개선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바 있다. 최근에는 동아ST 송도 신공장도 구축 중이다. 동아ST 천안공장은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함께 MES와 WMS을 통합해 자동 데이터 캡처 기능 및 통합 라벨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고 ▲휴먼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 2022서 Forma(포마)·Flow(플로우)·Fusion(퓨전) 소개 오토데스크가 자사 최대 연례행사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AU) 2022’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오토데스크는 더 나은 결과와 작업 흐름을 위해 클라우드에서 워크플로우를 연결하면서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 및 발전시킬 세 가지 산업 클라우드를 선보였다. 오토데스크 플랫폼의 일부인 이들 산업 클라우드는 ▲오토데스크 포마 ▲오토데스크 플로우 ▲오토데스크 퓨전으로, 프로세스를 연결해 새로운 작업 방식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오토데스크 앤드류 아나그노스트 사장 겸 CEO는 "산업계는 디지털 툴을 수용하고 있지만, 프로세스가 단절된 채 각자의 업무에 고립된 경우가 비일비재하여 데이터가 유용하게 활용되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이제 고객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이점을 깨달아야 할 때다. 오토데스크의 클라우드 기능은 우리가 지원하는 혁신가와 크리에이터에게 더 많은 생산성과 수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전했다. 세 가지 산업 클라우드는 Forge(포지)로 알려진 산업간 API 및 서비스 집합체인 오토데스크 플랫폼 서비스를 기반한다. 오토데스크 플랫폼 서비스
사고방지와 안전을 위해 방폭 지역의 방폭모터에는 전용 방폭 브레이크를 적용해야 한다. STM 코리아에서 공급하고 있는 VIS 방폭형 브레이크는 IEC 타입으로 국내 KTL 방폭 인증을 보유하고 있어 방폭모터에 쉽게 적용할 수 있다. VIS 방폭브레이크는 주변 환경 Gas와 Dust에 대한 방폭이 모두 가능하며, 방폭 구조는 내압 방폭 구조로 되어 있다. 최대 2000Nm의 광범위한 브레이킹 토르크를 자랑한다. 내압 방폭 시 화재의 위험이 있어, 브레이크의 모든 부품은 방폭환경에 적합한 부품을 사용해 제작됐다. 또한 기본 IP등급 66을 준수하며 하우징은 주물로 생산되고 있다. 30년 이상의 노하우, 35단계 이상의 제조 공정을 바탕으로 VIS Brake는 최상의 브레이크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지속적인 품질개선과 성능향상을 추구하고 있다. VIS 방폭브레이크의 특징은 ▲IEC, NEMA 및 각종 규격제작 ▲모터와 간단한 조립 ▲63FRAME~315RFAME 적용 ▲IECEX, KTL, EAC, IMETRO 인증 ▲발전소·화학·도장·컨베이어 설비 등 방폭지역에서 적용가능한 점이다. VIS Brake는 3~16,000 Nm까지의 브레이크 토크를 제공하기 때문에
제5회 머신비전 컨퍼런스가 오는 10월 6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인더스트리 4.0 시대가 도래하며, 머신비전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딥러닝 등의 인공지능을 기반 기술과의 접목으로 머신비전의 역할은 더 중요해지고 활용 분야도 확대되고 있다. 머신비전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3D비전, 하이스펙트럴, 로봇기반 기술, 엣지와 비전 등도 주목을 받고 있다. 결과적으로 엔드유저는 비용을 절약하고, 더 우수한 인식률과 더 나은 분류 결과를 얻게 된다. 다양한 혁신기술과 융합되고 있는 머신비전 트렌드는 무엇일까? 이번 머신비전 컨퍼런스는 픽잇코리아 김병호 Country Director의 ‘3D비전을 적용한 로봇 자동화 솔루션 사례소개’를 시작으로 ▲뉴로클 전정수 마케팅 팀장 ‘기존 비전검사의 한계를 극복한 Auto Deep Learning 알고리즘’ ▲넥스버 양혁준 이사 ‘Goldeye & Alvium SWIR & UV Camera 소개’ ▲라온피플 연구소 윤기욱 CTO ‘라온피플의 산업용 인공지능 기술 소개 및 구축 사례’로 진행된다. 10월 6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 4층 403호에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두비즈 홈페
제5회 머신비전 컨퍼런스가 오는 10월 6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인더스트리 4.0 시대가 도래하며, 머신비전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딥러닝 등의 인공지능을 기반 기술과의 접목으로 머신비전의 역할은 더 중요해지고 활용 분야도 확대되고 있다. 머신비전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3D비전, 하이스펙트럴, 로봇기반 기술, 엣지와 비전 등도 주목을 받고 있다. 결과적으로 엔드유저는 비용을 절약하고, 더 우수한 인식률과 더 나은 분류 결과를 얻게 된다. 다양한 혁신기술과 융합되고 있는 머신비전 트렌드는 무엇일까? 이번 머신비전 컨퍼런스는 픽잇코리아 김병호 Country Director의 ‘3D비전을 적용한 로봇 자동화 솔루션 사례소개’를 시작으로 ▲뉴로클 전정수 마케팅 팀장 ‘기존 비전검사의 한계를 극복한 Auto Deep Learning 알고리즘’ ▲넥스버 양혁준 이사 ‘Goldeye & Alvium SWIR & UV Camera 소개’ ▲라온피플 연구소 윤기욱 CTO ‘라온피플의 산업용 인공지능 기술 소개 및 구축 사례’로 진행된다. 10월 6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 4층 403호에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두비즈 홈페
유인 드론 착륙 시 가해지는 충격 최소화 숨비는 유인 드론(PAV) 착륙 시 승객과 기체 안전 확보를 위한 ‘저충격 착륙시스템 (이하 LILS)’ 개발을 위한 특허 출원에 나섰다. 숨비가 개발한 LILS는 UAM 산업 시스템 구축을 위한 지상 인프라 핵심 기술로, 드론이 지면에 착지할 때 기체로 전달되는 충격을 줄여주는 장치다. 드론이나 헬리콥터 등 프로펠러가 회전하면서 발생하는 양력으로 비행하는 항공기는 지면 착륙 시 외부 충격에 쉽게 기체가 기울어져 시차에 따라 1, 2차 충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숨비는 LILS 기술로 승객의 안전뿐만 아니라 기체 내부 전자제품의 훼손 및 고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을 획득하게 될 예정이다. 해당 기술은 기체와 착륙대의 신호 교류를 통해 외부 충격을 최소화한다. 기체에 설치된 기체기울기 감지부가 기울기 신호를 착륙대에 보내 착륙대 기울기를 조정해 충격을 각 랜딩기어로 고르게 분산시켜 안정적인 착륙을 유도한다. 오인선 숨비 대표이사는 “LILS는 UAM 산업에서 기체의 안전한 이착륙 또한 승객의 안전을 위해 필수로 확보되어야 하는 기술이다. 숨비는 독보적인 PAV 기체 설계 기술력을 보유한 만큼 관련 기술
폼랩의 한국지사인 폼랩코리아(이하 폼랩)는 최근 서지컬 가이드 소재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 획득 후, 치과 전문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인 쓰리디산업영상(이하 3DII)과 국내 판매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폼랩코리아와 3DII 양사는 3DII의 임플란트 솔루션인 ‘덴틱가이드’가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기술력과 사용자 편의성, 52개 임플란트 제조사 라이브러리를 갖추고 있는 범용성 등이 폼랩과 시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덴틱가이드는 국내외의 다양한 임상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솔루션이다. 하나의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서지컬 가이드 디자인과 템포러리 크라운, 덴탈 모델까지 디자인할 수 있다. 폼랩 유저들은 임플란트 수술의 진단 모델과 수술용 서지컬 가이드, 수술 당일 장착할 임시 보철물까지 경제적이고 편리하게 다양한 프린트를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3DII의 치과 CT의 3D영상 소프트웨어인 ‘Dentiq3D’를 활용하면 치과 해부학적 진단 영상을 폼랩의 폼 3B+와 폼 3BL로 프린트할 수 있어 치과에서의 활용성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앞으로 폼랩과 3DII는 국내 주요 임플란트 제조사를 비롯해 디지털 솔루션 유
10월 5일 코엑스서 제21회 RFID 기반 공장자동화(공정/물류) 구축사례 세미나가 개최된다. 제조업의 스마트공장화, 스마트제조혁신에 따라 RFID 기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 5G,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의 신기술과 접목되며 RFID 활용 분야와 역할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핵심요소 중 하나인 RFID를 제대로 구축하기 위해선 어떤 요소를 고려해야 할까? 21회를 맞이한 'RFID 기반 공장자동화(공정/물류) 구축사례 세미나는 RFID 도입사례를 전문으로 소개하는 자리다. 오는 10월 5일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보아스소프트 정영호 대표의 RFID 제대로 활용하기 ▲한국에너지기술 임두빈 대표의 RFID를 활용한 생산성 향상 및 ROI 도출 ▲세연테크놀로지 황한춘 이사의 RFID 이해 및 제조공정 적용사례를 소개한다. 산업현장에서 실제 적용하기 위한 실무지식 소개와, 현장에서 운용되고 있거나 즉시 적용 가능한 RFID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80명 선착순 마감으로 신청(http://hellot.net/data/pages/rfid.html) 받으며, 세미나는 10월 5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코엑
10월 5일 코엑스서 제21회 RFID 기반 공장자동화(공정/물류) 구축사례 세미나가 개최된다. 제조업의 스마트공장화, 스마트제조혁신에 따라 RFID 기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 5G,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의 신기술과 접목되며 RFID 활용 분야와 역할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핵심요소 중 하나인 RFID를 제대로 구축하기 위해선 어떤 요소를 고려해야 할까? 21회를 맞이한 'RFID 기반 공장자동화(공정/물류) 구축사례 세미나는 RFID 도입사례를 전문으로 소개하는 자리다. 오는 10월 5일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보아스소프트 정영호 대표의 RFID 제대로 활용하기 ▲한국에너지기술 임두빈 대표의 RFID를 활용한 생산성 향상 및 ROI 도출 ▲세연테크놀로지 황한춘 이사의 RFID 이해 및 제조공정 적용사례를 소개한다. 산업현장에서 실제 적용하기 위한 실무지식 소개와, 현장에서 운용되고 있거나 즉시 적용 가능한 RFID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80명 선착순 마감으로 신청 받으며, 세미나는 10월 5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코엑스 3층 328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투테크의 지워지지 않는 친환경 레이저 라벨 프린터의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는 웨비나가 10월 6일 진행된다. 세계 최초 지워지지 않는 레이저 라벨 프린터를 개발한 투테크는 2003년 회사 설립 이래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거듭하고 있다. 기존 열전사 프린터 표면 인쇄 방식이 아닌, 레이저를 이용한 라벨 중간층 인쇄 기법으로 국내외 특허 및 레이저 라벨의 UL 인증을 취득했다. 최근 기후 위기 변화에 친환경은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다. PET 재질의 리본 및 프린터 헤드를 사용하지 않는 투테크의 레이저 라벨 프린터 입지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웨비나에서 투테크의 배시현 매니저가 '레이저 라벨 프린터! 왜 그토록 열광하는가?'라는 주제로 ▲투테크와 레이저 라벨 프린터 소개 ▲열전사 방식과 레이저 방식의 장단점 ▲레이저 라벨 프린터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10월 6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두비즈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투테크의 지워지지 않는 친환경 레이저 라벨 프린터의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는 웨비나가 10월 6일 진행된다. 세계 최초 지워지지 않는 레이저 라벨 프린터를 개발한 투테크는 2003년 회사 설립 이래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거듭하고 있다. 기존 열전사 프린터 표면 인쇄 방식이 아닌, 레이저를 이용한 라벨 중간층 인쇄 기법으로 국내외 특허 및 레이저 라벨의 UL 인증을 취득했다. 최근 기후 위기 변화에 친환경은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다. 투테크의 PET 재질의 리본 및 프린터 헤드를 사용하지 않는 투테크의 레이저 라벨 프린터 입지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웨비나에서 투테크의 배시현 매니저가 '레이저 라벨 프린터! 왜 그토록 열광하는가?'라는 주제로 ▲투테크와 레이저 라벨 프린터 소개 ▲열전사 방식과 레이저 방식의 장단점 ▲레이저 라벨 프린터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10월 6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두비즈 홈페이지(https://dubiz.co.kr/Event/101)에서 사전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텔레다인 플리어가 머신 비전용 Vizor 5GigE 영역 스캔 카메라 제품군을 발표했다. Vizor는 새로운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제품으로, 업계의 풍부한 첨단 이미징 기능 조합을 제공하도록 디자인됐으며, 까다로운 비전 시스템의 과제를 처리하도록 설계됐다. 4분기에 출시되는 첫 번째 모델은 5~24MP의 Sony Pregius Gen 4 Global Shutter CMOS 센서를 통합해 Genie Nano 5GigE 센서의 공급 범위를 확대한다. Vizor는 1, 2.5 및 5GigE의 링크 속도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최대 10Gb/s의 속도로 메모리에 이미지를 캡처할 수 있는 버스트 모드를 제공한다. 500MB 이미지 버퍼와 함께 사용하면 고속 애플리케이션에서 연속으로 빠르게 정보를 캡쳐할 수 있다. 이는 안정적이면서 튼튼한 시스템을 빠르게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를 엔지니어들에게 선사하는 T2IR 프레임워크다. 이 모델은 PoE, 강력한 열 관리, 그리고 주변 기기와의 원활한 작동 및 간편한 카메라 조작을 위한 옵토 아이솔레이션 트리거와 같은 Vizor 기능 세트를 갖춰 OEM 통합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스템 엔지니어는 애플리케이션
틸론이 첨단 지상무기 전시회인 ‘DX코리아 2022’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육군협회와 디펜스엑스포가 주최·주관하고 국방부, 육군본부, 방위사업청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방과학연구소·민군협력진흥원 등 군 관련기관과 첨단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50개국 350여개 방산기업들이 참가했다. 틸론은 이번 전시회에 국방분야 IT전문업체 PNCS와 함께 참여하여 국방 C4ISR분야의 차세대 클라우드시스템 전환을 위한 솔루션 ‘Dstation(디스테이션) v9.0’을 소개했다. 디스테이션 v9.0은 국내 최초 가상화 관리제품 분야에서 보안기능확인서를 획득하며 보안 적합성을 인증받은 VDI 솔루션으로 적의 사이버 공격을 무력화시키는 강력한 보안제품이다. 서버에서 보내는 정보는 오직 화면값으로 정보 탈취가 불가하고, 중앙에서 단말 사용자 활동 관리, 보안조치 및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국방에서 디스테이션 v9.0 도입 시 정보통신보안 강화 외 유지보수 예산 및 정비지원인력 절감, 단말기 노후교체 주기 연장 등의 기대효과를 얻을 수 있다. 틸론 최백준 대표는 “틸론은 국방부, 육군, 해군, 방위사업청, 합동참모본부, 국군기무사령부 등 국방분야에 자사의 다양한 솔루션을 납품한 레
공정의 효율을 이끌어내기 위한 기본적인 방법 중 하나는 ‘끊김 없는 공정’이다. 문제 발생 후 해결을 위한 공정 중단은 생산성을 저하시키고, 시간 연장 등의 비효율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문제가 생기기 전, 미리 이상 징후를 탐지할 수 있는 예지보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마크베이스의 AIoT Suite 적용 사례로 본 프레스 장비 모터의 이상 감지를 돕는 방안에 대해 소개한다. 예지보전은 데이터를 수집해서 데이터 내부에 포함된 이상징후를 감지하고, 탐지된 결과를 분석 후 조치하는 과정이다. 때문에 유지보전은 공정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필수사항이다. 최근 OT 단의 컴퓨팅 파워가 좋아지면서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수집하고 저장해 전처리 과정을 거쳐 현장이 원하는 데이터의 형태로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예지보전의 과정에는 수집/저장, 전처리/학습, 실시간 데이터 흐름, 패턴, 사용자 유지보수 등의 어려움이 있다. 예지보전을 예측하기 위해선 학습을 위한 장기간 데이터 모두의 수집이 필요하다. 데이터 수집 후, 대용량 수집 데이터에 대한 학습 데이터 추출이 필요한데, 데이터 전처리 시간 및 비용이 기하급수로 증가해 큰 어려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