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토가 4월 18일 브랜드 빌더 아임웹과 함께 브랜드 성장 전략을 주제로 한 ‘성공적인 브랜드 성장과 고객 경험 강화 전략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파스토는 브랜드 시작과 커머스 성장의 모든 것을 제공하는 ‘브랜드 빌더’ 아임웹과의 협업을 통해 매출을 성장시키기 위한 직관적 쇼핑몰 구축 방법과 자동화 물류 관리 전략에 대해 강연한다. 전체 강연 세션은 ▲아임웹, ‘성공적인 브랜드 쇼핑몰 시작과 성장을 위한 전략’ ▲파스토, ‘브랜드를 강력하게 만드는 고객 경험’ 순서로 진행된다. 아임웹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나만의 사업을 운영하고 브랜드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직관적인 브랜드 쇼핑몰 구축 방법과 전문가를 활용한 브랜드 고도화 전략뿐만 아니라 커머스 기능을 활용한 이커머스 매출 성장 전략을 공개한다. 이를 통해 자사몰 제작을 고민하고 있거나, 기존에 운영하던 쇼핑몰의 운영과 매출을 개선하려는 이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고객 사례와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파스토는 아임웹,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국내외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직간접 연동을 통해 주문을 자동 수집하고 출고·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스마트 물류
뷰웍스가 열린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4)에 참가해 소동물용 광학 인비보 영상 솔루션 신제품인 ‘비스큐 인비보 인사이트’를 최초 공개했다고 밝혔다. 뷰웍스가 선보인 ‘비스큐 인비보 인사이트’는 전임상 분야에서 실험용 동물의 체내 형광 신호를 시각화하는 하이엔드 인비보 영상 솔루션이다. 뷰웍스는 글로벌 전임상 장비 시장 트렌드에 맞춰 단파 적외선 파장에서 형광 이미징이 가능한 장비를 개발해 떠오르는 수요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비스큐 인비보 인사이트’의 핵심 강점은 촬영 대상에 대한 깊은 생체 투과성이다. 단파 적외선 촬영 전용 카메라와 광학 필터를 채택해 소동물의 체내 약물 관찰 과정에서의 투과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얻어진 선명한 영상을 바탕으로 ▲종양의 전이 ▲약물의 동태 ▲혈관계 및 림프계 관찰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 신뢰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최대 영하 60도 냉각 기능을 지원해 촬영 감도와 해상도를 비약적으로 높였다. 사용성을 향상시키는 세련된 설계도 특징이다. 기존 글로벌 제품의 좁은 촬영 범위의 한계를 개선해 최대 세 마리의 실험용 쥐를 한 번에 촬영하고, 편리하고 세밀한 초점 제어가 가능하다. 또 형광신호를 실시간 시각화
슈프리마가 4월 10일부터 1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미국 최대 규모의 보안 전시회인 ‘ISC West 2024’에 참가해 AI 통합 보안 솔루션을 선보인다. 슈프리마는 이번 전시에서 출입통제와 영상감시를 통합한 AI 통합 보안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 솔루션은 바이오스타 2의 출입통제 플랫폼에 비디오 관리 시스템을 연동하고, 온디바이스 AI 출입인증 장치의 데이터까지 하나의 화면에서 통합적으로 관제할 수 있다. 바이오스타 2는 유연한 아키텍처를 제공해 소규모 사무실에 적합한 분산형 시스템은 물론, 대규모 엔터프라이즈급으로 확장 가능한 중앙집중형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슈프리마의 온디바이스 AI 솔루션인 바이오스테이션 3와 바이오스테이션 2a를 통해 슈프리마가 자체 개발한 딥러닝 AI 기반 알고리즘의 뛰어난 얼굴인증 및 지문인식 성능을 강조하고, 하반기 출시 예정인 AI 기반 얼굴인증 신제품을 선공개할 예정이다. 슈프리마 장치를 써드파티 클라우드 플랫폼과 손쉽게 연동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출입인증 서비스인 클루를 북미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슈프리마는 북미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비즈니스를 확장하기 위해 글로벌 유수의 보
다쏘시스템은 세계 최대 산업기술전 2024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버추얼 트윈 기반 혁신과 로봇 기반 자동화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다쏘시스템은 오므론(OMRON)과 함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자율 모바일 로봇과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합한 엔드투엔드 디지털화의 이점에 대해 시연한다. 오므론과의 공동 쇼케이스를 통해 제조 분야 표준을 준수하는 데이터 교환을 지원하기 위한 디지털 트윈 협회의 관리 셸인 자산 관리 셸을 소개한다. 이에 더해 유연한 생산 공장 현장 예시를 통해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의 상호작용 과정을 선보인다.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기업이 가치 사슬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디지털 산업 환경의 표준화를 적극적으로 촉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목표다. 관람객은 쇼케이스에서 생산 공정 4개 스테이션을 포함해 이동식 자율 모바일 로봇이 설치된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특히 제조업계 현업관계자들은 부스 내 버추얼 트윈 경험을 통해 ▲사전 판매 단계에서의 시스템 계획 ▲가상 커미셔닝 ▲버추얼 트윈 기반 자동화 운영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 등 제품 제작의 전 단계부터 운영까지
인성정보가 지난 5일 공시를 통해 300억 규모의 유상증자 실시를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1130만주로, 배정주식수는 구주 1주당 약 0.27주다. 자본조달 주 목적인 운영 자금은 스마트 헬스케어와 IT 매니지드 서비스 신사업 확대 투자를 위한 것이다. 인성정보는 자체적으로 재외국민 대상 전문의 원격의료상담 서비스 ‘OK DOC’ 플랫폼을 런칭했으며, 상반기 내 Chat GPT 기반 AI 상담 기능을 탑재해 고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AI 서비스 런칭 이후에도 국가적 아젠다인 정신건강관리 및 시니어 보건 복지 분야의 사업 확장도 계획하고 있어 이번 신사업 확대 투자의 주요 요소로 꼽히고 있다는 것이 인성정보 측의 설명이다. 자회사 하이케어넷을 통해서도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하이케어넷은 하반기 내 미국 VA 홈케어 사업 실적 가시화가 예상되며, 공공의료보험 수가 기반의 만성질환자 원격관리 서비스(RPM)의 누적 환자 수가 증가세에 있어 미국에서 본격적인 헬스케어 서비스 모델로 전환될 예정이다. 현재 개발 중인 AI 분석 기반의 호흡기 질환 진단 및 치매 조기 예측 시스템까지 상용화시켜 향후 하이케
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이하 KEVIT)이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KSGE) 2024’에 참가해 DR충전 솔루션 등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전기차충전인프라산업전’에 부스를 마련한 KEVIT은 자체 개발한 완속충전기와 초급속충전기, 전기차 충전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DR충전 기반의 충전 솔루션을 소개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DR충전은 전력 수요를 조절해 전력 계통 안정화 및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충전기술이다. KEVIT은 작년 3월 국내 최초로 실증사업을 통해 사업화를 입증해 낸 바 있다. KEVIT은 스마트충전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사업 R&D를 꾸준히 진행해온 기업이다. 현재는 V2G 충전 기술 적용을 앞두고 있으며, 다가오는 6월 분산에너지활성화특별법 시행에 맞춰 V2G, ESS 등 분산에너지를 활용한 전기차 충전 연계 사업을 구상 중이다. 실증을 입증한 DR 충전과 완속충전기 PLC기능 탑재로 향후 V2G충전기술로 확장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KEVIT 측의 설명이다. 또한 기획재정부 신성장전략기획추진단에서 방문해 KEVIT의 전기차 충전 기술 및 에너지 관리 기술을 관람했다. KEVIT의 오세영 대표는
윌로그가 오는 23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제14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4)에 참가해 윌로그의 제품 모니터링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윌로그는 이번 전시에서 운송과정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센서 디바이스 12종을 공개하고 산업별, 유형별 화물의 상태를 윌로그 솔루션을 통해 모니터링할 수 있는 과정을 직관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는 제14회 국제물류산업대전은 국내 최대의 물류산업 전문 전시회다. 오는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며, 국제물류산업전시회 외 물류산업관련 전시회 7개가 동시 개최된다. 매년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물류 전 분야의 15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최신 제품과 솔루션을 전시하고, 업계의 최신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이번 전시에서 윌로그는 최근 새롭게 출시한 12종의 센서 디바이스를 선보인다. 컨테이너, 물류창고, 차량 등 다양한 물류 환경에서 센서 디바이스를 통해 어떤 데이터가 수집되는지 살펴보고, 바이오의약품, 신선식품, 전자기기 등 화물 유형에 따른 운송 과정의 모니터링 방안을 제시한다. 윌로그는 2021년에 설립된 물류 데이터 모니터링 솔
멘로시큐리티 코리아가 새로운 지사장으로 김동유 상무를 영입했다. 김동유 신임 지사장은 오랜 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탁월한 리더십을 갖추고 있다. 특히 엔터프라이즈와 금융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영업 성과로 많은 신뢰를 얻고 있다. 김동유 신임 지사장은 멘로시큐리티에서 영업 상무로 약 2년 9개월간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그의 열정과 노력은 회사의 성장에 큰 기여를 했으며, 새로운 멘로시큐리티 코리아 지사장으로서의 역할에 대한 기대가 높다. 이에 멘로시큐리티 코리아는 4월 17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김동유 지사장 취임 축하와 함께 특별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진행될 ‘Secure Enterprise Browser World Tour 2024’에서는 엔터프라이즈 브라우저 보안에 대한 발표와 최신 보안 기술 데모를 통해 참가자들이 새로운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본사 CEO 아미르 벤 에프레임도 행사에 참석해 김동유 지사장의 취임을 축하할 예정이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영림원소프트랩이 마이크로소프트와 ‘기업 성장을 위한 AI 및 SaaS 플랫폼 활용 전략’ 공동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기업경영 솔루션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기업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지난 4일 마이크로소프트 광화문 오피스에서 개최됐다. 현장에는 최근 업계 화두인 AI 및 SaaS 플랫폼 활용 방안에 관심이 있는 100여 명의 사전 등록자가 참석했다. 세미나는 세 가지 세션으로 마련됐으며, 첫 번째와 두 번째 세션은 영림원소프트랩 관계자가 직접 강단에 섰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AI 클라우드 ERP ‘시스템에버’를 활용한 프로젝트 산업 업무 효율 최적화 방안과 ▲AI 경영분석으로 진화된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로우코드를 활용한 손쉬운 기업용 모바일앱 개발 SaaS ‘플렉스튜디오’와 ▲근태관리의 전문성과 통합성을 지원하는 ‘에버타임’을 통해 소개하며, 기업 성장을 이끌기 위해 어떠한 관점으로 SaaS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기준을 제시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이정애 매니저, 비즈플레이 고건영 상무, 이든비즈텍 이상윤 수석, 가비아 변준 대
ABB가 동남아시아 수상 태양광 발전소에 최첨단 배전 솔루션을 공급해 인도네시아 5만 가구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자바섬 서부의 치라타 호수에 위치한 250 헥타르 규모의 신규 부유식 태양광 발전소는 최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진행했다. 해당 발전소는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기존 수력 발전소에 건설되는 부유식 태양광 설비 중 하나로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전력 생산을 보장한다. 과학 저널 ‘네이처’의 연구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수력 발전소의 10%를 부유식 태양광 패널로 적용할 경우 모든 화석 연료 발전소로 만들어낸 전기 에너지 생산량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가 2025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비율을 23%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증가하는 재생 가능 에너지에 대한 전력 시스템 통합이 중요하다. 치라타 발전소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 정부, PT PLN 누산타라 파워, 아부다비에 본사를 둔 재생에너지 그룹 마스다르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ABB는 현장 엔지니어와 협력해 프로젝트 1단계에서 고압 공기절연 스위치기어의 설치, 시험 및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는 포르투갈
뉴로메카가 2024년 상반기 주요 산업전인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과 'SIMTOS'에서 ‘모방학습’ 기술을 선보였다. 모방학습은 사람의 행동을 관찰하고 이를 모방함으로써 로봇이 스스로 학습하는 과정으로 로봇에 AI 기술을 접목함에 있어서 가장 각광받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통해 로봇은 복잡한 작업 수행 방법을 기존과 같이 일일이 프로그래밍 하지 않고도, 사람의 동작을 '보고' 배워서 따라 할 수 있다. 인공지능이 작업의 패턴을 학습하고 이해해서 환경이 바뀌어도 똑같이 해당 작업을 성공할 수 있다. 뉴로메카는 이 기술을 활용해 로봇이 요리와 청소와 같은 다양한 일상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이번 전시를 통해 해당 기술을 시연했다. 모방학습을 통해 로봇은 유연하게 다양한 작업환경에 쉽게 적응할 수 있고, 더욱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는 이점을 갖는다. 특히 ‘접근성’의 측면에서 전문적인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로봇에게 작업을 시연하기만 함으로써 필요한 작업을 가르칠 수 있다는 기술적인 강점을 갖는다. 뉴로메카는 이번 전시에서 인디를 통해 모방학습 기술을 선보였는데, 이는 모방학습 기능을 탑재한 국내 최초의 상용 로봇이다. 뉴로메카 모방학습
비투엔이 품질관리 솔루션 ‘SDQ’와 데이터 표준화 및 메타 데이터 관리 솔루션 ‘SMETA’가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서 3년 연속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조달정보개방포털에서 품질관리 부문과 메타관리 부문 제품군의 2023년 실적을 비교한 결과, 비투엔은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제3자단가계약)을 통해 2023년 연간 기준 품질관리 솔루션(SDQ) 판매율 71%, 메타관리 솔루션(SMETA) 판매율 67%를 차지하며 1위를 지키게 됐다고 전했다. 비투엔 관계자는 “1위를 유지할 수 있었던 건 비투엔의 기술력과 서비스 품질 등이 뒷받침되면서 빠르고 정확한 기술 지원을 비롯한 고객 서비스 등을 강화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인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선두 자리를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SDQ 솔루션은 고품질 데이터 확보를 돕는 데이터 품질 관리 솔루션으로, 오류 분석과 개선 활동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특히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와 관련된 모든 지표에 대한 자동화된 진단 작업을 수행한다는 것이 특징이며, 국내 최다 DBMS를 지원하고 정형/반정형 등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 진단이 가능하다. SMETA 솔루션은 체계적인
티라유텍 김정하 대표는 엠아이큐브솔루션 박문원 대표의 지목을 받아 환경부 주관 릴레이 캠페인 ‘1회용품 ZERO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밝히며, 캠페인을 독려했다. 1회용품 ZERO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릴 것을 약속하는 참여형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이다. 2023년 2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해 많은 기관과 기업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으며, 김정하 대표는 다음 주자로 ‘미소정보기술 안동욱 대표’를 지목했다. 일상에서의 환경보호와 더불어 탄소중립을 위한 정∙관의 노력과 다양한 활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티라유텍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도 제조 현장의 환경보호에 힘을 보태고 있다. 스마트팩토리는 공정 체계화∙고도화를 통해 생산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제품 불량률을 획기적으로 낮춰 불필요한 자재 낭비를 막을 수 있다. 특히 티라유텍은 공급망 관리, 생산계획, 생산관리 설비 자동화, 자율주행로봇, 이송로봇 등 제조 산업과 관련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제조 현장에서의 인위적 탄소 배출 감소에 일조하고 있다. 티라유텍 김정하 대표는 “사내 카페를 이용하는 임직원들의 개인 텀블러나 머그컵 사용이 생활화돼 있어 일상에서 1회용품 ZER
오아시스마켓은 3일부터 새벽배송 주문 마감 시간을 저녁 11시에서 저녁 12시로 연장했다고 5일 밝혔다. 주문 마감 연장에 따라 당일 자정까지 주문 완료 시 다음 날 아침 7시까지 주문한 상품을 배송받을 수 있게 됐다. 우선 분당, 강남, 송파에 시범 적용하고 추후 적용 지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보냉백을 활용한 프리미엄 배송 마감 시간은 저녁 11시로 이전과 동일하다. 이번 마감 시간 연장은 퇴근 후 다음 날 필요한 상품을 주문하는 소비 패턴을 고려해 더 편리한 장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3월 주문 결제 분석에 따르면 전체 주문 건수의 65% 이상이 저녁 6시 이후인 마감 직전 5시간 동안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주문 건수의 90%는 상품 수령일을 바로 다음 날로 지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아시스마켓은 주문 다음 날부터 3일 중 배송 지정일을 선택할 수 있다. 오아시스마켓 측은 “주문 가능 시간이 한 시간 늘어나 다음 날 필요한 상품을 자정까지만 결제하면 돼, 보다 여유로운 장보기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현재 오아시스마켓은 서울 수도권과 아산시·천안시·청주시·세종시 등 충청 일부 지역에 새벽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링크플로우가 ‘온디바이스 AI 웨어러블 카메라 솔루션’ 기업으로 115억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받으며 누적 투자 유치 금액 347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SBI 인베스트먼트 외 복수 투자기관이 참여하면서 링크플로우의 기술 및 사업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 받았다. 2016년 삼성전자 사내벤처 프로그램 C-Lab에서 스핀오프하여 설립된 링크플로우는 ‘온디바이스 AI 웨어러블 카메라 솔루션’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대표 제품은 메타버스와 1인칭 영상 콘텐츠 시장에 대응하는 ‘FITT 360’과 B2B 사업자의 안전과 보안에 대응하는 ‘NEXX 360’으로, 세계 최초 넥밴드형 360도 영상 합성 솔루션 개발에 성공했다. NEXX ONE과 NEXX 360은 뛰어난 보안 기술까지 갖춰 무선 영상전송장비 중에서 유일하게 공공기관용 보안 성능품질을 인증받아 공공기관에 공급되고 있다. 특히 온디바이스 AI를 활용한 개인정보보호 기능 내장으로 지자체 및 여러 공공기관 등의 대민업무와 현장 업무에 활발하게 공급하고 있다. 현재 공공 웨어러블 카메라 시장의 약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최근 경찰청, 소방청 등 민원 이외의 범위로도 저변을 넓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