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이 새로 출시한 G-스피드 셔틀 2종 [첨단 헬로티] 웨스턴디지털이 G-테크놀로지(G-Technology) 브랜드의 고성능 프리미엄 스토리지 라인업 ‘G-스피드 셔틀(G-SPEED Shuttle)’에 이동성을 극대화한 신제품 2종을 추가한다. 이번 신제품은 전문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에게 최적화된 스토리지 솔루션으로, 빠른 전송 속도와 풍부한 저장 용량뿐 아니라 이동성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스트리밍 주문형 비디오(Streaming Video on Demand, SVoD) 시장이 확대되면서 스튜디오, 제작사, 독립영화사 등이 4K 및 8K 콘텐츠 제작 시 촬영분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다른 장소로 빠르게 이동시킬 수 있는 고속 스토리지 솔루션에 대한 필요성 또한 커지고 있다. 4베이로 구성된 G-스피드 셔틀 신제품은 썬더볼트 3(Thudnerbolt 3) 인터페이스와 완벽하게 호환돼 크리에이티브 전문가의 요구 성능을 충족시킨다.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작업 환경에 필요한 용량과 성능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이동성을 고려한 설계로 후반 작업팀에 빠르고 안전하게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최대 1,000MB/s의 전송 속도로 30fps
▲한국몰렉스가 새로 출시한 Woodhead 슈퍼 세이프웨이 포터블 파워 시스템 [첨단 헬로티] 한국몰렉스가 Woodhead 슈퍼 세이프웨이 포터블 파워 시스템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Woodhead 파워 박스의 내구성, Woodhead 배선 기구의 신뢰성 및 혁신적인 Woodhead 세이프웨이 케이블 보호기들을 한 개의 집적된 솔루션으로 통합한 것으로 실내외 애플리케이션 모두에 적용된다. 토니 퀘베만(Tony Quebbemann) 글로벌 제품 담당 이사는 "비상 사태의 경우나 특별한 콘서트 혹은 일상 생활 어디에서건 강력하고 안전하며 내구성 좋은 파워 전송은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Woodhead 세이프웨이 및 수퍼 세이프웨이 제품들이 제공하는 솔루션의 힘은 포터블 파워 시스템을 더욱 유연하고 강력하게 해준다"고 강조했다. Woodhead 수퍼 세이프웨이 포터블 박스는 충격, 충돌 및 부식에 강한 가황 고무 인클로저로 마감 처리됐다. 이 박스의 무게는 13.15Kg에 불과하다. 박스 무게를 줄이면서 6인치 길이의 접지 처리를 가능케 해주는 알미늄 다리로 구성됐다. 또한 이 박스는 건축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UL, CSA, NEC OSHA 포터블 파워 시
[첨단 헬로티]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오늘, 장병규 위원장 주재로 4차산업혁명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스마트시티 추진전략' 안건을 논의했다. 이는 지난해 11월부터 위원회 산하 스마트시티 특별위원회(위원장 : 김갑성 연세대학교 교수)를 구성, 스마트시티 분야별 전문가 및 6개 유관부처(국토부, 기재부, 과기정통부, 행안부, 산업부, 환경부)가 함께 스마트시티 정책 로드맵을 심도 있게 검토해 온 결과이다.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스마트시티는 4차 산업혁명의 모든 기술·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그릇(플랫폼)으로서 의미가 있으며, 지난 위원회 출범 및 제1차 회의 시 대통령께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 정책과제로스마트시티를 강조하신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스마트시티가 지속가능한 플랫폼으로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시민·민간의 참여를 통해 도시·사회 문제 해결을 논의해 나가는 등 개방적 확장성을 가지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이를 위해 민관협력 채널로서 4차위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역할을 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NI가 세미콘 2018서 선보이게 될 반도체 테스트 통합 솔루션 [첨단 헬로티]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가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에 참가해 반도체 테스트 통합 솔루션과 데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 NI는 이번 전시에서 반도체 테스트 비용을 절감하고, 테스트 시간을 단축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측정 정확성을 제공하는 최신 솔루션들을 소개한다. NI의 플랫폼 기반 방식은 특성화에서 양산 테스트에 이르기까지 테스트 전 과정에 걸쳐 전 과정에 걸쳐 고성능과 효율성을 보장하며, 각종 문제점들을 손쉽게 해결해 주는 확장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하는 PMIC(Power Management IC) 테스트 솔루션은 모바일, 웨어러블, IoT 등의 저전력 디바이스를 위한 특성화 테스트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NI PXI SMU 기반의 자동화 테스트를 통해 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또한 NI의 대표적 솔루션인 NI STS(Semiconductor Test System)는 반도체 양산 테스트 환경에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통합 플랫폼이다. 1,500개 이상의 모듈형 계측기를 기반으로 유연한 테스트
▲마우저가 <Methods> 2권을 발행했다. [첨단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의 전자잡지 <Methods> 2권 1호가 오늘 발행됐다. <Methods> 2권은 ‘2018년 전망: 설계와 기술(2018 Look Ahead: Design & Technology)’이라는 제목을 붙여 올해 주요 기술적 발전사항 및 사회적 함의에 대해 다룬다. 마우저의 케빈 헤스(Kevin Hess) 마케팅 부문 선임 부사장은 “2018년 전자부품 산업은 흥미로운 방향으로 많이 발전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번 호 Methods는 업계 동향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에게나 필요한 도구가 될 것이다"라며, “설계자와 개발자들이 Methods를 올해의 지침으로 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Methods> 2권에서는 마우저의 업계 전문가들이 최신 개발 보드, AI(인공지능)의 부상 및 역할, 데이터 보안의 최대 격차, 5G 및 무선 통신에서 가장 중요한 발전 등을 살펴본다. 독자들은 올해 공개될 오픈 소스 하드웨어 및 최신 고성능 개발 키트에 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헤스 부사장은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의 IPOL 제품군 [첨단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사용 편의성과 높은 전력 밀도를 겸비한 새로운 IPOL(Intergrated Point-of-Load) 제품군을 출시한다. IPOL 제품군은 PMBus, SVID, PVID 기능을 통합한 레귤레이터 제품으로 인텔 CPU POL 레일, 칩셋, ASIC/FPGA를 구동하기에 적합하다. 다른 외부 전력 솔루션 대비 풋프린트를 50퍼센트까지 절약할 수있어 솔루션 크기를 최소화할 수 있다. IR38163/5와 IR38363/5는 인텔 Vccio 및 Vcmp 레일과 SVID 기능을 필요로 하는 인텔 기반 서버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기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이들 제품은 인텔 요건 및 어드레스를 충족하도록 사전에 구성되었으므로 사전 프로그래밍을 할 필요가 없다. IR38263/5는 인텔 칩셋 PVNN 레일과 FPGA를 구동할 수 있도록 3비트 병렬 VID(PVID)를 제공한다. 정주파수 동작을 필요로 하는 텔레콤 애플리케이션과 포괄적인 PMBus, 정확한 Vout, 극히 낮은 리플을 필요로 하는 네트워크 통신 및 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이 IPOL 디바이스 제품군은 OptiMOS&t
[첨단 헬로티] 에드워드코리아가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콘코리아 전시회에 혁신적 기술력의 진공펌프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특히 3D NAND 메모리와 같은 반도체 최신 Device 들과 그 제조 공정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새로운 기술력을 선보이는 데에 주력한다. 에드워드코리아 윤재홍 부사장은 “ 증가하는 가연성 공정 가스 사용량에 따라 초래되는 희석 가스의 증가 추세나, 5 ~ 7 개까지 확장 되고 있는 멀티 웨이퍼 챔버의 도입, 늘어나는 공정 사이클 등은 더 높은 가스 유량에 대한 제어 및 처리 기술 및 환경안전 측면에 더 많은 도전과제가 늘어남을 의미합니다.” 라고 더욱 복잡해진 최신 반도체 제조 공정의 특징을 설명하였으며 “더불어 ETCH 공정의 Step수가 늘어나고 ETCH time이 길어지는 공정 추세로 인해 현저하게 증가한 부식성 가스를 배기하는 악 조건하에서는 설비 가동율에 부합하는 진공 펌프의 수명 확보와 성능 안정성의 개선을 위해 에드워드의 Xcede와 같은 혁신적인 코팅 기술이 필수화 되었습니다” 라고 덧붙였다. 이렇듯 더욱 복잡해진 차세대 IC 디바이스
▲조시큐리티 조샌드박스 A1 [첨단 헬로티] 조시큐리티가 베어 메탈(가상화가 되지 않은 물리 서버)에 대한 멀웨어 분석을 수행하는 악성코드 정밀 분석 어플라이언스인 ‘조 샌드박스(Joe Sandbox) A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조샌드박스 A1은 조 샌드박스 데스크톱(Joe Sandbox Desktop: 데스크톱 및 모바일 장비의 악성코드 분석 기능 탑재)이 설치된 초소형 NUC(Next Unit of Computing) PC 폼팩터 기반의 강력한 독립 형 장비다. 또한 A1은 VirtualBox, VMware 또는 KVM 과 같은 가상 머신을 사용하지 않고, 실제 물리 장비인 NUC(Next Unit of Computing) 하드웨어에서 악성코드 직접 정밀분석한다. 특히 HBI(Hypervisor Based Inspection: 하이퍼바이저 기반 검사) 기술을 사용하여 네트워크로 연결된 모든 운영체제의 악성코드 분석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조 샌드박스 A1은 다양한 악성 행위를 탐지하고 분류하기 위해 959개 이상의 악성 행위 시그니처 기반 분석을 제공한다. 조 샌드박스 A1은 베어 메탈 기반 서버 악성코드 정밀 분석,
[첨단 헬로티] 온세미컨덕터가 바이두의 자율주행 플랫폼 아폴로(Apollo)에 합류한다. 양사는 이번 협력으로 온세미컨덕터의 고급 CMOS 이미지 센서를 기반으로 한 자융주행용 플러그 앤 플레이(plug-and-play) 호환 이미징 솔루션을 개발하게 된다. 아폴로는 안정적인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시스템을 제공해 자동차 시스템 설계자들이 보다 효율적인 자율주행 시스템을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온세미컨덕터의 이미지 센싱은 아폴로 플랫폼이 더욱 향상된 자율주행 기능을 제공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온세미컨덕터의 3µm(마이크로미터) 기반 고급 CMOS 이미지 센서 제품은 고객이 자율주행용 비전 시스템 개발에 즉시 착수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할 뿐 아니라, 뛰어난 유연성으로 대규모 구축 시 쉽게 확장 가능하다. 또한, HDR(High-Dynamic Range)을 지원해 차량 환경과 매우 유사한 저조도 및 혼합 조명 환경에서도 선명하고 깨끗한 단일 이미지 및 영상을 제공한다. 온세미컨덕터와 바이두의 이번 협력으로 자동차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의 설계, 테스트 및 구현이 한층 간소화 및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첨단 헬로티] 삼성과 애플이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전 세계 반도체 구매 점유율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IT 자문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양사의 2017년 반도체 구매 규모는 818억 달러로, 이는 2016년에 비해 200억 달러 증가한 수치이며, 전체 반도체 구매 규모의 19.5%를 차지했다. 가트너 수석연구원 마사츠네 야마지(Masatsune Yamaji)는 “삼성전자와 애플은 2011년 이래로 반도체 구매 지표에서 1, 2위 자리를 유지해 왔으며, 2017년에는 반도체 구매 비중도 급격히 늘었다. 두 업체는 반도체 산업 전반의 기술과 가격 동향에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과 애플 외에도 델, 레노버, 화웨이 등 2016년에 10위권이었던 기업들도 2017년에 비슷한 순위를 유지했다. LG전자는 9위를 차지하며 다시 10위권 내로 들었고, 2017년 반도체 구매 규모가 17억 달러 증가해 처음 10위권에 진입한 웨스턴 디지털(Western Digital)이 그 뒤를 이었다. 반도체 구매가 약 57억 달러 늘어난 BBK 일렉트로닉스(BBK Electronics)는 순위가 한 단계 상승해 6위를 차지했다. 2017년 반
[첨단 헬로티] 엘리먼트 14의 3D 프린터 제품 포트폴리오에 'LulzBot TAZ 6' 및 'LulzBot Mini'가 추가된다. LulzBot TAZ 6는 엔지니어, 개발자, 건축가 등의 전문가 뿐만 아니라 3D 프린팅 매니아에게도 적합하며 가용 공간이 19,600cm3에 이르러 현재 출시된 3D 프린터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동시에 가장 편리하면서 안정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이 모델은 중급자용 제품으로 혁신적인 자체 레벨링 및 클리닝 기능을 비롯하여 유연하게 다양한 재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듈식 툴 헤드를 갖추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초보자 및 데스크톱용 3D 프린터를 대상으로 하는 LulzBot Mini는 일반 가정, 제조사, 설계 엔지니어 및 교육시설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고성능 데스크톱 3D 프린터이다. LulzBot Mini는 복잡하게 조립할 필요 없이 구입 후 15분 내에 표준 프로필을 이용하여 바로 원하는 결괌루을 출력할 수 있다. 또한 LulzBot TAZ 6와 동일하게 직관적인 소프트웨어와 이해하기 쉬운 설명서가 제공되어 편의성과 유연성 뿐 아니라 산업용 모델에 준하는 기능성까지 갖췄다. Premier Farnell 및 element1
▲로옴이 고전력 초저 저항 션트 저항기 시리즈 라인업에 새로 추가한 소형 타입 PSR100 시리즈 [첨단 헬로티] 로옴이 고전력 초저 저항 션트 저항기 PSR 시리즈 라인업에 소형 타입인 PSR100 시리즈를 새롭게 추가했다. 로옴의 PSR 시리즈는 자동차기기 및 산업기기 등 고전력이 필요한 세트의 전류 검출 용도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션트 저항기는 대전력 어플리케이션의 전류 검출 용도로, 자동차기기 및 산업기기 분야에서 폭넓게 탑재되고 있다. 특히 자동차 분야에서는 전자화 및 전동화가 진행됨에 따라, 소형 모터 및 ECU의 탑재수가 증가하고 있어, 고전력 소형 션트 저항기에 대한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로옴은 고전력, 초저 저항이 특징인 PSR 시리즈에 새롭게 소형 제품을 추가하여, 시장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 PSR100 시리즈는 저항체 금속에 고기능 합금을 사용하여, 저저항 영역에서도 우수한 저항 온도 계수 (TCR)※를 달성했다. 또한, 독자적인 정밀 용접 기술을 구사하여, 3W의 고전력으로 소형 사이즈 (6.35×3.05mm)를 실현함으로써, 고전력과 소형을 동시에 실현했다. 이에 따라, 자동차기기 및 산업기기 분야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새로 공급을 시작한 NXP 반도체의 S32V234 비전 및 센서 융합 프로세서 [첨단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NXP 반도체의 S32V234 비전 및 센서 융합 프로세서 공급을 시작한다. S32V234는 ADAS, 전면 카메라 시스템, 보행자 및 사물 인지, 서라운드 뷰, 기계 학습 등 비전 및 센서 융합 애플리케이션에서 안전한 연산 집중형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려는 목적으로 개발됐다. 마우저가 공급하는 NXP의 S32V234 프로세서는 CPU, GPU, 이미지 프로세서를 이질적이지만 견고하게 결합하여 높은 처리 성능, 비전 가속, 보안 성능을 제공한다. 최대 속도 1GHz인 Arm® Cortex®-A53 코어 4개를 NEON 보조 프로세서 및 Arm Cortex-M4 CPU와 함께 집적시켰다. Cortex-M4를 통해 자동차 운영체제는 Cortex-A53 CPU와 별도로 외부 장치에 연결된다. S32V234 프로세서는 온-칩 시스템 RAM 4MB 및 32비트 DRAM 컨트롤러 2개를 제공하며 LPDDR2/DDR3/DDR3L를 지원한다(모두 ECC 메모리 지원). 이미지 처리 및 비전 능력을 구현하기 위해 듀얼 APE
▲자일링스의 이보 볼젠(Ivo Bolsens) 수석 부사장 겸 CTO [첨단 헬로티] 자일링스의 이보 볼젠(Ivo Bolsens) 수석 부사장 겸 CTO가 오는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 2018(SEMICON Korea 2018)’기조연설 강단에 오른다. 올해 31회째를 맞이한 세미콘 코리아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산업 전시회로, 올해는 최대 규모인 1,900개 부스가 출전해 4만명 이상의 반도체 전문 엔지니어와 국내외 반도체 리더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콘 코리아 2018의 기조연설은 반도체 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향후 어플리케이션 및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퀀텀 컴퓨팅, 자동차용 지능형 반도체, 컴퓨팅 하드웨어를 주제로 한다. 이러한 방향에 맞춰 이보 볼젠은 “칩 성능에서 시스템 성능으로의 진화(The Evolution from Chip Performance to System Performance)”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보 볼젠은 "세미콘 코리아 2018에 기조연설자로 참석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웨스턴디지털이 새로 출시한 미드레인지 HDD 신제품 ‘울트라스타 7K8(Ultrastar 7K8)’ [첨단 헬로티] 웨스턴디지털이 4TB, 6TB, 8TB의 에어 기반(air-based) 미드레인지 HDD ‘울트라스타 7K6(Ultrastar 7K6)’와 ‘울트라스타 7K8(Ultrastar 7K8)’을 공개했다. 헬륨 충전 드라이브 기술인 ‘헬리오씰(HelioSeal)’을 바탕으로 고용량 엔터프라이즈 HDD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웨스턴디지털은 이번 미드레인지 HDD 신제품 공개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10TB, 12TB, 14TB의 고용량 드라이브가 각광 받는 하이퍼스케일(hyperscale) 및 클라우드 환경과 달리 전통적인 데이터센터들의 경우 여전히 일반적인 용량의 드라이브를 다수 배열하는 RAID 기반의 블록 및 파일(block-and-file) 시스템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웨스턴디지털이 HGST 브랜드로 새롭게 출시하는 미드레인지 HDD는 데이터 세트가 작은 기업 데이터센터들이 애널리틱스나 분산 파일 시스템 등 다양한 빅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