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하 KETI)이 고효율 투명 발광 태양집광판(Luminescent solar concentrator, LSC)이 적용된 창호형 태양광 모듈을 개발했다. 이번에 KETI가 개발한 창호형 고효율 투명 태양전지를 활용하면 기존 BIPV 방식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①투명, ②전력 생성, ③열에너지 보전 등 세 가지 기능을 동시에 수행한다는 장점이 있다. BIPV 방식(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 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은 전력 소모량이 높은 고층 빌딩을 중심으로 전력의 송배전 손실까지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설치의 어려움 ▲태양광 각도에 따른 효율저하 ▲창호면적의 증가로 인한 설치 면적의 감소 등의 어려움이 있다. 본 기술 구현을 위해서는 고효율 LSC 개발이 핵심이다. LSC는 나노입자 크기의 형광체가 분산된 투명한 판으로, 수직 방향에서 입사한 태양광의 일부분은 투과시키고 일부분은 수평면으로 집광시켜 보내는 특성을 지닌 소재이다. KETI는 양자효율 90% 이상인 파장선택성 양자점 및 이와 파장이 매칭 되는 GaAs 태양전지가 적용된 LS
[헬로티] 한화시스템이 국내 유수의 AI대학원과 산학협력을 통해 AI 과학기술자들과 네트워크를 활성화 하고, 기술 고도화 방안을 모색한다. 한화시스템은 KAIST AI대학원(원장 정송)과 ‘AI 분야 연구협력 및 인재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AI 공동연구 과제 개발과 우수 인재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과 KAIST는 AI 분야 관련 영상인식, 자연어처리 부문의 연구 과제를 발굴하고 한화시스템 AI 브랜드인 ‘하이큐브(HAiQV)’ 플랫폼·솔루션 검증(PoC) 사업도 함께 진행할 방침이다. 한화시스템은 앞으로 3년 동안 KAIST측에 ▲AI 분야 공동 과제 발굴 및 연구수행 제반 지원 ▲KAIST AI대학원 학위과정 학생의 인턴십 및 채용 우대 ▲연구활동을 위한 한화시스템 AI 플랫폼·솔루션 제공 및 공유 등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한화시스템은 본 산학협력을 통해 AI 우수 인재 영입과 전문가 네트워크를 형성, 미래 성장동력과 기술 역량 높여나가고자 한다”며, “혁신 역량을 갖춘
[헬로티] 효성첨단소재는, 타이어코드, 아라미드, 탄소섬유, 산업용 원사(폴리에스터 원사, 나일론 원사, 카페트 원사), 자동차 시트벨트 원사, 에어백 원사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좀더 간단히 설명하면 산업용 섬유 전문기업. 포인트1. 타이어코드 전세계 시장점유율 1위 포인트2. 시트벨트 원사, 에어백 원단 전세계 시장점유율 1위 포인트3. 첨단소재(아라미드, 탄소섬유)에 집중 투자. 다만 국내에서 코오롱첨단소재, 도레이첨단소재가 우위 차지 회사명 효성첨단소재(주) 영문명 Hyosung Advanced Materials Corporation 본사주소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19 효성빌딩 홈페이지 www.hyosungadvancedmaterials.com 설립일 2018/06/04 (상장일: 2018/07/13) 대표이사 황정모 대표전화 02)707-7000 종업원수 1,039명 (2020. 03 기준)
[헬로티] 대한센서는 레벨 센서를 전문적으로 개발·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아날로그식 센서 생산을 시작해 현재는 초음파 및 주파수 방식의 센서를 생산하고 있으며, 여기에 사물인터넷(IoT)과 같은 첨단 기술을 접목해 보다 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대한센서는 지난 7월 27일~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물류산업대전 ‘KOREA MAT 2020’에 다양한 센서를 선보였는데,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류은성 대한센서 해외영업부 과장에게 들어봤다. ▲류은성 대한센서 해외영업부 과장 Q. 대한센서에 대해 간략한 소개 바랍니다. A. 대한센서는 1993년 설립된 레벨 센서 전문 업체입니다. 전기 입력이 필요 없는 아날로그 형태의 레벨 센서에부터 자동화 현장에 적합한 디지털 센서까지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Q. 대한센서는 센서 외에도 다양한 제품군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제품군을 전반적으로 설명해주신다면. A. 크게 보면 센서 제품군이 있고 이를 제어하는 컨트롤러 제품군이 있습니다. 센서는 또 3가지 정도, ▲스위치 ▲트랜스미터 ▲게이지로 나눠지는데요. 스위치는 말 그대로 설정 값에 도달했을 때 스위치가 전
[헬로티] KT가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 전국 800만 가구의 전력 사용량을 관리하는 중앙 전력관제 데이터센터 구축을 완료하고 8월 20일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번 데이터센터 구축은 우즈베키스탄 전체의 전력 사용을 제어하는 지능형 전기검침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KT는 이 사업에서 ‘중앙 집중형 스마트 미터기 관리 플랫폼(이하 KT CAS, Central AMI System)’과 ‘전국 통합 데이터센터’ 구축을 맡았다. 이 데이터센터에선 내년까지 우즈베키스탄 14개주에 설치 완료될 스마트 미터기 800만대의 데이터를 수용할 수 있다. 우즈베키스탄에선 그간 검침원이 가가호호 방문하는 수작업 전력사용량 검침으로 인해 정확한 검침과 수납이 이뤄지지 않았고, 노후화된 전력인프라에서 생기는 전력 손실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기 어려워 국가 자원이 낭비되는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이번 KT CAS 플랫폼 및 전력분야 전국 통합 데이터센터 구축으로 인해 우즈베키스탄 전력회사는 전국 800만 고객의 전기 사용량 및 송/배전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으며, 고객의 요금납부 유무에 따라 원격으로 전원공급을 제어하고 전력손실
[헬로티] 코로나19의 그림자. 5월도 이변은 없었다. 글로벌 제조업은 올해 하반기까지 하락세가 이어진다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코로나19에 따른 팬데믹은 국가를 막론하고 상반기 연속적인 하락세를 겪게 하고 있다. 미국의 2020년 5월 수주량은 2억1944만 달러로 전월대비 5.3% 감소했다. 일본은 512.4억 엔으로 전월대비 8.7% 감소했다. 대만의 5월 수출량은 1억8200만 달러로 전월대비 0.9% 감소했다. ▶ 미국 - 수주량 2억1944만 달러, 전월대비 5.3% 감소 2020년 5월 미국의 공작기계 수주량은 2억1944만 달러로 전월(2억3175만 달러)대비 5.3% 감소했다. 전년동월(3억9511만 달러)대비로도 44.5% 감소한 금액이다. 2020년 1~5월 총 수주량은 13억2464만 달러로, 전년(19억2367만 달러)대비 31.1% 감소했다. 더글라스 케이 우즈(Douglas K. Woods) 미국제조기술협회(이하 AMT) 회장은 “우리는 올해 상반기 제조기계산업 시장이 정체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코로나19에 따른 팬데믹 선언으로 글로벌 제조산업이 30% 가량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더글라스 회장은 &ld
[헬로티] 하이윈코퍼레이션(이하 하이윈)는 지난 2013년 10월 한국에 지사를 세운 뒤 한국 시장에서 볼스크류, 가이드웨이와 그리고 자동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공급 확대하고 있다. 특히 10년 전부터는 산업용 로봇, 그리퍼, 모터, 감속기, 제어기 등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인더스트리4.0 흐름에 함께 하는 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광현 하이윈코퍼레이션 영업1부문장 하이윈은 지난 7월 27일~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물류산업대전 ‘KOREA MAT 2020’에 산업용 로봇을 비롯해 모터와 기어, 감속기 등을 선보였다. 현장에서 이광현 영업부문장에게 하이윈의 제품 및 전략을 들어봤다. Q. 하이윈이 인더스트리4.0에 부합할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을 한층 고도화 시키고 있다고 했는데, 이 같은 변화의 배경은 무엇인가요? A. 하이윈이 전통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볼스크류와 가이드웨이도 자동화 시스템이 꼭 필요한 부품입니다. 하지만 점차 관련 제품 생산 기업들이 늘고 있고, 기술 경쟁력 또한 상향평준화 되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 단순히 단가 경쟁만 해서는 미래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통합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
[헬로티] 화학 소재 전문기업 화승소재가 한국전기연구원과 차세대 전력부품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8월 2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상 풍력 설비 부품 국산화 △차세대 절연 케이블 소재 개발 등 차세대 전력부품 국산화를 위한 연구개발과 국내 전력 기술 발전에 협력할 계획이다. 화승소재는 한국전기연구원과 함께 해상 풍력 발전 시스템에 들어가는 해저 송전케이블 관련 부품의 국산화 개발에 나선다. 이를 통해 미래 에너지로 주목받는 신재생에너지 부문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내 해상 풍력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은 초고압 직류(HVDC) 송전에 요구되는 고성능·친환경 절연소재를 연구개발 중이다. HVDC는 교류에 비해 송전 용량과 거리가 늘어나는 동시에 손실은 낮아지는 장점이 있어 장거리 송전시스템에 적합하다. 때문에 HVDC 절연 케이블 소재 개발은 한국전기연구원 절연재료연구센터가 차세대 핵심 전력기술로써 중점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에 화승소재와 협력해 초고압 직류송전에 요구되는 고성능 친환경 절연소재/부품의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이룰 계획이다. 화승소재 허성룡 대표이사는 &l
[헬로티] 현대위아가 방위사업청의 절충교역 제도를 발판으로 함포 부품을 미국에 수출한다. 현대위아는 글로벌 방위산업체인 BAE시스템즈(BAE)와 10년간 최대 1억 달러 규모의 함포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월 26일 밝혔다. ▲현대위아 5인치 함포 (KMK45)의 모습 현대위아는 이에 따라 오는 2022년부터 5인치 함포의 ‘트러니언 지지대’와 ‘레버’ 등 최대 106종의 함포 부품을 BAE 미국으로 10년 간 납품하게 된다. BAE는 전투용 장갑차와 함포 등을 개발하는 세계 3위 규모의 글로벌 방위산업체다. 현대위아의 이번 수주는 방위사업청의 ‘절충교역 혁신 방안’에 따라 2018년 도입한 ‘가치축적 제도’를 통해 이뤄졌다. 가치축적 제도란 해외 기업과 국내 기업이 협력한 실적을 모아두었다가 향후 절충교역(해외 업체서 무기를 구매할 때 일정한 반대급부를 제공받는 교역 제도)에 활용하는 제도다. 지난해 방위사업청은 BAE과 계약을 맺으며 절충교역을 진행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우리나라에서 이 제도를 활용해 실제 수출 계약까지 이뤄진 것은 현대위아가 최초다. 현대위아는
[헬로티] 한국조선해양이 총 2.2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에탄운반선 2척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시아 소재 선주사와 98,000입방미터(㎥)급 초대형 에탄운반선(VLEC)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맺었다고 8월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는 동급 선박 1척에 대한 옵션이 포함돼 있어,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에탄운반선은 에탄을 액화해 화물창 내 온도를 영하 94도로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운반하는 고부가가치 선박으로, LNG운반선과 마찬가지로 고도의 건조기술력과 노하우가 필요하다. 에탄은 천연가스 등에서 추출되며 납사와 함께 석유화학 산업의 주요 원재료다. 이번에 수주한 에탄운반선은 올 들어 전 세계에서 처음 발주된 것으로, 길이 230미터, 폭 36.6미터, 높이 22.8미터 규모다.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2년 상반기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이미 3척의 동급 에탄운반선을 건조 중이며, 이번에 2척을 추가하여 총 5척의 에탄운반선을 건조하게 됐다. 앞서 한국조선해양은 8월 20일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선사인 바흐리(Bahri)사로부터 4.1억 달러 규모의 5만톤급 PC선 10척을 수주한 바 있다. 동 선박들은 울
[헬로티] KB국민은행이 8월 24일부터 3개 영업점에서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충전기가 설치된 영업점은 서울시 이촌PB센터, 경기 성남시 수내역종합금융센터, 대전시 둔산갤러리아지점이다. KB국민은행은 주차공간 등을 고려해 테슬라 데스티네이션 차저와 공용 완속 충전기를 함께 설치했으며 고객은 모든 전기차종에 대해 충전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기차 충전 서비스는 KB금융그룹이 추진하는 ESG경영의 하나며 충전소는 시범 운영 후 고객 의견 등을 반영해 확대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은 전기차 보급이 대중화되고 있어 은행 주차시설을 활용해 전기차 인프라를 확충했다며 고객 편의 제공과 동시에 ESG 실천을 통해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KB국민은행은 지난해 본점 업무용 전기차 10대를 시범 도입해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도 연말까지 10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까지 약 350여대의 업무용 차량을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한편 KB금융그룹은 윤종규 회장의 ESG 실천 의지를 바탕으로 ‘KB Green Way 2030’을 발표했으며 2030년까지 탄소 배출
[헬로티]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산업의 침체기 속에서도 5월 반짝 성장을 기록했다. 신흥국 중심의 수출 호조세 덕분이다. 하지만 근본적인 침체기는 당분간 벗어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일본은 2009년 수준으로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내년 상반기에나 성장세를 기대해야 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0년 5월 공작기계 수주는 전월대비 9.6% 증가한 1301억원이다. 수출은 1억2700만 달러로 전월대비 13.2% 감소했다. 수입은 7700만 달러로 전월대비 2.6% 증가했다. 생산은 1547억원으로 전월대비 7.8% 감소했다. 출하는 1503억원으로 전월대비 1.8% 증가했다. 주요국 시장을 보면 2020년 5월 기준, 미국의 공작기계 수주량은 2억1944만 달러로 전월(2억3175만 달러)대비 5.3% 감소했다. 전년동월대비로도 44.5% 감소한 금액이다. 일본은 512.4억 엔으로 전월대비 8.7% 감소했다. 전년동월과 비교해서는 52.8% 감소했다. 대만은 전월대비 0.9% 감소한 1억8200만 달러의 수출을 기록했다. 전년동월과 비교해서는 43.4% 감소했다. *본 리포트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에서 발표한 ‘2020년 5월 공작기계 시장 동향&
[헬로티] 절삭공구 전문기업 와이지-원(YG-1)이 엔드밀 제품군을 확장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2종으로 △초경 엔드밀 ‘K-2 4날 멀티플 헬릭스’ 타입과 △‘Super Alloy’ 엔드밀이다. ▲초경 엔드밀 ‘K-2 4날 멀티플 헬릭스’ 중황삭 가공에 적합한 초경 엔드밀 ‘K-2 4날 멀티플 헬릭스’ 이번 신규 개발된 K-2 멀티플 헬릭스 타입은 중황삭 가공에 최적화되도록 설계됐으며 칩형성과 칩배출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특수 부등분할 인덱스 형상을 채택하여 소음과 진동을 감소시켜 표면조도가 우수하며 와이지-원만의 특수 X 코팅 기술로 내열성과 내식성도 우수하다. 직경 3mm부터 20mm까지 구성된 long 및 short 사이즈의 K-2 멀티플 헬릭스 엔드밀은 7월 유럽 시장에 출시되었다. 금형, 자동차 및 일반적인 밀링 가공을 필요로 하는 산업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Super Alloy 엔드밀 내열합금강 가공 위한 Super Alloy 엔드밀 ‘Super Alloy(슈퍼알로이)’ 엔드밀은 인코넬 등과 같은 내열합금강 소재 가공에 적합한
[헬로티] 한화테크윈이 차세대 보안 카메라 ‘와이즈넷7(Wisenet7)’을 미주, 유럽, 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8월 19일 밝혔다. ‘와이즈넷7’ 보안 카메라는 한화테크윈이 자체 개발한 영상처리 반도체 칩 와이즈넷7이 내장된 제품으로, 각종 영상보정 기능을 통해 선명한 화면과 기존 제품 대비 한층 강화된 사이버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영상처리 반도체 칩을 자체 개발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진 보안 업체는 세계적으로도 한화테크윈 포함 2개 업체뿐이다. ▲한화테크윈 보안 카메라 ‘와이즈넷7(Wisenet7)’ 한화테크윈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대면 활동보다는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와이즈넷7의 다양한 기능을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세계 각국의 고객들이 와이즈넷7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한국어는 물론 영어, 일본어, 베트남어, 아랍어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는 별도의 온라인 페이지를 운영한다. 전용 페이지에서는 제품에 대한 세부 사양 및 기능에 대한 설명은 물론, 와이즈넷7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과 기존 카메라
[헬로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하 KISTI)이 대전광역시, 대전복지재단, 대전도시철도공사, 하나카드, 메타빌드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마이데이터 기반 장애인 이동지원 실증서비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마이데이터는 개인이 본인 데이터에 대한 실질적 통제 권한을 확보하고, 다양한 주체가 개인정보를 활용한 혁신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주체 중심의 개인데이터 통합·활용 기반을 말한다. KISTI와 대전시 등이 8월 21일 착수회의를 갖고 본격적으로 개발에 돌입한 마이데이터 기반 장애인 이동지원 서비스는 이동신청과 예약에서부터 승차 시 모바일 신원인증, 하차 시 결제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과정을 자동화하고 편의성을 높임으로써 장애인의 이동권을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데이터3법 개정에 따라 개인데이터의 수집과 활용, 제3자 제공에 대한 자기결정권과 데이터이동권이 쉽고 편리하게 행사될 수 있도록 ▲열람·수집·활용·제공 동의 관리 ▲개인데이터 관리 ▲데이터 선별 공유 ▲데이터 이용내역 관리 ▲개인데이터 수집·저장·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