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LG이노텍이 UV LED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UV LED 포럼’을 지난 5월 29일 중국 광둥성 선전시 ‘JW매리어트호텔 선전 바오안’에서 개최했다. 중국 가전, 위생, 의료, 제조설비 등 현지 업계 관계자만 7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UV(Ultraviolet rays, 자외선) LED는 자외선을 방출하는 첨단 반도체 광원이다. 파장에 따라 세균·바이러스를 없애고 특수 물질과 화학 반응하는 특성이 있어 물·공기·표면 살균, 의료·바이오, 경화·노광 장치 등에 사용된다. LG이노텍은 중국을 UV LED 잠재 수요가 가장 큰 시장으로 보고 해외 포럼의 첫 무대로 삼았다. 친환경 UV LED의 뛰어난 성능과 폭넓은 활용 분야를 글로벌 시장에 직접 알리며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다. 박종석 LG이노텍 사장 박종석 사장은 인사말에서 “UV LED는 우리의 삶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혁신 제품”이라며 “산업 생태계가 빠르게 확대될 수 있도록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적극 협력해 나갈 것
[첨단 헬로티]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6월 27일(수)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로즈홀에서 '전기차 및 자율차를 위한 고기능성 전장 부품/소재 개발과 적용방안 세미나 - EMI 차폐/흡수. 방열, 접착. 코팅'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전통적으로 자동차는 제조업 분야의 핵심이며 기술의 집합체라고 불린다. 석유화학, 일반화학, 기계, 전기, 소프트웨어, 통신, 섬유 등 자동차 한대에 들어가는 부품과 기술에 연관한 산업은 제조업의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전기차 및 자율차 등이 차세대 자동차로 주목받으면서 차량용 정보 및 오락장치, 디스플레이, 통신 장비 등 자동차에 탑재되는 전자 장비인 전장부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전자기기들에서 방출되는 전자파 및 발열에 따른 오작동 및 성능저하, 안전 사고 등에 대한 우려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전자파 차폐 및 접착소재, 방열과 코팅 소재 부품개발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현황이다. 미국 시장조사 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는 세계 자동차 전장부품 시장 규모가 2015년 2390억 달러(281조원)에서 2020년 3033억 달러(357조 원)로 급성장
[첨단 헬로티] 로옴(ROHM)은 NXP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i.MX 8M 패밀리’에 최적인 고효율 파워 매니지먼트 IC (이하, PMIC) ‘BD71837MWV’를 개발했다. 최근 IoT 기술의 발전에 따라 전자기기에는 스마트 스피커의 음성 명령 및 스트리밍 오디오 / 비디오와 같이 유저와의 인터랙션 (대화, 상호 작용)이 요구되고 있다. i.MX 8M 패밀리는 음성, 음악, 영상 처리에 우수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로서, 가정용 오디오, 비디오에서 공업용 빌딩 자동화, 모바일 컴퓨터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에 최적인 제품이다. 로옴은 오랫동안 축적해온 아날로그 설계 기술 및 파워계 프로세스를 구사함으로써, NXP사의 i.MX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에 최적인 PMIC를 개발하고 있다. BD71837MWV는 지금까지 로옴이 축적해온 프로세서용 전원 기술을 구사해 i.MX 8M 프로세서에 필요한 전원 계통(파워 레일)과 기능을 1칩에 집적한 PMIC다. 최고 전력 변환 효율 95%의 고효율 DC/DC 컨버터를 비롯해 시스템에 필요한 전원, 보호 기능을 1칩으로 공급함과 동시에, i.MX 8M 프로세서에 적합한 전원
[첨단 헬로티] 아나로그디바이스(ADI)는 2A 100V 스위치를 내장한 전류 모드 2MHz 멀티 토폴로지 DC/DC 컨버터 신제품 파워바이리니어(Power by Linear) LT836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LT8361은 2.8V ~ 60V의 입력 전압 범위에서 동작하며, 싱글셀 리튬이온 배터리부터 멀티셀 배터리 스택, 자동차용 입력 전원, 통신용 전원공급장치, 산업용 전력 레일에 이르는 광범위한 입력 전원을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에 활용될 수 있다. LT8361은 부스트, SEPIC 또는 인버팅 컨버터로 구성할 수 있다. 스위칭 주파수는 300kHz ~ 2MHz 사이에서 프로그램이 가능해 설계자가 외부 부품의 크기를 최소화하고, AM 라디오 같은 핵심 주파수 대역을 피할 수 있게 해준다. 2MHz의 스위칭 주파수에서 90% 이상의 효율을 제공한다. 버스트 모드(Burst Mode) 동작은 대기 전류 소모를 9µA로 낮추면서 출력 리플을 15mVP-P 이하로 유지한다. 소형 MSOP-16E 패키지로 제공되는 이 제품은 스위칭 주파수가 높아 크기가 작은 외부 부품들과 함께 사용할 수 있으므로, 매우 컴팩트한 풋프린트를 보장할 뿐 아니라 솔루션 비용
[첨단 헬로티] 박성욱 부회장은 “급변하고 있는 대내외 환경에 따른 잠재적 리스크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반도체 생태계 강화가 중요하다”며 “이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협력사와 공유인프라 기반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2∙3차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1차 협력사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SK하이닉스는 5월 28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2018 동반성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협력사와 반도체 생태계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가 2018 동반성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60여개 협력사 대표와 만나 동반성장 전략을 공유했다. (좌측 6번째) SK하이닉스 CEO 박성욱 부회장 (좌측 7번째) 동반성장협의회 회장 주성엔지니어링 황철주 대표이사 SK하이닉스는 매년 1회 개최하고 있는 본 행사를 통해 회사의 경영 현황과 반도체 최신 동향 등을 공유하며 상호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2∙3차 협력사들의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 지원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를 위해 SK하이닉스는 금년 하반기부터 2차 협력사의 생산성 및 역량 향상을 위한 컨설팅
[첨단 헬로티] 네이버의 연구개발 법인 네이버랩스와 국내 로봇 업체인 현대중공업지주 로봇사업부문이 ‘로봇 사업 공동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5월 28일 서울 계동 현대빌딩에서 송창현 네이버랩스 대표와 윤중근 현대중공업지주 로봇사업부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서비스 로봇’ 개발 및 생산에 힘을 합칠 계획으로, 네이버랩스는 로봇 제작을 위한 기술 연구개발, 시스템과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담당하게 되며, 현대중공업지주는 로봇분야 사업화 역량을 바탕으로 서비스 로봇의 영업에서부터 생산, 품질관리, 상호 로봇 개발 등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올 연말까지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로봇은 3차원 실내 정밀 지도를 제작하는 로봇(명칭 : M1)과 맵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위치 파악과 경로 생성을 통해 자율주행 및 서비스가 가능한 로봇(명칭 : AROUND) 등이다. 실내 로봇(명칭 : AROUND) 기존의 유사 로봇들은 레이더, 카메라, 센서 등을 통해 길과 장애물을 인식하는 방식으로 가격이 비싸고, 로봇 크기도 크다는 단점이 있어
[첨단 헬로티] 3사 18년 1분기 매출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 40% 이상 기록 2017년 메모리 반도체의 강세가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2018년 1분기 매출 상위 15개 기업 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빅 3 메모리 반도체 기업만이 전년 동기 대비 시장 점유율 40% 이상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성장을 보였다. IC인사이츠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삼성전자는 매출 1위였던 인텔 보다 5% 낮은 매출을 기록했으나 2018년 1분기 전년 대비 매출이 43%나 상승하면서 1위로 올라섰다.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매출은 19억 4010만 달러로 인텔(15억 8320만 달러)보다 23%나 높게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이미 지난해 2분기부터 인텔을 앞서기 시작했으며, 2017년 1년 전체 매출에서도 인텔을 1993년 이후 처음으로 앞서게 됐다. 2018년 1분기 메모리 반도체는 삼성전자 반도체 매출의 83%를 차지하며, 전년 동기의 매출 점유율(77%) 보다 6%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고, 이는 2년전 동기 대비 12% 상승한 결과다. 비메모리 반도체 매출 또한 3억 3000만 달러로, 전년(3억 1250만 달러) 보다 6% 증가하며 삼성
[첨단 헬로티] 온세미컨덕터가 2000년 상장 이후 처음으로 포춘이 선정하는 미국 5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온세미컨덕터는 에너지 효율적인 전자 제품을 위한 고성능 반도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온세미컨덕터가 보유한 광 범위한 전력 및 신호 관리, 로직, 디스크리트, 춤형 디바이스 포트폴리오는 고객이 자동차, 통신, 컴퓨팅, 소비자, 산업용, LED 조명, 의료용, 군용, 우주 항공, 전력 애플리케이션과 관련된 설계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공한다. 키이스 잭슨(Keth Jackson) 온세미컨덕터 사장 겸 CEO는 “포춘 500대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온세미컨덕터의 전세계 팀들과 고객, 그리고 공급업체가 함께 일군 노력의 결과”라며, “온세미컨덕터는 사업을 꾸준히 혁신해 왔으며, 점점 더 많은 고객들이 새롭고 획기적인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기 위해 온세미컨덕터를 선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온세미컨덕터는 설립 이후 지속적인 인수 합병을 통한 유기적 성장으로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 현재까지 중요한 투자 및 기타 재원을 통해 160억 달러 이상 규모의 인수합병 거래를 50여 건 진
[첨단 헬로티] LG이노텍이 친환경 열전(Thermoelectric) 반도체 기술을 선보이는 공개 포럼을 연다. LG이노텍은 오는 6월 20일 서울시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전 반도체 테크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신 정보를 공유해 열전 반도체 기술 활용을 촉진하고 여러 기업·기관과 협력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취지다. 열전 반도체 기술은 반도체에 전력을 공급해 냉각·가열 기능을 구현하고, 반대로 온도차를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혁신 기술이다. 냉매나 열선 없이 간편하게 온도를 제어할 수 있고, 폐열(廢熱)을 회수해 전기에너지로 재활용할 수 있어 환경 친화적이다. 이 기술은 주로 소형 냉장고, 냉온 정수기 등 생활 가전과 차량 공조장치 등에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대형 가전, 의료기기 등의 냉각 장치와 자동차, 선박, 공장의 폐열 발전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LG이노텍 ‘열전 반도체 테크 포럼’의 테마는 ‘열전 기술로 만들어가는 Eco-friendly & Convenient life’다. 완제품의 편의성과 디자인을 혁신하고 친환경 장점을 강화
[첨단 헬로티] 반도체 및 전자 부품을 공급하는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ST)의 VL53L1X ToF 거리 측정 근접 센서를 공급한다. ST의 플라이트센스(FlightSense) 제품군에 속하는 VL53L1X는 시중에서 속도가 가장 빠른 소형 ToF 센서로, 최대 4m까지 정확하게 거리를 측정하며, 최대 50Hz의 빠른 주파수를 자랑한다. 마우저가 공급하는 ST의 VL53L1X ToF 근접 센서는 일체형의 소형 모듈로, 940nm 레이저 드라이버와 이미터를 포함한다. SPAD (단광자 애벌랜치 다이오드) 광검출기 어레이도 갖춰 거리 측정 속도와 신뢰도가 뛰어나다. VL53L1X는 표준 27도의 시야(FoV)와 함께 SPAD 어레이에 프로그래밍 가능한 ROI(관심 영역) 크기를 제공하므로 호스트에서 FoV 감소 및 다중 지역에서 작동을 제어한다. VL53L1X 근접 센서는 단일 전원 장치와 I2C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며, ST의 이전 세대 VL53L0X 센서와 핀과 핀이 호환되므로 기존 제품을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다. 레이저를 이용하는 자동 초점 및 영상 초점 기능을 지원하므로 개인용 컴퓨터에서 사용자 감지, IoT(사물인터넷) 장치,
[첨단 헬로티] IBM은 5월 24일 파리에서 열린 비바테크 컨퍼런스에서 스타트업, 학교 및 기업의 개발자들과 함께 매우 시급한 사회 문제 중 하나인 자연 재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인 “콜 포 코드(Call for Code) 글로벌 챌린지”를 발표했다. IBM 지니 로메티(Ginni Rometty) 회장은 이날 기조 연설에서 기술 업계가 보다 적극적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에 참여해야 함을 강조하면서, ‘콜 포 코드(Call for Code) 글로벌 챌린지’를 통해 전 세계의 개발자들이 클라우드, AI, 블록체인, IoT 기술을 활용하여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IBM은 이를 위해 향후 5년간 IBM 기술을 제공하고 300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지니 로메티 회장은 아울러 “IBM은 이 세상을 더 나은 삶의 터전으로 만들고 소수가 아닌 다수의 행복을 실현하는 데 기술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며, “이번 ‘콜 포 코드(Call for Code) 글로벌 챌린지’를 통해 우리가 달성하려 하는 공동 목표
[첨단 헬로티] 네패스LED가 일반조명에서 살균 ·항균 기능 제어가 가능한 LED 제품을 출시한다. 네패스LED의 살균 조명은 박테리아균을 살균하는 405nm 특정 파장을 지닌 광원(UV LED)과 일반 LED 광원에서 사용하는 가시광선 영역의 파장을 혼합하여 필요시 사용자가 각각의 광량을 제어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산업, 공공시설, 가정 등에서 사용되는 모든 조명을 대체할 수 있으며 특히, 병원, 어린이 집, 공공시설, 화장실, 주방, 베란다 등 청결한 환경 유지가 중요한 장소에 효과적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네패스LED의 왕재필부사장은 “일반전통조명에서는 살균 조명과 일반 조명을 하나로 구현하기 어려워 살균 기능의 조명을 별도로 추가 설치하는 불편함과 높은 비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에 출시하는 살균기능은 특정파장인 405nm파장만을 사용으로 다른 파장이 혼합될 수밖에 없는 기존 살균조명 대비 효과면에서 우수하고 다른 파장에 의한 영향을 전혀 받지 않아서 인체에도 안전한 장점이 있다고 한다. 스마트폰으로 LED등의 UV기능을 제어하는 모습 네패스LED가 금번
[첨단 헬로티] 웨스턴디지털이 자체 개발한 64단 3D 낸드(NAND)와 SSD 아키텍처, 컨트롤러 기술을 탑재한 ‘웨스턴디지털 WD 블랙 3D NVMe SSD(솔리드 스테이크 디스크)’를 국내에 출시한다. 이 제품은 최첨단 성능과 저전력, 내구성을 장점으로 고성능 게이밍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웨스턴디지털은 5월 25일 진행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웨스턴디지털의 기술 개발 현황과 신제품 웨스턴디지털 WD 블랙 3D NVMe SSD의 성능을 공개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수하스 나약(Suhas Nayak) 웨스턴디지털 소비자용 SSD 선임 제품 마케팅 매니저는 “SSD에는 낸드 기술이 중요한데, 웨스턴디지털은 WD 블루부터 3D 낸드 기술을 선보이고 있고, WD 블랙 3D NVMe SSD는 64단 낸드 기술을 사용했다. 또 현재 96단 3D 낸드까지 개발을 완료한 상태이며 OEM사를 대상으로 샘플을 배포한 상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5세대 96단 3D낸드 기술이 일부 리테일 부분에서 USB나 SD카드에 이미 적용되고 있으나, 소비자용 SSD 상용화 시기는 수율, 비용, 확장성 측면에서 신중
[첨단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유명 엔지니어 그랜트 이마하라(Grant Imahara)와 함께 수상 경력이 있는 마우저의 ‘협업을 통한 혁신’(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의 새로운 시리즈 ‘제너레이션 로봇’(Generation Robot)의 두 번째 방송을 공개했다. 이번 방송에서 이마하라는 독일의 아우크스부르크에 있는 KUKA의 개발 및 기술 센터를 방문한다. 엔지니어들이 생산 공장부터 병원 진료실에서 근무하는 로봇을 설계하는 곳이다. 이마하라는 인간과 로봇의 협동이 어떤 의미를 갖고, 인간은 이러한 상호작용에서 어떤 혜택을 누릴지 확인한다. 이번 시리즈도 마우저의 주요 공급사인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인텔(Intel),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Microchip Technology), 몰렉스(Molex)가 후원한다. 로봇이 중요한 생산 주체로 발전하고 모든 유형의 산업에서 인간과 함께 일하기 시작하면서 로봇이라는 기계를 둘러싸고 많은 걱정과 오해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대해 이마하라는 로봇이 역할을 맡으면서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협동하면
[첨단 헬로티] 월드와이드 TOP(The Olympic Partner) 올림픽 파트너이자 올림픽 대회 공식 인공지능(AI) 플랫폼 파트너인 인텔은 인텔 AI데브콘(AI DevCon) 현장에서 올림픽 대회를 위한 인텔 AI 챌린지(The Intel AI Challenge for the Olympic Games) 프로그램을 발표, 인공지능 기술이 세계 최대 규모의 스포츠 이벤트인 올림픽 대회의 경험을 어떤 방법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개발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수집한다고 밝혔다. 인텔 수석 부사장 겸 AI 제품 그룹 총괄 나빈 라오(Naveen Rao)는, “월드와이드 TOP 올림픽 파트너이자 올림픽 대회 공식 인공지능 플랫폼 파트너로서, 인텔은 기술의 힘을 통해 전 세계의 올림픽 팬 및 선수들의 올림픽 경험을 실제로 향상시켰다는 사실에 매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하며, “인텔은 개발자 커뮤니티를 ‘올림픽 대회를 위한 인텔 AI 챌린지’에 초대하는 바이고, 인텔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접수된 아이디어와 함께 2020년 도쿄 올림픽의 팬과 선수들에게 놀라운 인공지능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