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다양한 지원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중소기업 정책정보 플랫폼 '기업마당'에 1월 27일(금) 등록된 지원사업을 정리했다. 지원사업의 분야는 금융, 기술, 인력, 수출, 내수, 창업, 경영 등으로 구분된다. 지원사업명: 2023년 기술혁신형에너지강소기업육성(R&D) 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 공고 신청기간: 2023-02-10 ~ 2023-03-10 지원분야: 기술 / 소관부처: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사업명: [울산] 2023년 청년CEO육성사업 예비청년CEO 모집 공고 신청기간: 2023-01-27 ~ 2023-02-17 지원분야: 창업 / 소관부처: 울산광역시 지원사업명: [제주] 2023년 1차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 모집 공고 신청기간: 2023-01-27 ~ 2023-02-10 지원분야: 인력 / 소관부처: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사업명: [부산ㆍ울산ㆍ경남] 2023년 상시 디자인 진단 컨설팅 지원 공고 신청기간: 2023-01-27 ~ 2023-10-31 지원분야: 경영 / 소관부처: 부산광역시 지원사업명: 광융합제품 글로벌 보급 지원사업(4차년도) 참여기업 모집 공고 신청기간: 2023-01-27 ~ 2023-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다양한 지원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중소기업 정책정보 플랫폼 '기업마당'에 1월 26일(목) 등록된 지원사업을 정리했다. 지원사업의 분야는 금융, 기술, 인력, 수출, 내수, 창업, 경영 등으로 구분된다. 지원사업명: [강원] 2023년 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사업 기업지원 통합 모집 공고 신청기간: 2023-01-25 ~ 2023-02-20 지원분야: 창업 / 소관부처: 강원도 지원사업명: 2023년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주관기관 모집 공고 신청기간: 2023-01-19 ~ 2023-02-17 지원분야: 경영 / 소관부처: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명: 2023년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운영기업 모집ㆍ등록 공고 신청기간: 2023-01-19 ~ 2023-12-31 지원분야: 경영 / 소관부처: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명: [강원] 2023년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 소상공인 모집 공고 신청기간: 2023-01-20 ~ 2023-02-16 지원분야: 내수 / 소관부처: 강원도 지원사업명: [대구] 2023년 사회적기업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공고 신청기간: 2023-01-20 ~ 2023-12-15 지원분야: 인력 / 소관부처: 대구광역시 지원사업
경남도는 중소기업의 스마트제조혁신을 촉진하고 제조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경남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2차)'을 시행해 176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2년도 중소기업 스마트제조혁신 지원사업' 중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사업,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K-스마트 등대공장, 탄소중립형 스마트공장, 디지털 클러스터 구축 사업유형에 해당하는 도내 기업이다. 이미 구축된 스마트공장 운영과 관련해 어려움을 호소하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스마트공장 AS지원사업에 해당하는 기업도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6일부터 28일까지 경남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경남도는 2018년부터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구축 비용의 일부(총사업비의 10∼20%)를 추가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18년 하반기부터 2021년까지 총 2천30개의 스마트공장 보급과 확산에 도움을 줬고, 지난해 9월에 2022년도 1차 지원사업을 통해 199개사를 선정한 바 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검색 직접적용보다 베타로 별도운영 검토…비용 측면서 검토 과제 많아" AI 챗봇 '챗GPT'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도 올해 상반기 새로운 검색 경험 '서치GPT'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3일 '2022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많은 주목을 받는 생성 AI와 같은 새로운 검색 트렌드에 대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네이버는 한국어로는 고품질 검색 데이터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거대 AI 모델로는 세계 정상급 기술이라고 자부한다"며 "생성 AI의 단점으로 꼽히는 신뢰성과 최신성 부족, 영어 기반 개발 모델을 한국어로 번역하면서 발생하는 정확성 저하를 풍부한 사용자 데이터와 네이버의 기술 노하우를 접목해 해결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그는 서치GPT가 서울 지하철 요금처럼 정보가 요약된 답변이 필요한 검색의 경우 신뢰도가 높은 최신 콘텐츠 데이터를 출처와 함께 제공하는 한편, 노트북을 싸게 구매하는 방법과 같은 조언이 필요한 검색은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답변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면서 그는 "검색 결과의 품질과 이용자의 콘텐츠 소비 경험을 향상해 나가기 위
작년 재무개선 성과 5.5조원…목표치 167% 초과달성 한전, 자산매각·비용절감으로 작년 재무개선 3.8조원 한국전력과 발전 자회사가 올해 3조3천억원 규모의 재무구조 개선에 나선다. 자산 매각과 비용 절감 등을 통해 5년간 20조원 규모의 고강도 재정 건전화 계획을 추진함으로써 최악의 재무 위기를 극복한다는 계획이다. 한전은 3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한국수력원자력, 남동·중부·서부발전 등 발전자회사를 포함한 11개 전력그룹사 사장단과 비상경영회의를 열고 재정 건전화 목표와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해 한전과 전력그룹사는 목표(3조3천억원)보다 167%가량 많은 5조5천억원의 재무개선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 중 전력구입비와 업무추진비를 줄여 절감한 비용은 3조1천억원, 신공법 개발과 탄력적인 계획예방정비 시행을 통해 줄인 투자비는 1조8천억원이었다. 이를 포함해 2026년까지 5년간 총 20조원(한전 14조3천억원, 그룹사 5조7천억원)의 재정 건전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자산 매각으로 2조9천억원, 수익 개선으로 1조1천억원의 자금을 확보하는 한편 사업 조정과 비용 절감을 통해 각각 5조6천억원과 3조원을 더 아낀다는 목표다. 토지, 사옥 등 보유
롯데건설이 '2050 탄소중립' 정책 실현을 위해 친환경 건설 신소재 기술개발 벤처기업인 위드엠텍과 함께 기존 콘크리트 대비 탄소 배출량을 최대 90%까지 저감할 수 있는 친환경 콘크리트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친환경 콘크리트는 시멘트 100%를 사용한 콘크리트 대비 90%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어, 친환경 콘크리트로 아파트 시공 시 1천 세대 기준 약 6천t의 내재탄소(원재료 생산·시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저감이 가능하며 나무 약 4만2천 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다. 친환경 콘크리트는 시멘트 5%에 철강산업 부산물인 고로슬래그를 80% 이상 쓰고 강도·내구성 향상 첨가제를 일부 사용했다. 콘크리트 속의 시멘트 성분과 물이 화학반응을 일으켜 발생하는 수화열을 30% 이상 낮춰 균열 발생 가능성이 줄어들기 때문에 아파트 기초 및 말뚝과 같은 땅속 대형 구조물의 시공 품질 확보에 유리하다고 롯데건설은 설명했다. 롯데건설은 친환경 콘크리트 개발을 통해 건설 현장 필수재료인 콘크리트의 내재탄소를 줄이고, 콘크리트 원재료 중 탄소배출의 주원인인 시멘트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예정이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건설경기 회복으로 엔진사업 호조…올해 매출 목표 5.2조원 HD현대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해외 건설경기 회복에 힘입어 지난해 호실적을 올렸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3,325억원으로 전년보다 25.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3.5% 늘어난 4조7,561억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4분기로만 살펴보면 매출은 19.4% 증가한 1조2,368억원, 영업이익은 461.8% 늘어난 664억원을 기록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각국 정부의 인프라 투자 확대 속에서 건설장비에 대한 견조한 수요세가 유지된 것이 호실적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판매가 인상과 지역별로 라인업을 달리한 믹스 개선도 한몫했다. 특히 엔진 사업 부문은 발전기, 산업용 소형장비에 들어가는 엔진 수요가 회복되면서 전년 대비 164.7% 늘어난 1천25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건설기계 사업 부문은 중국 시장의 부진을 선진·신흥시장이 만회하면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의 매출을 유지했지만,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 인상으로 영업이익은 4.7% 감소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광물과 원자재 채굴을 위한 수
실장급 전보: ▲ 통상교섭실장 노건기 ▲ 국가기술표준원장 진종욱 국장급 승진: ▲ 산업기술융합정책관 이민우 ▲ 무역안보정책관 강감찬 과장급 전보: ▲ 산업정책과장 남경모 ▲ 자동차과장 최보선 ▲ 전력산업정책과장 문양택 ▲지역경제총괄과장 송주호 ▲ 섬유탄소나노과장 김종주 ▲ 동북아통상과장 주원석 헬로티 김진희 기자 |
L당 휘발유 8.3원↑·경유 4.4원↓…국제유가는 하락 이번 주에도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 가격은 오르고 경유 판매 가격은 하락했다. 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2월 1주(1월 29일∼2월 2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575.6원으로 전주보다 8.3원 올랐다. 휘발유 가격은 2주 연속 상승했다. 국내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이번 주 휘발유 평균 가격은 11.1원 오른 1,658.8원, 최저가 지역인 울산은 10.9원 상승한 1,541.4원이었다. 상표별로는 GS칼텍스 주유소가 L당 1,583.3원으로 가장 비쌌고, 알뜰주유소는 1,549.3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이번 주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4.4원 내린 L당 1,647.8원으로 집계됐다. 경유 판매가격은 주간 단위로 11주째 내렸다. 경유가 휘발유보다 비싼 '가격 역전'은 여전하다. 그러나 한때 230원 넘게 벌어진 가격 차는 휘발유 가격 상승과 경유 가격 하락이 맞물려 많이 줄었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경유 가격은 L당 1,643.41원, 휘발유 가격은 1,579.35원으로 차이는 64.06원이다. 가격 차 축소는 올해 1월 1일부터 휘발유에 붙
무역금융 360조·정책금융 81조 지원 추진…상반기에 3분의 2 집중 300억달러 이상 외국인투자 유치…업종별 맞춤형 수출·투자 지원도 정부가 ‘수출 플러스’를 목표로 범부처 수출 역량을 모아 제조업 10대 업종에 대해 100조 원 규모의 민간투자를 밀착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역대 최대인 360조 원 무역금융을 공급하고, 제조업 설비·연구·개발(R&D) 투자를 위해 총 81조원의 정책 금융 지원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제조업 업종별 수출·투자 지원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올해 한국의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는 단가하락 등 영향으로 상반기 중 업황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설비투자는 경기둔화 및 고금리 등의 영향으로 작년 4분기 감소세로 전환됐고, 국내 주요 기관들은 올해 마이너스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이에따라 정부는 6,800억 달러 수출 달성으로 수출 플러스를 실현한다는 목표에 따라 범부처 수출 역량을 결집해나가기로 했다. 전부처가 영업사원이 돼 UAE 정상외교 성과 확산을 추진한다. 관계부처와 기업으로 구성된 한-중동 경제협력 민관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UA
환경부, ‘2023년 전기차 구매보조금 개편안’ 발표…사후관리 역량따라 보조금 차등 올해 전기차 보조금 조정안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국내 직영 정비센터 유무, 정비이력 전산관리 여부 등에 따라 전기차 보조금을 최대 20%까지 차등 지급한다. 전기버스의 경우 배터리 특성을 평가해 보조금을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2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2023년 전기차 구매보조금 개편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편안을 보면, 전기승용차는 가격이 5,700만원 미만이면 보조금을 100% 받도록 조정됐다. 작년에는 보조금 전액 지급 지원기준이 5,500만원 미만이었는데 최근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배터리 가격이 인상되고 그에 따른 차량 가격 인상 압력이 높아짐에 따라 상향됐다. 보조금 지원 상한선은 8,500만원 이하로 유지됐다. 5,700만원 이상 8,500만원 이하 전기승용차에는 보조금이 50% 지원된다. 8,500만원을 초과한 전기승용차에는 보조금이 지급되지 않는다. 중·대형 전기승용차의 성능보조금 상한은 기존 600만원에서 100만원 감액한다. 대신 전기승용차 보조금 지원물량은 전년도 대비 약 31% 늘렸다. 차급에 따른 가격차를 고려해 소형·경형 전기승용차 성능보조
‘소비자24’에 챗봇 도입…상품·리콜 정보 찾기 쉬워진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전 국민의 현명하고 안전한 소비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비자종합지원시스템 ‘소비자24’의 서비스를 개선했다고 3일 밝혔다. ‘소비자24’는 상품·리콜 정보 제공부터 피해 구제에 이르기까지 소비 생활의 모든 단계를 지원하기 위한 웹사이트 및 앱 서비스이다. ‘소비자24’에 접속해 화면 하단의 챗봇 버튼을 눌러 대화창을 열고 메뉴를 선택하거나 궁금한 점을 입력하면 관련 메뉴나 내용을 찾아 보여준다. 이때 두 글자 이상 입력하면 자동완성 기능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아울러, 국민비서 챗봇 ‘구삐’에서 소비생활이나 ‘소비자24’ 관련된 질문을 입력하면 ‘소비자24’ 챗봇에서 답변을 받을 수도 있다. 구삐와 연결된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소비자24’에서는 리콜정보를 이미 통합제공하고 있는 데 이어, 이번 개편을 통해 상품 인증 및 인·허가 정보 또한 한 곳에서 제공한다. 공정위는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적극 협력해 상품의 법정 필수 인증 및 인·허가 정보를 ‘소비자24’에 연계했다. 소비자는 상품을 구매하기 전에 ‘소
전체 개인사업자·법인 소기업 대출 가능…하반기부터 개인 신용대출도 내달부터 소상공인의 고금리 대출 부담을 덜어주는 정부 정책 프로그램의 지원 대상 및 한도가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1일 보다 많은 자영업자들이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세부 프로그램 내용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현행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 대출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소상공인의 7% 이상 고금리 사업자 대출을 5000만원(법인은 1억원)까지 5.5%(보증료 제외) 이하 저금리 대출로 바꿔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개편에 따라 지원 대상이 코로나19 피해 확인 개인사업자·법인 소기업에서 전체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 소기업으로 확대된다. 또 코로나19 피해에 따른 손실보전금 등 재난지원금을 받지 않았거나 만기연장·상환유예 신청을 한 사실이 없더라고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한도는 개인 5000만원에서 1억원, 법인소기업은 1억원에서 2억원으로 각각 배로 상향 조정한다. 상환 구조도 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에서 3년 거치 7년 분할 상환로 바뀐다. 한도 확대에 따라 상환 일정은 종전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만기 5년)에서 3년 거치 7년
“3밀환경 등에서 마스크 착용 강력 권고”...감염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 의료기관·약국 및 대중교통수단 탑승 시 착용을 지난 1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이 ‘권고’로 전환되었지만 감염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과 의료기관·약국 및 대중교통수단 내에서는 착용 의무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의료기관은 1인 병실이라도 외부인이 같이 있을 때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버스터미널, 지하철역, 기차역 등은 안 써도 되지만 버스와 지하철 등에 탑승 중에는 착용해야 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마스크 착용 의무 유지 시설별로 착용 의무가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를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감염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은 사무동·기숙사 등 입소·입원자의 출입이 필요 없는 구역에서 착용 의무가 없지만 이외 실내 공간에서는 착용해야 한다. 입원·입소자가 침실·병실 등 사적인 공간에 동거인과 있을 때는 착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시설 종사자와 면회객 등 외부인이 같이 있을 때는 착용해야 한다. 감염취약시설은 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중 입소형 시설, 폐쇄병동 보유 정신의료기관(일부기관 제외), 정신요양시설, 정신재활시설 중 정원 10인 초과 입소형 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중 입소형 시설 등이
중기부, 소부장 스타트업 40개사 발굴 정부가 국내 소재·부품·장비 분야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기술자립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은 3고 복합위기 등 글로벌 공급망 위기 상시화에 대응하기 위해, 소재·부품·장비 분야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기술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기부는 지난 2020년부터 해마다 20곳씩 총 60개사를 선정해 수입품목 국산화 등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스마트엔지니어링, 복합소재, 융합바이오,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친환경 분야 외에 반도체 분야를 신설하고 기업 총 40곳을 선정해 최대 2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올해는 스마트엔지니어링, 복합소재, 융합바이오,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친환경 분야 외에 반도체 분야를 신설해 6개 분야 소재·부품·장비 창업기업을 선정해 최대 2억원의 사업화자금, 융자·보증·수출 마케팅 지원 우대 및 투자유치, 회계 및 지식재산 교육 등을 종합 지원한다. 아울러 지원 업체의 조기 사업화를 위해 LG이노텍, 포스코, SK하이닉스 등 대·중견기업이 필요로 하는 소재·부품·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