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NXP 반도체는 향후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을 신규 파워 솔루션(Power solutions) 두 가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새로이 선보이는 기기는 유비쿼터스 방식으로, 잘 확립된 조립 공정을 갖춘 TO-247 및 TO-220 파워 패키지의 RF 파워용 LDMOS 기술을 사용할 수 있어, 단순성을 확보했다. 이는 1.8MHz~250MHz에서 재사용 할 수 있는 컴팩트 한 레퍼런스 회로를 동시 사용해 증강(Augmented)된다. 이를 통해 대다수 고주파(HF) 및 초고주파(VHF) 파워 시스템은 상당한 비용 절감, 시장 출시 시간 단축 및 공급망 최적화를 이룰 수 있다. RF 파워 사용 위한 진입 장벽 제거 NXP의 새로운 RF 솔루션에는 TO-220패키지에 포함된 100와트(W) MRF101AN 트랜지스터와 TO247 패키지에 포함된 300와트(W) MRF300AN 트랜지스터가 포함돼 있다. 기존의 고-파워 RF용 플라스틱 패키지는 정확한 솔더 리플로우(Solder reflow) 공정을 필요로 한다. 반면 신제품 트랜지스터는 표준 스루홀(Through-hole) 기술을 사용해 PCB에 조립할 수 있어 비용이 절감된다. 트랜지스터를 섀시에 수
[첨단 헬로티] 엔비디아는 제조, 물류, 농업,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지닌 차세대 오토노머스 머신 개발의 혁신적인 플랫폼 역할을 할 엔비디아 아이작(NVIDIA Isaac)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엔비디아 아이작은 새로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가상 환경에서의 로봇 시뮬레이터가 포함된 차세대 로보틱스 개발 플랫폼이다.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고 있는 컴퓨텍스 2018 시작과 함께 차세대 로보틱스 개발 플랫폼을 발표한 엔비디아 젠슨 황 CEO는 현재 AI는 가장 파워풀한 기술의 방향이라고 강조하면서, “그 첫번째 단계로 많은 산업에서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수준의 소프트웨어 자동화가 이루어지고 다음으로 AI는 센서, 액추에이터(Actuator)와 결합해 차세대 오토노머스 머신의 두뇌가 된다. 언젠가는 제조, 홈 딜리버리, 창고 물류 등에 수십 억대의 인텔리전트 머신들이 등장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엔비디아 아이작 젯슨 자비에(Jetson Xavier) 엔비디아 아이작의 핵심인 젯슨 자비에(Jetson Xavier)는 세계 최초로 로보틱스를 위해 설계된 컴퓨터이다. 90 억 개가 넘는 트랜지스터와 함께 백열 전구의 1/3 전력
[첨단 헬로티] 아나로그디바이스(ADI)는 PLL(Phase-Locked Loop)과 VCO(Voltage Controlled Oscillator)는 물론 LDO(Low Dropout) 레귤레이터, 트래킹 필터 기술까지 통합한 첨단 합성기 신제품 ADF437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항공, 방위산업, 계측, 통신 인프라, 고속 컨버터 클러킹 등 다양한 분야의 차세대 설계에서 엄격한 정확도 성능을 요구하는 RF/마이크로파 시스템 설계에 사용될 수 있다. ADI가 25년 동안 쌓아 온 선도적인 RF, 마이크로파 합성기 전문성을 바탕으로 설계된 ADF4371은 현재 출시된 제품 중 최고의 주파수 합성기이며, 62MHz ~ 32GHz의 가장 폭 넓은 연속 RF 출력 범위를 제공한다. 신제품은 극도로 낮은 PLL 성능 계수(-234dBc/Hz), 지극히 낮은 스퓨리어스(-100dBc typ.), 낮은 VCO 위상 잡음(8GHz에서 -134dBc/Hz1MHz의 오프셋), 그리고 빌트인 트래킹 필터 기술들을 앞세워 뛰어난 성능과 적응성을 선도하고 있다. 풍부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구성 가능성이 뛰어난 구조 때문에, 설계자는 이제 하나의 초소형 합성기 솔루션을 가
[첨단 헬로티] 씨게이트 테크놀로지가 6월 1일(미국 현지시각) 판게아(K. K. Pangea)의 도시바 메모리 사업부 인수 완료를 발표했다. 판게아는 도시바 메모리 사업부 인수를 위해 베인캐피탈 컨소시엄이 일본에서 설립한 특수목적회사다. 씨게이트는 도시바 메모리 사업부 인수를 위해 해당 특수목적회사에 약 12억 7000만 달러를 투자한 바 있다.
[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소프트가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인 깃허브(GitHub) 인수에 합의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양사는 공동으로 개발자들로 하여금 개발 라이프사이클의 각 단계에서 더 많은 것을 성취하게 하고 기업들의 깃허브 이용을 촉진하며 마이크로소프트의 개발 툴과 서비스를 새로운 오디언스들에게 제공한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는 "마이크로소프트는 개발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회사로서 깃허브와 힘을 합침으로써 개발자들에게 자유, 개방과 혁신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이번 인수 계약을 통해 우리가 안게 될 커뮤니티에 대한 책임을 잘 알고 있으며 모든 개발자들이 성장하고 혁신하며 전세계의 가장 긴급한 과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계약 조건에 따라 75억 달러 상당의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을 주고 깃허브를 인수한다. 본 인수 작업은 통상적인 종결 조건이 충족되며 규제 당국의 승인이 마쳐지는 올해 말 경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 깃허브는 개발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동사의 기업 문화를 유지하고 독립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모든 업계의 모든 개발자들에게 개방 플랫폼을 제공한다.
[첨단 헬로티] LG이노텍이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 6월 4일 경기도 안산시 중증장애인 재활시설 ‘어린양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LG이노텍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들이 매년 두 차례 모여 진행하는 공동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하나다. 비즈니스를 넘어 봉사도 함께 하자는 협력사 대표들의 제안으로 지난 2011년부터 지속하고 있다. 이날 양사 임직원 30여 명은 장애인들이 청결한 곳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숙소를 청소하고 주변 잡초를 제거했다. 신선한 채소를 기를 텃밭도 가꿨다. 또한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혼자 외출하기 힘든 중증 장애인들을 위해 ‘어린양의 집’ 주변을 함께 산책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LG이노텍 임직원들과 협력사 대표들이 4일 경기도 안산시 중증장애인 재활시설 ‘어린양의 집’을 찾아가 텃밭 가꾸기 봉사활동을 했다. 아울러 양사 대표들은 장애인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침대와 복지 업무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는 최신 사무용 복합기를 기부했다. ‘어린양의 집’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들을 미리 확인해 준비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작지만 실질적인
[첨단 헬로티] SK하이닉스가 안전∙보건∙환경(SHE, Safety∙Health∙Environment) 분야의 전문가 양성 등을 위한 공익재단을 설립하고, 지속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10년 간 약 350억 원을 출연한다고 6월 4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급변하는 산업환경과 기술 발전에 따라 관심과 중요성은 커지고 있지만 전문성과 대처 역량 부족으로 사회적 비용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SHE 분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신설되는 공익재단은 SHE 분야의 차세대 리더급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장학 사업, SHE 이슈의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연구 학술 활동, 지역사회∙학계∙기업 등 이해 관계자들과의 다양한 지원∙협력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기업으로부터의 독립성과 공익성이 중요시되는 SHE 분야의 특성을 감안해 신설되는 재단의 설립에서부터 의사결정, 운영까지 외부인사로 구성된 위원회와 이사회에 맡길 예정이다. 최근 구성된 공익재단의 설립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장재연 교수(아주대 예방의학교실)가 맡기로 했다. 이번 공익재단 설립은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이라는 차원을 넘어서,
[첨단 헬로티]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인 SEMI에서는 반도체 장비안전 국제표준인 S2의 한글 개정판을 6월에 발간한다. 이번 개정판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세메스, ASM, Salus, SGS와 같은 국내외 반도체 제조사, 장비사와 인증 업체의 전문가들이 번역에 직접 참여해 현장에서 실제 사용하는 용어의 정교함을 더욱 높였으며, 장비 플랫폼, 계단 및 사다리 설계기준에 대한 내용 및 번역이 추가적으로 이루어졌다. 반도체는 제조 과정에서 화학물질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기계에 결함이 생겨 화학물질이 누출되어 생길 수 있는 여러가지 위험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장비의 설계, 제작 단계부터 특별한 안전 관리가 필수적이다. SEMI 는 45년간 모든 유형의 반도체 장비에 필요한 전반적인 환경, 보건, 안전 요건을 정의하는 26건의 안전 가이드라인을 개발하여 반도체 장비를 설계하고 평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전세계 반도체 제조 분야에서 유일하게 사용되고 있는 표준이기 때문에 반도체 뿐만 아니라 LED, 평판디스플레이 등의 산업분야에도 널리 상용되고 있다. SEMI는 한국 사용자들이 가지고 있던 언어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시키기 위해 2013년부터 지속
[첨단 헬로티]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는 지난 5월 말 ‘Atlassian in Seoul 2018’ 컨퍼런스에서 아틀라시안 국내 대표 ‘솔루션 파트너(Solution Partner)’로 솔루션 구축 및 관리 노하우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Atlassian in Seoul 2018’는 국내 아틀라시안 고객사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조직 문화 개선의 베스트 프랙티스 공유와 제품 사용법 및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데모 시연을 통해 업무 환경 개선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자리다.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에서는 이현경 매니저가 참석해 ‘JIRA Service Desk를 활용한 ITSM(IT Service Management) 구축’을 주제로 조직 내•외부의 IT 서비스 관리를 위한 Jira Service Desk의 활용방법, Confluence 등의 아틀라시안 제품 연동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Atlassian in Seoul 2018’에서 발표하는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 또한 부스 시연 및 설명을 통해 ▲국내 대표 증권
[첨단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새로운 쿼드 로우 사이드(Low-side) 지능형 파워 스위치 IPS4260L을 출시했다. 열 성능이 강화된 공간 효율적인 패키지에 4개의 260mΩTYP RDS(ON) 파워 스위치와 보호 기능을 가진 제품으로 산업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에서 효율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킨다. 이번 새로운 IC는 외부 저항으로 전류 제한 임계값을 설정하고 채널을 병렬화할 수 있도록 최대 2.4ATAMB=85°C(채널당 0.6A 또는 단일 채널에서 2.4A)까지 관리가 가능하다. IPS4260L은 매우 낮은 상승 및 하강 시간(tr, tf < 1μs)을 통해 높은 스위칭 주파수(최대 250kHz)를 지원할 수 있어 서보 드라이브, 모터 제어, 산업용 PC 주변장치와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를 비롯해 포지티브 서플라이(Positive Supply)와 연결된 부하의 일반적인 로우-사이드 스위칭에 이상적이며, 스마트 산업/인더스트리 4.0(Industry 4.0) 스마트 제조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풍부한 진단 기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진단 기능 중에
[첨단 헬로티] 키사이트코리아가 포스텍(포항공대) 정보통신연구소와 5G, B5G(Beyond 5G), IoT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인 5G, B5G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및 운영을 목표로 추진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양사는 포스텍 정보통신연구소내에 공동 연구 센터 설치 및 연구에 관해서도 긴밀히 협력해, 포스텍 정보통신연구소가 5G와 IoT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왼쪽부터) 키사이트 신금철 전무, 키사이트 후이신 부사장, 포스텍 정완균 부총장, 포스텍 정보통신연구소 서영주 소장 포스텍 정보통신연구소는 IoT 관련 산업 분야의 에코시스템 관련 엔지니어 교육에 키사이트의 IoT 교육 키트를 활용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양사는 5G와 IoT 분야 기술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포스텍 정보통신연구소 서영주 소장은 "국내 최초로 설립되는 키사이트 공동 연구 센터를 포스텍 내 유치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향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키사이트 솔루션을 활용한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 교육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가 AI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AI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세바스찬 승(H.Sebastian Seung)' 교수, 펜실베니아대학교 '다니엘 리(Daniel D.Lee)' 교수를 영입했다. 세바스찬 승 교수는 삼성 리서치(SR)에서 삼성전자의 AI 전략 수립과 선행 연구 자문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다니엘 리 교수도 삼성 리서치에서 차세대 기계학습 알고리즘과 로보틱스 관련 연구를 담당할 예정이다. 세바스찬 승 교수는 뇌 신경공학 기반 인공지능 분야의 최고 석학중 한 명으로 미국 하버드대학교 이론 물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벨랩(Bell Labs) 연구원, MIT 물리학과 교수를 거쳐 2014년부터 프린스턴 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2008년에는 인공지능 컴퓨터를 구현하는 토대를 만든 공로를 인정받아 호암재단에서 수여하는‘호암상’공학상을 받기도 했다. 다니엘 리 교수(좌측), 세바스찬 승 교수(우측) 다니엘 리 교수는 인공지능 로보틱스 분야의 권위자 중 한 명으로 MIT 물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벨랩 연구원을 거쳐, 2001년부터 펜실베니아대학교 전기공학
[첨단 헬로티] 마이크로 LED는 TV 시장 뿐 아니라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 자동차, 무선통신, VR 등 여러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될 수 있는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이런 이유로 삼성, LG 등 기존의 디스플레이 업체 뿐 아니라 애플, 구글 등이 새롭게 마이크로 LED 기술 투자에 나서고 있는 이유다. 애플, 구글 - 디스플레이 시장 진출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이 새로운 기술을 탑재하고, 선보일 때마다 업계의 많은 주목을 받고, 다른 경쟁사들도 그 기술을 자사의 스마트폰에 적용하며 따라가는 편이다. 이에 연장선으로 2014년 애플이 마이크로 LED 업체 럭스뷰 테크놀러지(Ruxvue Technology) 인수건은 업계의 큰 주목을 받았고, 이는 전체 업계의 마이크로 LED 기술 개발 투자를 앞당기는 계기가 됐다. 애플이 인수한 럭스뷰 테크놀러지는 기존의 수평형 타입(Lateral-type)의 LED 구조가 아닌 수직형 타입(Vertical-type)의 LED 구조를 적용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애플은 마이크로 LED의 전사(Transfer) 기술로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세계 최대의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기업인 대만의 TSMC와 기술 협력을 진행
[첨단 헬로티] 전세계적으로 마이크로 LED(발광다이오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마이크로 LED는 최근 LED 산업의 수익감소와 승자독식 시장구조로 기업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LED 산업과 새로운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고부가가치 시장을 창출하기 위한 방안으로 등장했다. 최근 애플이 디스프레이 시장의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이크로 LED에 대한 투자를 시작하면서, 업계의 관심은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국내에서도 지난 3월 20일 국회에서 재정된 '광융합기술 개발 및 기반조성 지원에 관한 법률'(광융합법)의 10대 투자 기술에 마이크로 LED가 포함됐고, 이 법률은 6개월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9월 21일 시행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국은 LED 세계 시장 점유율을 현재의 9.6%에서 5년 후에 15%로 향상시키고, 수출전문기업수를 50개사까지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부는 디스플레이, 조명, 센싱 기능을 제공하는 마이크로 LED 관련 선도 기술에 2022년까지 285억 원을 투자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처럼 대세로 떠오른 마이크로 LED의 시장 전망은 밝다. 시장조사기관 욜(Yole)에 따르면 전세계 마이크로 L
[첨단 헬로티] 온세미컨덕터가 PSRR(Power Supply Rejection Ration)을 갖춘 새로운 초저잡음 LDO 레귤레이터를 선보였다. 새롭게 공개된 NCP16x 시리즈는 AEC-Q100 인증을 획득한 NCV81x와 더불어 자동차 ADAS 이미지 센서 모듈, 휴대용 장치, 그리고 802.11ad WiGig와 블루투스(Bluetooth) 및 WLAN을 포함하는 무선 애플리케이션 등에서 보다 향상된 성능을 구현한다. NCP16x 시리즈는 1.9V에서 5.5V에 이르는 폭넓은 입력 전압 범위를 갖춘 네 개의 소자로 구성되어 다양한 최종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공통 패키지 풋프린트에서 250mA, 450mA, 700mA의 출력 전류를 갖췄다. 또한, 98dB에 이르는 초고 PSSR은 원치 않는 전원 잡음이 민감한 아날로그 회로에 도달하는 것을 차단하며, 6.5uV RMS의 초저 잡음은 추가적인 출력 정전용량(Capacitance)의 필요성을 없애준다. 새로 선보이는 LDO 레귤레이터의 드롭아웃 전압(drop-out voltage)은 80mV 정도로 낮은 수준이며, 배터리로 구동되는 제품의 수명을 연장시킨다. 이와 더불어 12μA(마이크로암페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