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AITRICS 유진규 대표, "AI 기반 의료 효과는 비용절감·의료 질 향상·정밀의료" * 본 콘텐츠는 7월 18일 개최된 [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 ‘AI Tech 2019’]에서 발표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의료 분야는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평균 수명은 계속 늘어나고 있고, 치료 가능한 질병도 많아졌다. 과거 의료는 직관 의학이었다. 의사들이 경험을 바탕으로 치료했다는 것이다. 오늘날 의료는 근거주의 의학이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의 의료 데이터를 바탕으로 표준적으로 어떤 징후를 보이고 있고, 어떤 치료가 효과적인지를 정리한 것이다. 미래 의료는 개별 의학이다. 기존처럼 통계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아니라 개인에 최적화 된 개인 의료 서비스를 받는다는 것이다. 현대 의학은 몇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다. 고령화 사회로 가다보니 의료비 부담이 커지고, 적은 의료진으로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구조적 문제 때문에 번아웃이 빈번히 발생한다. 의료진 간의 수준 차이가 크다는 것도 문제점 중 하나다. 특히 최근에는 앞서 언급한대로 개인에 최적화 된 맞춤의료 서비스에 대한 니즈도 증가하고 있어, 의료
[첨단 헬로티]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은 자율주행 및 인공지능을 열차제어기술과 융합한 ‘열차자율주행제어시스템’ 주행시험을 성공했다. 철도연은 지난 7월 원주 시험현장에서 실물 축소열차를 활용하여 자율주행제어를 위한 추진․제동 제어기와 자율주행 차상장치의 인터페이스를 검증했다. ▲원주 시험선에서 시험 중인 열차자율주행제어 실물 축소열차 실물 축소열차는 열차자율주행제어시스템의 핵심기능인 자동열차보호장치(ATP: Automatic Train Protection)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4m 길이로 제작된 시험용 열차이다. 자동열차보호장치는 열차가 일정 속도를 초과하면 자동으로 감속·제어하는 핵심 안전장치이다. 열차자율주행제어기술은 열차와 열차가 직접 통신하여 열차 경로, 정차역, 주행속도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열차 스스로 가감속, 정지 등 운행 상황을 실시간 판단하고 제어하는 자동 열차제어시스템이다. 현재의 열차제어시스템은 중앙집중형 지상 장치를 통한 이동 명령으로 열차가 운행되고 있어 열차의 간격 제어, 설비 투자 및 유지보수 등 열차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에 한계가 있다. 철도연은 열차자율주행기
[첨단 헬로티] 발터(Walter)에서 두 가지 신형 탭 ‘TC388(또는 TC389 Supreme)’, ‘TC685 Supreme’을 출시했다. 막힌홀 가공에서 탭을 역회전으로 후퇴 시 잔류칩을 절단하며 최대 토크가 발생하는데 이런 이유로 공구가 파손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파손 문제를 해결해준다. ▲탭 TC388 및 TC389 Supreme, 스레드 밀링 커터 TC685 Supreme - TC388 및 TC389 Supreme : 이 형상은 후퇴 시 잔류칩을 완전히 절단하고, 최대 토크를 최소화함에 따라 공구 파손을 방지하고, 공구 수명과 공정 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수용성 절삭유를 사용하여 핸들링이 최적화되고, 가공 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 - TC685 Supreme : 이 스레드 밀링 커터는 한 번의 작업으로 코어 홀 및 나사산을 제작하며, 공구가 차지하는 공간을 줄일 수 있다. 전면의 밀링 형상은 축방향으로 안정화시키는 힘을 발생시켜 밀링 작업 시 안정성이 향상되고, 변형 현상을 줄여준다. 또 15° 헬릭스 각과 내부 절삭유(M6 이상)가 칩을 안정적으로 배출시켜준다. 인성이 풍부한
[첨단 헬로티] 현대건설기계가 러시아에서 대규모 건설장비 수주에 성공했다. 현대건설기계는 최근 러시아 고객사로부터 굴삭기 260여대를 포함, 휠로더, 스키드로더 등 300여대, 총 3,000만 달러 규모의 장비를 일괄 수주했다고 19일(월) 밝혔다. 이는 현대건설기계가 지난해 러시아에서 거둔 총 판매 대수의 35%에 해당하는 수치로, 회사는 이들 장비를 울산 공장에서 제작해 올해 말까지 순차적으로 고객사에 납품할 예정이다. 현대건설기계는 러시아 및 인근 독립국가연합(CIS) 시장에서 굴삭기, 휠로더 등 건설장비 판매량을 2016년 403대, 2017년 1,088대, 2018년 1,198대로 매년 지속적으로 늘려왔다. 특히 현대건설기계는 지난 2008년 모스크바에 지사를 설립하며 러시아 시장에 본격 진출, 적극적인 영업전략과 현지 고객과의 탄탄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판매량을 확대해왔다. 현재는 이 지역 3대 건설장비 메이커의 하나로 자리매김하며, 고마츠, 히타치 등 일본 업체와 함께 러시아 시장 전체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현대건설기계 관계자는 “러시아와 CIS는 성장성이 기대되는 시장으로, 이 지역 내 판매실적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첨단 헬로티] 두산인프라코어가 인도네시아 국영 엔진생산 기업인 BBI(PT Boma Bisma Indra)와 손잡고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등 엔진 신흥시장 공략을 위한 거점을 확보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8월 21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Surabaya)에서 BBI 요욕 하디 사트리요노(Yoyok Hadi Satriyono) CEO와 두산인프라코어 엔진BG 유준호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엔진 생산 및 영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중인 ‘국영 엔진 생산을 위한 협력 프로젝트(Indonesian National Engine Manufacturing Project)’의 일환으로 지난해 BBI와 디젤엔진 현지 생산을 위한 MOU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본계약은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후속 조치다. 두산인프라코어와 BBI는 이번 계약에 따라 앞으로 13년 동안 엔진의 단순/부분조립(Dress up/SKD), 완전조립(CKD) 등의 단계를 거쳐 BBI의 엔진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인도네시아 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엔진 시장도 함께 공략한다. BBI는 엔진 생산을
[첨단 헬로티] 한국기계연구원(이하 기계연)이 바이오3D프린팅 기술로 금속 대신 차세대 생분해성 소재를 이용한 폴리머 스텐트를 제작하고, 전임상시험에 성공했다. 바이오3D프린팅 기술로 환자 맞춤형 생산이 가능할 뿐 아니라 생분해성 소재로 체내에서 자연히 분해돼 재수술의 부담도 크게 줄일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한국기계연구원 나노융합기계연구본부 나노자연모사연구실 박수아 박사 연구팀은 바이오3D프린팅 기술을 이용하여 체내에서 생체적합성이 우수한 고분자 재료에 헤파린(heparin)을 코팅한 생분해성 폴리머 스텐트를 개발했다. 헤파린은 혈액 속에 존재하며 혈액의 응고를 막는 작용을 하는 성분으로, 수술 후 혈액 응고 방지 및 혈전 방지를 위해 사용된다. 스텐트는 동맥의 혈관 벽이 좁아지면서 발생하는 협심증 등의 질병을 막기 위해 시술되는 그물망 구조의 지지체다. 혈관 내 막힌 곳에서 혈관 벽을 확대해 지지하는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코발트 크롬 합금 등 금속 소재의 스텐트를 사용해왔지만 금속 소재 스텐트는 체내에서 부식되거나 부러짐의 우려가 있고 혈액이 뭉쳐 협착되거나 염증을 유발하는 등 다양한 문제 발생의 염려가 있어 새로운 스텐트 기술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첨단 헬로티] 수치제어 기어 호빙 머신 전문기업 아폴터 테크놀로지(Affolter Technologies, 이하 아폴터)가 설립 100주년을 맞이해 향후 시장 전략을 발표했다. 로봇, 머신러닝, CNC 제어 소프트웨어 등을 통해 인더스트리4.0 시대를 맞이하겠다는 전략이다. 아폴터 대표인 빈센트 아폴터(Vincent Affolter)는 “아폴터는 수십 년 동안 고객사에게 좀더 뛰어난 생산성과 효율성을 제공하겠다는 목표 아래, 초정밀 기어 호빙 산업 분야의 기술력과 혁신부문 리더가 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왔으며, 특히 R&D 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1919년 아폴터 설립 당시 작업장 모습 또 그는 “로봇, 머신러닝, 이외에 사내에서 설계하고 개발한 CNC 제어 소프트웨어 등은 우리가 인더스트리4.0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준비한 것이다”고 밝혔다. 100년의 역사 아폴터그룹 1919년 설립된 아폴터 그룹은 혁신을 바탕으로 더욱 더 성장, 확산, 다양화를 이루어 갔다. 1980년 단 15명의 직원과 500평방미터 규모의 작업장이 고작이었지만 현재는 150명의 직원과 20명의 견습생,
[첨단 헬로티] 씨큐월드가 블록체인 기반 금융·기술 플랫폼인 ‘핀플 플랫폼’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핀플 플랫폼’은 자사의 플랫폼을 통해 기업,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암호화폐 금융 및 블록체인 기술을 서로 간 연결시키는 교환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핀플은 ‘핀테크’와 ‘심플’의 합성어로 편리한 핀테크 블록체인 운영에 초점을 맞췄다. 핀플 플랫폼은 블록체인 시스템을 원하지만 현실적인 실행이 불가능하거나 플랫폼 개발에 대한 투자 유치가 어려운 중소기업들에게 블록체인 기술 구현과 사업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동시에 제공해준다. 우선, 핀플 플랫폼 생태계 내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자체 블록체인 전문인력이나 많은 자금이 없어도 쉽게 블록체인의 생태계를 구성하고 운영할 수 있다. 핀플 플랫폼은 수수료, 개인인증, 상호평가 등 블록체인 사업을 진행할 때 필요한 여러 기술적 요소를 기반으로 다양한 선택권을 기업들에게 부여함으로써 그들이 원하는 분야에 따라 맞춤 기술 서비스를 제공한다. 핀플 플랫폼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간접투자가 중심이 되는 크립토파이낸스 사업
[첨단 헬로티] 탈레스 이종영 부장, “구독형 모델은 비용이 낮아질 수 있고, 확장성이 좋다.” 최근 산업이 디지털로 전환되면서 소프트웨어(SW) 라이선싱 모델에 대해 관심이 커지고 있다. 기존에는 하드웨어나 SW를 한번에 구매하고 영구적으로 사용하는 방식이었는데 비용, 확장성 등 여러 측면에서 라이선싱 방식의 장점이 부각되면서 사용성 전환이 진행되는 추세다. 인공지능(AI) 기반 비즈니스 개발 부분에서도 라이선싱은 같은 장점이 적용된다. 특히 AI 기반 솔루션은 지적 가치가 높기 때문에 라이선싱을 통한 합리적인 수익 창출과 안정적인 보안을 보장받고 있다. * 본 콘텐츠는 7월 18일 개최된 [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 ‘AI Tech 2019’]에서 발표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AI 비즈니스 모델 설계 라이선싱에 앞서 기업들이 거쳐야 할 것으로 인식되는 디지털 프랜스포이션의 프레임워크를 살펴보자. △전략 - 비즈니스 방향은 어떻게 잡아야 하는가, △ 비즈니스 모델 - 어떤 방식으로 가치와 수익을 창출할 것인가, △이네이블러(Enabler) - AI 엔진이나 프로그램은 어떤 것을 사용
[첨단 헬로티] 바우머의 브래드 가치는 ‘파트너쉽, 정확성, 개척정신’이다. 이를 바탕으로 가성비 높은 제품 라인업을 한층 넓혀가고 있으며 이와 함께 공급망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바우머코리아 권태원 차장에게 이러한 부분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다. ▲바우머코리아 권태원 차장 Q. 머신비전, 센서, 엔코드 등의 분야에는 여러 기업들이 포진돼 있고, 각 기업들은 제품 및 비즈니스 전략에서 차별화 된 방향을 세워두고 있을 것입니다. 바우머 또한 그러한 차별점이 있다고 보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 설명 바랍니다. A.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선택과 집중’입니다. 바우머의 아이템은 FA및 PA시장을 아울러 다루는 아이템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먼저 바우머만의 독창적이고 경쟁력 있는 제품을 먼저 선보이고 그 안에서 판매 품목을 늘려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술의 상향 평준화가 상당히 이루어진 상황에서 고객의 선택 여부는 영업의 맨파워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대리점과 바우머코리아 직원 간의 긴밀한 파트너쉽을 유지하고 엔드유저를 상대로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기업의
[첨단 헬로티] 한국의 5월 수주량은 4월에 이어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생산과 출하, 수출과 수입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 한국 공작기계 시장은 내수침체,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글로벌 경기 둔화 등의 대내외 부정적 요인들로 5월까지 부진이 이어졌다. 특히, 내수수주는 3월에 1,000억원 아래로 떨어진 후 점진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5월 공작기계 수주는 전월대비 8.0% 감소한 1,921억원이다. 수출은 2,065억원으로 전월대비 3.3% 감소했다. 수입은 9,100만 달러로 전월대비 16.5% 감소했다. 생산은 2,065억원을 기록했다. 전월대비 3.3% 감소한 금액이다. 출하는 2,230억원으로 전월대비 1.6% 감소했다. 주요국 시장을 보면 2019년 5월 기준, 미국의 공작기계 수주량은 3억7,837만 달러로 전월(3억5,277만 달러)대비 7.3% 증가했다. 반면 전년동월대비로는 21.9% 감소했다. 일본은 1,085억 엔으로 전월대비 0.1% 감소했다. 전년동월과 비교해서도 27.3% 감소했다. 대만은 전월대비 23.7% 증가하고, 전년동월대비 7.6% 감소한 3억2,200만 달러의 수출을 기록했다. *본 리포트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
[첨단 헬로티] 한국기계산업진흥회(이하 기진회)는 정부의「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및 전략」과 연계한 동남권 제조업 부흥을 위해 7월 30일 창원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초청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상남도 문승욱 경제부지사, 기진회 최형기 부회장을 비롯하여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영석 청장,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홍장의 원장, MBC경남 정대균 대표이사 등 지역 기관장과 (주)화인 이상준 대표 등 지역기업인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 미·중 무역분쟁 등 불확실한 통상환경과 5G, IIoT 등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소재·부품·장비 트렌드 변화 속에서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생생한 현장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반영한 기계 맞춤형 지원사업을 발굴하기 위함이다. 영남지역은 국내 기계산업의 생산 26.6%(32조원), 사업체수 23.4% (2,293개사), 종사자수 26.5%(88,703명) 등을 차지하는 제조업 핵심 거점으로 특히, 창원은 우리나라 기계산업 및 제조업 발전 50년의 중심이며, 미래 50년을 견인할 대한민국 제조업의 핵심 지역이다.
[첨단 헬로티] 5월, 활력이 붙기 시작했다. 미국과 대만은 한 자리 수 이상의 성장세를 보였고, 일본은 0.1% 감소에 그쳤다. 미국은 건설기계 제조 분야의 성장세 덕을 크게 봤다. 글로벌 시장에는 아직까지 미·중 무역 분쟁 영향이 남아 있고, 여기에 이란 긴장 고조 등이 새롭게 부각됐다. 미국의 5월 수주량은 전월대비 7.3% 증가한 3억7,837만 달러이다. 일본은 1,085억 엔으로 전월대비 0.1% 감소했다. 대만의 5월 수출량은 3억2,200만 달러로 전월대비 23.7% 증가했다. 1. 미국 2019년 5월 미국의 공작기계 수주량은 3억7,837만 달러로 전월(3억5,277만 달러)대비 7.3% 증가했다. 반면 전년동월(4억8,420만 달러)대비로는 21.9% 감소했다. 1~5월 총 수주량은 18억6,748만 달러로 전년(21억5,830만 달러)대비 13.5% 감소했다. 미국제조기술협회(AMT) 펫 맥기본(Pat Mcgibbon) CKO(최고지식경영책임자)는 “제조 기계 수주량은 2018년에 비해 성장하지만 그 폭이 크지는 않다. 최근 대기업이 공급망과 기계 설비 환경을 변화시킴에 따라 고객층이 크게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첨단 헬로티] 세코툴스(Seco Tools)의 최첨단 코팅 및 새로운 ‘TTP2050’ 나사 가공 인서트 재종의 공구 형상은 효율적이고 안전하며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효과적인 칩 제어를 통해 생산의 최종 단계에서 나사 가공 칩이 핵심 부품을 손상시키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질화 티타늄 알루미늄(TiAlN)과 질화 티타늄 실리콘(TiSiN)의 교차 레이어로 만들어진 TTP2050 재종의 나노라미네이트 PVD 코팅은 기계 주철, 공구강, 스테인리스 강 등의 다루기 어려운 강에 필요한 강력한 내마모성을 갖췄다. 이 화학 물질은 나사 가공 작업에 자주 사용되는 범용 코팅을 뛰어넘는 성능을 지녔다.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하는 TTP2050 재종의 공구 형상은 이러한 재질의 생산성을 높인다. TTP2050 나사 가공 재종은 11mm 및 16mm 크기의 형상 -A가 포함된 44개의 프로파일로 제공된다. 새로운 재종은 모든 표준 및 일반 나사 프로파일의 내/외경 나사 가공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첨단 헬로티] 샌드빅 코로만트(Sandvik Coromant)가 차세대 ‘CoroBore 825’ 진동방지 정삭 보링 공구를 출시한다. 이 공구는 모든 어댑터 크기에 맞는 치수의 댐퍼를 사용하는 Silent Tools 기술을 통해 사용자에게 최대의 성능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오버행이 긴 가공 등 진동 문제가 자주 발생하는 작업에서 공정 안정성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절삭 데이터를 크게 높일 수 있어 생산성도 개선된다. ▲샌드빅 ‘CoroBore 825’ 진동방지 정삭 보링 공구 이 차세대 공구의 가장 큰 차이는 보링 헤드 재질이 강에서 알루미늄으로 바뀐 점이다. 뿐만 아니라, 헤드 길이가 짧아져 댐퍼가 절삭날에 더욱 가까워져 공정 안정성에 더욱 유리하다. 샌드빅 코로만트 글로벌 제품 매니저 제니 닐슨(Jenny Nilsson)은 “내부 통로를 통해 절삭유가 절삭날로 직접 공급되어 표면 조도, 관통률 그리고 공정 안정성이 향상된다. 또 ISO 테이퍼, HSK 또는 Coromant Capto 스핀들에 연결하기 위해 가공 기계 측에서 하나의 표준 품목을 사용하기 때문에 성능과 안정성이 최적화 된다&r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