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현대위아가 금속 3D프린터 전문업체 인스텍과 함께 ‘3D프린팅 하이브리드 가공기’를 개발했다. 하이브리드 가공기는 금속 3D프린터와 공작기계를 결합한 제품으로, 공작기계가 가진 높은 정밀도와 3D프린터의 편리함을 더한 것이 강점이다. ▲현대위아의 ‘3D프린팅 하이브리드 가공기’ 현대위아는 5축 머시닝센터 공작기계에 ‘DED(Directed Energy Deposition)’ 방식의 3D프린터 모듈과 ‘PBF(Powder Bed Fusion)’ 모듈을 붙였다. 이 방식은 만들고자 하는 제품의 특성에 따라 DED나 PBF 모듈에서 1차적으로 형상을 만든 뒤 공작기계로 정밀하게 깎아 최종 가공물을 완성한다. 현대위아는 하이브리드 가공기의 ‘통합제어기’를 통해 공작기계의 주축과 3D프린터 모듈을 동시에 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제어기가 최종 결과물을 위한 최적의 가공 공구와 방식을 판단한다. 금속 절삭이 필요하면 머시닝센터에 달린 주축이 내려와 금속을 깎고, 적층 가공이 필요할 때는 DED모듈을 이용한다. DED는 레이저 빔을 이용해 원 소재를
[첨단 헬로티] 한국기계연구원(이하 기계연)이 동남권 자동차 업체 글로벌 기업 육성을 위해 팔을 걷는다. 기계연은 6월 4일 부산시 강서구 미음 R&D 허브단지에서 ‘자동차부품글로벌품질인증센터’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자동차부품글로벌품질인증센터는 총 사업비 332억원의 국비사업으로 부지 6,841m², 연면적 3,954m²의 규모로 완공됐으며, 13여 종의 자동차 성능 및 시험평가 장비를 갖췄다. 자동차부품글로벌품질인증센터는 동남권에 소재한 자동차 부품업체와 협력업체가 인증을 획득해 국내·외 완성차업체에 원활히 납품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특히, 자동차 엔진·모터·동력전달장치와 같은 파워트레인 관련 측정 장치와 자동차 배기가스 관련 시험 장치를 구축해 부산지역 자동차 부품 관련업체의 고부가가치 기술개발에 도약을 이끄는 견인차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최근 국내 자동차 산업계는 3년 연속 감소세가 이어지며 위기감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엔진 성능 및 친환경 관련 고부가가치 기술개발을 통한 해외 수출이 해결책 중 하
[첨단 헬로티] 씨게이트 테크놀로지가 헬륨 기반 기업용 16TB 드라이브를 출시하며 엑소스(Exos) X16 제품군의 라인업을 확장했다. 이 제품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에서 폭증하는 데이터를 보다 효과적이고 경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높은 저장 용량과 고성능을 제공한다. 하이퍼스케일과 클라우드, NAS 스토리지 솔루션의 시장 수요가 전에 없던 속도로 증폭하고 있다. IDC가 발표한 백서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생성, 캡처, 복사되는 모든 데이터의 양을 일컫는 글로벌 데이터스피어(Datasphere)는 2018년 33제타바이트(ZB)에서 2025년 175 제타바이트로 증가할 전망이다. ▲기업용 16TB 엑소스 하드 드라이브(가운데)와 NAS 용 아이언울프 & 아이언울프 프로 드라이브 엑소스 X16 HDD는 3.5인치 7,500RPM 드라이브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 OEM, 유통채널 비즈니스 등이 스토리지 용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유연성을 제공한다. 또한 증대된 입출력 및 캐시 용량으로 다중 데이터 처리 환경에서 복잡성을 줄여준다. 씨게이트의 새로운 엑소스 X16 16TB 드라이브는 12TB 드라이브 제품과 동일한 크기의
[첨단 헬로티] 아크머신(AMI)의 한국 에이전트로 튜브 및 파이프 자동용접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는 웰드웰은 오는 6월 12일(~14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6회 인천국제용접·절단 및 레이저설비산업전’에 참가해 자동용접기 및 파이프 자동용접 시스템, 면취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큰 파이프용 용접헤드 ‘모델15’ 직경이 큰 파이프 용접헤드 ‘모델15’는 플랫 플레이트를 포함해서 3인치(76㎜)부터 무제한 사이즈까지 모든 파이프 사이즈의 GTAW 용접에 대한 낮은 래이디얼 플리어런스를 지닌 견고하고 정밀한 용접헤드이다. 모델15는 물로 냉각되는 토치를 포함하고 있으며, 어떤 위치에서도 일정한 이동 속도를 유지하기 위한 제로-백래쉬 듀얼-모터 기어 드라이브가 적용돼 있다. 또한 스프링이 장착된 브레이크-어웨이 마운트는 토치 부품의 파손을 예방해준다. ▲파이프용 용접헤드 ‘모델15’와 ‘모델81’ 컴팩트 사이즈 용접헤드 ‘모델81’ ‘모델81’은 프로그래밍 가능한 AVC(Arc Volt
[첨단 헬로티] 글로벌 SNS 플랫폼 서비스 제공업체 니오앱스는 베트남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베트남 진출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이번 베트남 진출과 함께 니오앱스는 니오메신저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베트남 국민 60%가 활용 중인 페이스북을 통해, 약 한 달간 니오 가입 이벤트와 푸쉬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입자들 중 당첨을 통해 코인을 선물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니오앱스는 베트남 내에서 게임 포털을 운영할 계획이다. 니오플레이 뿐만 아니라 베트남에서 운영중인 여러 인기 게임들의 포털사이트로 게임 머니를 니오코인으로 환전하는 절차를 접목할 계획이다. 니오앱스 관계자는 “베트남은 남한 인구의 2배이고, 국민평균연령이 30대인 젊고 엑티브한 나라”라며 “니오(NEEO)의 유저수 증가와 브랜드 가치 상승을 기반으로 여러 비지니스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한 가치상승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니오앱스의 니오메신저는 사전에 등재되지 않은 구어와 단어를 즉시 번역할 수 있으며, 매일 새로운 어휘를 추가하는 인공지능 자가 학습 앱으로써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동시 통/번역 메신저 어플리케
[첨단 헬로티] 세코툴스(Seco Tools) 툴링 시스템 제품 마케팅 및 R&D팀 최근 제조 업계 특히 절삭가공 분야에서 나타나는 현상 중 하나는 확장된 공구로 정밀 보어를 생산하고 선삭 작업을 수행하는 데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는 것이다. 바꿔 말하면 더 정밀한 공차와 실패 없는 반복 작업 능력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도 있다는 것이다. 새로운 고성능 피삭재 재질의 기계 가공은 갈수록 까다로워지고 기계 가공 시스템 내의 응력을 증가시킨다. 이 같은 이유로 제조업체들은 시간 단축과 비용 절감을 위해 다목적 기계 가공 공구를 사용한 깊은 보어 가공과 복잡한 구성 요소 선삭이 요구되는 단일 일체형 피삭재에 여러 부품을 통합하는 중이다. 이러한 과제 해결 방법을 모색 중인 제조업체들은 자사 기계 가공 시스템의 모든 요소를 연구하고 성공을 보장하는 기법 및 공구를 적용해야 한다. 이 주요 요소에는 기계 안정성, 공구 지지, 피삭재 클램핑, 절삭 공구 형상이 포함된다. 일반적으로 단단한 고정, 견고한 툴링, 세심한 공구 적용은 정확하고 생산적인 보링 및 깊은 선삭 작업의 기본 토대를 형성한다. 석유 및 가스, 발전, 항공우주 부품 생산업체는 확장 길이 공구를 사
[첨단 헬로티] 산업 생태계는 변하고 있다.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스마트 센서 등의 혁신 기술만 봐도 과거와 사뭇 다름을 감지할 수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고객 지향성 전략이 한층 진화됐다는 것이다. 즉,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통합 솔루션 형태로 제공해 만족감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해졌다는 말이다. 바우머는 이러한 전략에 그 어떤 기업보다 앞서 있다. 품질 우수성, 다양한 제품 라인업, 사용 환경에 따른 맞춤 솔루션 등이 이를 증명한다. ▲바우머코리아 정창영 대리 Q. 최근 4차 산업혁명, 스마트팩토리 등의 산업 이슈로 머신비전, 센서, 엔코더 등의 산업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 시장에 대해 한 말씀 바랍니다. A. 각 나라마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4차 산업 육성이라는 범국가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고 있습니다. 기업들도 이러한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생산성을 높이고, 기업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도 스마트팩토리를 구현하는 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부품사들도 신제품을 개발하고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핵심 부품은 바로 센서라고 생각합니다. 바우머는 이러한 핵심 부품인 센서에 해당하는
[첨단 헬로티]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 여파가 크다. 미국, 일본, 대만 모두 3월 수주량(대만은 수출량)이 증가했지만 앞날에 대해서는 ‘미·중 무역 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이라는 공통된 전망을 내놓고 있다. 그간 강세를 보였던 미국도 이제 속도가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의 3월 수주량은 전월대비 25.9% 증가한 4억1,366만 달러이다. 일본은 1,306억 엔으로 전월대비 19.1% 증가했다. 대만의 3월 수출량은 2억6,939만 달러로 전월대비 49.2% 증가했다. 1. 미국 2019년 3월 미국의 공작기계 수주량은 4억1,366만 달러로 전월(3억2,860만 달러)대비 25.9% 증가했다. 반면 전년동월(5억1,511만 달러)대비로는 19.7% 감소한 수치다. 1~3월 총 수주량은 11억3,696만 달러로 전년(12억5,585만 달러)대비 9.5% 감소했다. 아직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점차 그 힘이 줄어들고 있다. 미국제조기술협회(AMT) 팻 맥기본(Pat McGibbon) CKO(최고지식경영책임자)는 “2019년 제조 시장이 2018년에 비해 다소 줄고는 있지만 과거 큰 불황 이후 최고의
[첨단 헬로티] 한국의 3월 수주량은 2월 대비 큰 변화가 없었다. 반면 생상과 출하, 수출과 수입은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3월 공작기계 시장 성적은 자동차 산업의 장기 부진, 반도체의 수출 감소, 정부지출 지연 등의 악재로 인한 제조업 경기 악화 영향을 많이 받았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도 한 몫 했다. 3월 공작기계 수주는 전월대비 3.1% 감소한 2,274억원이다. 수출은 2억300만 달러로 전월대비 16.8% 증가했다. 수입은 9,900만 달러로 전월대비 46.8% 증가했다. 생산은 2,179억원을 기록했다. 전월대비 21.4% 증가한 금액이다. 출하는 전월대비 22.0% 증가한 2,563억원을 기록했다. 주요국 시장을 보면 2019년 3월 기준, 미국의 공작기계 수주량은 4억1,366만 달러로 전월(3억2,860만 달러)대비 25.9% 증가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19.7% 감소한 수치다. 일본은 1,306억 엔으로 전월대비 19.1% 증가했다. 전년동월과 비교해서는 28.5% 감소했다. 대만은 전월대비 49.2% 증가하고, 전년동월대비 10.2% 감소한 2억6,939만 달러의 수출을 기록했다. *본 리포트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에서 발표한 &ls
[첨단 헬로티] 전자부품 고장 중 약 56%는 과도한 발열 때문에 발생하며, 열 방출 문제로 작동온도가 임계치보다 10℃ 상승할 경우 제품 수명은 평균 2배 정도 감소하게 된다. 최근 전기차나 IT, 생활가전에 들어가는 전자부품들이 고성능, 고출력, 고집적, 소형화 되면서 작동온도가 기존 120~200℃에서 향후 최대 400℃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고성능 방열소재 개발 연구가 중요해지고 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생기원)이 방열소재로 주로 쓰이는 구리, 알루미늄 등의 금속소재에 흑연 분말을 복합화하여 열전도도를 1.5~2배가량 향상시킨 ‘메탈 하이브리드 방열소재’를 개발했다. EV부품소재그룹 오익현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방열소재는 열전도도가 600W/mK급으로 구리(400W/mK), 알루미늄(220W/mK) 단일 소재들보다 1.5~2배가량 높아 열 방출이 빠르며, 이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또한 기존의 단일 상용소재들과 비교해 부품 불량의 원인이 되는 열팽창계수가 1.5~2배가량 낮아 열로 인한 변형이 덜하며, 비중도 약 50% 수준이어서 전자제품 경량화에 유리하다. 개발된 방열소재 제조의 핵심은 흑연 분말의 방향성 제어
[첨단 헬로티]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은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에서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을 위해 도입한 대형 접촉식 3차원 좌표측정기에 대한 교정을 완료하였다고 5월 15일 밝혔다. 이번에 교정 완료한 대형 접촉식 3차원 좌표측정기는 높은 정밀도가 요구되는 한국형 전투기의 기체 및 주요부품 등의 개발을 위한 대형 기계가공품의 품질검사에 활용될 예정이며, 국제공인교정기관인 KTL의 높은 정밀기술로 KAI 등 관련기업들에게 기계가공 및 품질관리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대형 접촉식 좌표측정기에 대한 대각선 방향 현장교정 장면 * 접촉식 좌표측정기 : 3차원 측정기, 좌표측정기로 불리며 기계 산업을 포함하여 우주항공, 자동차, 조선, 정밀기계 등 자유 곡면, 기어 등에 측정이 용이한 장점으로 산업 분야에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치수 및 기하공차 등 최종 품질관리를 위한 측정기기. 국내 우주항공 및 자동차 산업분야는 정밀도가 생명이다. 항공기와 자동차는 곧 탑승객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기 때문에 엄격한 관리와 높은 품질의 정밀한 부품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에 KTL은 국내 우주항공 및 자동차 산업의
[첨단 헬로티]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한국금융투자협회와 공동으로 5월 22일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해외 M&A(인수‧합병) 매물정보 설명회’를 개최한다. 국내 전략적 투자가(SI), 증권사, 자문사, 회계법인 및 법무법인 등 M&A 관련 업계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에는 국내기업의 수요가 높은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지역을 비롯해 인도와 미국, 유럽 지역 선진국의 M&A 정보가 소개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잠재적 M&A 매물로 간주되는 독일의 법정관리 기업 리스트도 소개될 예정인데, 이들 독일기업 중에는 설립된 지 100년이 넘은 기업들도 포함돼 있다. 이번에 소개되는 동남아시아 지역 M&A 매물 가운데에는 헬스케어(4건) 등 신성장산업 뿐만 아니라 패키징, 물류, 금융 등 서비스 산업도 다수(13건) 포함돼 있으며, 우리기업의 새로운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는 인도의 경우 제약회사 매물 2건도 소개될 예정이다. 유럽 지역의 경우 IT, 자동차 부품 등 다양한 분야의 매물이 소개될 예정이다. KOTRA는 2013년부터 M&A를 통해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을
[첨단 헬로티] 제조업에 특화된 통합 콘텐츠 마케팅 플랫폼인 매뉴팩처링TV(이하 MTV)가 지난 5월 17일 오프닝 행사를 갖고 전격 런칭했다. MTV는 40년 이력의 제조분야 전문 미디어 (주)첨단과 17년 이력의 B2B IT 전문방송 토크아이티(주)가 핵심 유/무형 자산을 합쳐서 설립하게 된 합작법인이다. MTV는 앞으로 제조 분야 수요 및 공급 기업들에게 차별화 된 통합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매뉴팩처링TV 오프닝 세미나에서 ‘현직 마케팅 임원들과의 패너토크’가 진행되고 있다. MTV의 서비스는 제조 분야 기업들이 갖고 있는 고민 해결에 초점을 맞춘다. 먼저, 가성비 좋은 타켓 세미나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존의 타겟 세미나는 초대 대상자의 5%만 참석하는 낮은 가성비, 참석 가망고객들의 소극적인 참여와 일방적인 메시지 전달, 타겟 세미나 콘텐츠 재활용 및 검색 미비 등의 문제점이 있어왔다. 반면 MTV는 오랜 기간 타겟별 제조 분야 컨퍼런스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세미나 기획부터 홍보 및 모객, 세미나 영상 및 기사 콘텐츠 생성 등 A에서 Z까지 제공함으로써 기존 타겟 세미나의 문제점을 완벽히 보완한다. 또한 MTV는 제
[첨단 헬로티] 지난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 ‘디지털메뉴팩처링페어 코파스 2019(KOFAS 2019)’가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이하 기진회)가 주관하고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올해부터 전시회명을 ‘자동화정밀기기전’에서 ‘디지털메뉴팩처링페어 코파스’로 변경했으며, 17개국 154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1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이번 전시는 ‘디지털화를 향한 끝없는 혁신’이라는 주제 아래 디지털팩토리 솔루션, 3D 측정기, 난삭재 가공기술은 물론 스마트공장 솔루션 및 스타트업 특별관을 구성하여 기계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자이스코리아 관계자는 “3차원 측정기 '스펙트럼'과 산업용 X-ray 장비인 '보셀로’ 전시 및 ‘100주년 기념 고객이벤트’ 등을 통해 많은 고객이 방문하였으며, 경남대와의 MOU 체결식을 통해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협력 및 취업 알선 연계 협조 등을 수행할 계획
[첨단 헬로티] 디지털 기술과 제조업의 융복합화를 한눈에 살펴볼 ‘제15회 디지털메뉴팩처링페어 코파스 2019(이하 KOFAS 2019)’가 5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디지털화를 향한 끝없는 혁신’이라는 주제 아래 디지털팩토리 솔루션, 3D 측정기 등 기계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에는 제조업 전반의 혁신과 디지털화 움직임에 발맞추어 전시회명을 ‘자동화정밀기기전’에서 ‘디지털메뉴팩처링페어 코파스’로 변경하고 기계산업의 새로운 혁신을 이끌 예정이다. 일본, 미국, 독일, 대만 등 17개국 151개사 381부스로 개최되는 KOFAS 2019는 디지털화의 핵심인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비롯하여 고성능 3D 관련기기, 난삭재 가공을 위한 스마트기계 등 핵심기술과 솔루션을 관람할 수 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특별관에서는 상생과 협업을 통해 발전하는 지역 스타트업 기술을 선보이며, 경남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 특별관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