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미술 작품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LG 갤러리 플러스(LG Gallery+)’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독자 스마트TV 플랫폼 webOS의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LG 갤러리 플러스는 LG TV를 디지털 액자로 활용해 명화, 게임 일러스트 등 4000개 이상의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영국 내셔널 갤러리 런던, 국립현대미술관 등 글로벌 주요 미술관 작품을 TV를 통해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서비스 기획 단계부터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클래식 미술 작품 외에도 게임과 영화 이미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LG전자는 고객 심층 인터뷰를 통해 명화뿐 아니라 게임 일러스트, 영화 포스터, 좋아하는 캐릭터를 TV에서 감상하고 싶다는 니즈를 확인하고, 유럽 최대 게임사 유비소프트와 협업했다. 게임 ‘어쌔신 크리드’의 풍경, ‘레인보우 식스 시즈’ 액션 장면 등으로 TV 화면을 장식할 수 있으며, AI를 활용해 상상 속 이미지를 TV 배경화면으로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고객 취향에 맞춘 큐레이션과 작품과 어울리는 음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BGM 기능으로 즐거움을
캔바가 국내 사용자들을 위해 새로운 결제 수단으로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국내 사용자들에게 한층 더 편리하고 원활한 결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국내 사용자들은 PC와 모바일 웹 플랫폼 모두에서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국내 신용·체크카드를 이용해 캔바 프로, 팀용 캔바, 기업용 캔바를 구독할 수 있다. 기존 글로벌 결제 수단을 보완해 사용자가 프리미엄 창작 도구와 기능에 접근할 수 있는 선택지가 넓어졌다. 캔바는 이번 간편결제 도입으로 결제 과정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개인뿐 아니라 팀 협업 환경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조치는 최근 1년간 국내 월간활성사용자 수가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한국 시장의 성장세를 반영한 것이다. 캔바는 한국 디자이너들이 제작한 약 10만 개의 한국형 템플릿을 제공하며, 국내 창작자 생태계 지원을 위한 다양한 도구와 리소스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AI 기반 디자인 기능을 포함한 플랫폼 업그레이드 버전인 비주얼 스위트 2.0(Visual Suite 2.0)을 선보였다. 주요 기능으로는 데이터를 시각자료로 변환하는 캔바 시트(Canva Sheets), 디지털 콘텐츠
아이로보틱스가 중국 SLING과 하모닉 드라이브 공동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아이로보틱스는 25일 중국 ZHEJIANG SLING AUTOMOBILE BEARING(이하 SLING)과 하모닉 드라이브 제품 공동 개발을 위한 협력을 맺었다고 밝혔다. SLING은 자동차 베어링 전문 제조 기업으로 허브 베어링, 허브 베어링 유닛, 테이퍼 베어링, 클러치, 텐셔닝 휠, 아이들러 기어 베어링 등을 생산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공동 기술 개발 ▲장비·인프라 공유 ▲기술 자문 및 정보 교환 ▲공동 마케팅·영업 활동을 진행한다. 양사는 글로벌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품질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시장별 권한도 나눴다. 한국·일본 시장은 아이로보틱스가, 중국 시장은 SLING이 독점권을 가지며, 글로벌 시장은 공동 또는 개별적으로 개척한다. SLING은 아이로보틱스의 사전 동의 없이 한국과 일본에 직접 진출할 수 없도록 명문화해 상호 신뢰 기반의 독점권을 보장했다. 아이로보틱스는 하모닉 드라이브 설계, 제조 공정, 품질 관리, 시험 검증 등 기술적 노하우를 제공하고, SLING은 해당 기술을 적용한 제품 생산과 공급을 담
25일 원/달러 환율은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높아지면서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5분 현재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보다 6.1원 내린 1387.1원이다. 환율은 8.2원 내린 1385.0원으로 출발한 뒤 낙폭이 다소 줄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잭슨홀 심포지엄 연설에서 “변화하는 위험의 균형이 정책 기조 조정을 정당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시장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통화완화 선호) 발언으로 해석됐고, 미 연준의 다음 달 기준금리 인하 전망에 위험 선호 심리가 커지면서 뉴욕 증시도 일제히 급등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97 중반대까지 하락했다가 소폭 반등한 상태다. 현재 97.897 수준이다. 이날 밤 한미정상회담을 앞둔 경계감이 환율 하락 폭을 줄이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40.89원으로, 전 거래일 오후 3시30분 기준가(938.09원)보다 2.8원 상승했다. 엔/달러 환율은 0.46엔 오른 147.41엔이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티유브이슈드코리아가 전남 신안군 압해동초등학교와 함께 풍력 에너지 교육 및 발전기금 지원을 통해 지역 상생 CSR 캠페인을 진행했다.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티유브이슈드코리아는 전남 신안군 풍력 발전 사업과 연계해 지난 22일 압해동초등학교에서 ‘투게더, 티유브이슈드(Together, TUV SUD)’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전교생 대상 풍력 에너지 교육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발전기금 전달로 구성됐다. 티유브이슈드코리아는 신안 풍력사업과 함께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교육 현장을 직접 지원하며 산업, 지역, 교육이 선순환하는 모델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풍력 발전 교육은 학년별 수준에 맞춰 진행됐다. 저학년은 교구를 직접 제작해 풍력 발전 원리를 체험했고, 고학년은 심화 교육을 받은 뒤 토론과 발표를 통해 학습한 내용을 공유했다. 교육은 티유브이슈드코리아 인더스트리 서비스 부서 허문범 부장이 맡아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같은 날 열린 압해동초등학교 다목적 강당 개관식에서는 서정욱 대표가 250만 원 상당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해당 기금은 지역 아동의 학습 환경 개선과 미래 인재 양성에
씨이랩이 GPU 관리 솔루션 ‘아스트라고(AstraGo)’로 소프트웨어 품질을 인증받았다. 씨이랩은 25일 아스트라고가 소프트웨어 품질 국가인증 ‘GS(Good Software)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GS 인증은 소프트웨어의 기능, 사용성, 호환성, 신뢰성, 보안성 등 품질을 국가 표준으로 검증하는 제도다. 아스트라고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고 수준을 충족해 1등급을 받았다. AI 개발 확산으로 GPU 인프라 수요가 늘어나면서 공공·연구기관을 중심으로 GPU 활용률 저하와 보안 운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 정부도 2027년 국가 AI 컴퓨팅센터 가동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GPU 인프라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공공부문에서 GS 인증은 조달 신뢰도와 우선구매 평가에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한다. 아스트라고는 GPU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솔루션이다. GPU 스케줄러와 리소스 최적화 기능을 통해 GPU 자원을 자동 분할·할당해 활용률을 50% 이상 높이고, 사용자 설정 없이 AI 인프라 환경을 빠르게 구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AI 프로젝트 속도와 협업 효율성을 개선한다. 씨이랩은 지난 3월 아스트라고를 업그레이드해 보안성을 강화했다. 컨테이너 및 A
원/달러 환율은 22일 장중 1400원을 넘었다가 방향을 돌려 6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날보다 5.2원 내린 1393.2원을 나타냈다. 주간에 환율이 하락 마감한 것은 지난 13일 이후 처음이다. 환율은 전날보다 1.6원 오른 1400.0원에서 출발해 1400.5원을 찍었으며, 이후 점심 무렵 급격히 방향을 바꿔 한 때 1391.2원까지 내렸다. 환율이 장중 1400원을 넘은 것은 지난 1일(1,401.7원) 이후 3주 만이다. 시장에서는 1400원을 고점으로 보고 수출업체가 달러 매도에 나서며 하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일각에서는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잭슨홀 심포지엄 연설을 앞두고 환율이 오르자 외환당국이 미세조정에 나선 것이란 추정도 나왔다. 증시에선 외국인 투자자들이 순매수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전날보다 0.41% 오른 98.764를 나타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38.09원이었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9.98원 내렸다. 엔/달러 환율은 0.
정책은 읽기 어렵고, 해석은 더 어렵습니다. 하지만 한 줄의 공고, 하나의 법 개정이 산업 현장과 기업의 방향을 바꿉니다. [알쓸정책]은 산업 종사자들이 꼭 알아야 할 주요 정책과 제도 변화, 공고 내용을 실무 관점에서 쉽게 풀어주는 주간 시리즈입니다. 기술개발 지원사업부터 인허가 제도, ESG·세제 변화, 규제 샌드박스까지. 산업인의 정책 내비게이션,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딥테크 분야 스타트업 투자 확대...‘AI유니콘’ 50개 육성 이재명 정부가 인공지능(AI)을 포함한 딥테크 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투자를 늘리기로 했다. 또 중소·영세 제조기업의 AI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AI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공장의 보급도 확대할 방침이다. 정부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 부처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 정부 경제 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AI 경진대회와 민관합동 창업 육성 프로그램 팁스(TIPS)를 통해 유망 벤처기업을 적극 발굴할 방침이다. 특히 AI를 포함한 딥테크 스타트업을 성장 단계별로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를 통해 유니콘 기업 50개를
에이수스 코리아는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5에서 ‘Unlock the ROG Lab’이라는 이름으로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모니터, 게이밍기어 등 신제품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그래픽카드 30주년을 맞은 에이수스는 엔비디아(NVIDIA)와 협력해 ‘ROG Matrix GeForce RTX 5090’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RTX 5090 GPU를 기반으로 엔비디아 DLSS4 성능을 강화하고 엔비디아 스튜디오를 지원해 게이머와 크리에이터 모두를 겨냥했다. 하이브리드 구리-알루미늄 히트싱크와 원형 디자인, 인피니티 미러가 적용됐으며 최대 600W 전력을 지원한다. 썬더볼트 5 기반 외장 GPU 독 ‘ROG XG 스테이션 3’도 공개됐다. 최대 80Gbps 대역폭으로 노트북을 게이밍 및 렌더링 머신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RTX 50 시리즈 외장 GPU의 성능을 극대화한다. 메인보드 부문에서는 AMD 플랫폼을 지원하는 ‘ROG 크로스헤어 X870E Hero BTF’를 공개했으며, 6.67인치 디스플레이 탑재 수랭쿨러 ‘ROG Ryuo IV 360 ARGB’와 IPS LCD를 갖춘 ‘TUF Gaming LC III 360 ARGB LCD’도 함
베스텔라랩이 카메라 영상과 인공지능(AI) 영상처리 기술을 활용한 주차 인식 기술로 미국 특허를 등록했다. 베스텔라랩은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주차 인식 방법 및 시스템’ 기술(특허번호: US 12,394,215 B2)을 공식 등록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카메라 영상을 시간 순서대로 비교·분석해 차량 이동과 주차 여부를 자동으로 판단한다. 딥러닝 모델을 통해 차량과 주차면을 정밀하게 매칭하며, 개별 주차면마다 센서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 설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조명·각도 변화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높은 인식 정확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특허 등록으로 베스텔라랩은 주차 최적화 AI 솔루션 ‘워치마일(Watchmile)’과 실내 자율주행 지원 솔루션 ‘제로크루징(ZeroCruising)’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게 됐다. 워치마일은 기존 CCTV만으로 실시간 주차 현황을 분석하고, LLM(대규모 언어 모델) 기반 AI로 이용자 맞춤형 주차 안내를 제공한다. 현재 서울역·천호역 공영주차장, 킨텍스, 대규모 주거단지 등에서 상용 서비스 중이다. 정상수 베스텔라랩 대표는 “이번 미국 특허 등록은 당사의 AI 주차 인식 기술이 독창성과
정부가 내년 연구개발(R&D) 예산을 35조3000억 원으로 책정했다. 이는 올해보다 약 5조7000억 원(19.3%↑) 늘어난 대폭 증액안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에서 ‘2026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자문회의 심의 대상인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가 배분·조정하는 주요 R&D는 올해보다 5조3000억 원 늘어난 30조1000억 원으로 처음 30조 원을 넘겼다. 기획재정부가 편성하는 일반 R&D는 5조2000억 원으로 올해보다 4000억 원 증가했다. 이번 예산은 이재명 정부의 첫 R&D 예산안이다. R&D에 확실히 투자해 생산성 대도약과 미래전략 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기술주도 성장’과 연구현장 복원과 지속가능한 연구생태계 전환 등을 담은 ‘모두의 성장’에 집중했다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 우선 인공지능(AI) 분야에 올해 대비 2배 이상인 2조3000억 원(106.1%↑)을 투입해 독자적 AI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풀스택(통합형) R&D에 집중한다. 범용인공지능(AGI), 경량·저전력 AI, 피지컬AI 등 차세대
혜움은 이번 달 일평균 신규 가입자가 상반기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자세금계산서 무료 발행 서비스를 시작한 지 1주일 만에 기록한 성과다. 회사는 이번 성과의 주요 배경으로 사용자 경험을 대폭 강화한 전면 리브랜딩, 소상공인 및 중소사업자를 위한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서비스 무료 제공을 꼽았다. 특히 지난 8월부터 무료로 제공된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서비스는 신규 사용자 유입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알프레드 회원은 홈택스 계정 최초 1회 연동만으로 세금계산서를 손쉽게 조회·발행할 수 있어 복잡한 절차를 줄이고 세무 관리 효율을 높인다. 이러한 편의성이 소상공인과 중소업자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가입자 급증으로 이어졌다. 또한 지난 8월 단행된 리브랜딩으로 사용성도 개선됐다. 브랜드 컬러 일원화와 UI·UX 전면 개편으로 서비스 직관성과 일관성을 높여 알프레드의 일평균 체류 시간이 지난달 대비 10.4% 증가했다. 혜움은 경영지원 보고서 서비스 ‘알프레드 레포트’와 AI 에이전트 챗봇 ‘알프레드’를 운영하고 있다. 알프레드 레포트는 경리, 급여, 세무 업무 등 기업 금융과 관련된 업무를 통합 관리하고 의사결정에 필요한 지표를 시각적으로
다원디엔에스가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AI 스마트플러그를 선보인다. 다원디엔에스는 순수 국내 독자 기술인 IoT 디바이스, 플랫폼, 빅데이터, 앱을 보유한 IoT 전문기업이다. 소비전력 측정기부터 초소형 스마트플러그 개발까지 지난 18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IoT 혁신을 선도하고 있으며 국내 3사 통신사 및 일본 통신사에 공급, 누적판매량 200만 대를 달성했다. ON/OFF 컨트롤이 가능한 스마트 디바이스는 실시간으로 소비전력을 확인하고 절감할 수 있다. 다원디엔에스가 이번에 선보인 IoT 디바이스 ‘AI 스마트플러그16A’는 16A 이하의 모든 가전제품에 사용 가능하다. 가정이나 직장의 전기·전자제품을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원격 제어할 수 있고, 보이지 않는 전기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보다 똑똑한 전력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안전을 위해 과부하(16A) 차단 및 과열 차단(비정상 온도 상승)을 적용했으며 AI스피커를 통해 음성 제어도 가능하다. 한편, KICEF 2025는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 한국산업단지공단, (사)글로벌선도기업협회, (주)첨단이
신영목재가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특허받은 불에 타지 않는 목재를 선보인다. 1994년 창립한 신영목재는 목재파렛트 및 수출포장 사업으로 시작해 인테리어용 내장재를 공급해 왔다.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불에 강한 방염·난연·준 불연 목재 ‘노불우드’와 국산 낙엽송 고열처리 탄화목/활엽수 데크재, 원적외선 건식 편백 그린다움 사우나기 등을 개발, 제품화에 성공했다. 노불우드는 ‘No’ + ‘불(Fire)' + ’Wood‘의 합성어로, 신영목재가 만든 방염·난연·준불연 목재 브랜드다. 친환경 목재에 수용성 난연수지를 주입해 불에 견디는 내화성능을 높여 화재를 예방하고 목재의 장점인 향과 무늬, 습도조절 기능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한편, KICEF 2025는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 한국산업단지공단, (사)글로벌선도기업협회, (주)첨단이 공동 주관하는 산업단지 특화 수출 박람회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며, 리빙·스마트, 패션·뷰티 등 일반 소비재에서 기계·설비, 인공지능(AI) 기술, 재생에너지 및 환경기계 등 전문 산업분야에 걸쳐 전시와 상담이 진행될 예정
하온바이오솔루션스가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통합 실험 데이터 관리 솔루션 ‘크로트리’를 선보인다. 하온바이오솔루션스는 15년 이상 축적한 바이오공정 전문성을 최신 IT 기술과 결합해 바이오제약 분야 데이터 관리의 혁신을 선도하는 솔루션 ‘크로트리’(CROTree)를 개발했다. 한국바이오협회와 가천대학교 바이오부트 사업단 등과 협력해 구직자 대상 교육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 자문위원 및 평가위원으로 활동하며 교육·컨설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크로트리는 규제기관 감사 대응을 위한 데이터 추적, 관리 기능과 실험실 현장에 최적화된 직관적 UI/UX를 갖춘 통합 실험 데이터 관리 솔루션이다. 글로벌 LIMS 대비 가격 경쟁력과 다양한 분야로 확장 가능한 구조를 통해 업무 효율과 활용성을 동시에 지원한다. 한편, KICEF 2025는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 한국산업단지공단, (사)글로벌선도기업협회, (주)첨단이 공동 주관하는 산업단지 특화 수출 박람회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며, 리빙·스마트, 패션·뷰티 등 일반 소비재에서 기계·설비, 인공지능(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