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엑스알로보틱스(TXR Robotics)가 물류 자동화 턴키 솔루션과 안전·환경 대응 로봇 등 종합 로봇 솔루션을 '제36회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6, 이하 AW 2026)'에서 강조한다. AW 2026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 팩토리 및 자동화 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4일부터 사흘 동안 코엑스 전관(A·B·C·D홀), 로비, 더플라츠, 그랜드볼룸에서 펼쳐진다. 올해 전시회는 500여 개 업체가 2200여 개 부스를 마련해 차세대 산업 기술·솔루션과 인사이트를 전한다. 이를 관전하기 위해 약 8만 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할 전망이다. 티엑스알로보틱스는 물류 자동화와 산업·재난 대응 로봇을 아우르는 종합 로봇 솔루션 기업이다. 물류 처리 효율을 극대화하는 자동화 기술과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환경을 대신하는 자율 로봇 기술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 현장 맞춤형 통합 솔루션을 통해 제조·물류 산업은 물론 재난·안전 분야까지 적용 영역을 확장하며 로봇 기술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이번 AW 2026 전시부스에서는 물류 자동화 턴키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솔루션은
LS ELECTRIC – 북미 전력 수요 급증 속 수주 가이던스 초과 달성 기대, 본격적인 성장 드라이브 키움증권은 LS ELECTRIC(010120)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620,000원으로 상향했다. 현재주가 496,500원 대비 약 24.9%의 상승여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2026년 매출액 6조 327억원(+23.5% YoY), 영업이익 6,384억원(+58.1% YoY)으로 전망된다. 키움증권은 2025년 4분기 매출액 1조 4,433억원(+6.2% YoY), 영업이익 1,071억원(-10.7% YoY)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초고압변압기와 배전반 등 전력 사업부의 매출 호조가 실적 개선 흐름을 이끌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관세 부담과 중국 자회사 구조조정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며 수익성 개선 폭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상반기 이후 체결한 신규 계약 건의 경우 판가에 관세 비용이 포함되어 있어 관세 비용은 점차 감소할 전망이다. 동사는 25년 신규 수주 가이던스로 2.9조원을 제시했으며, 3분기까지 누적 신규 수주는 약 2.1조원으로 4분기에 1조원 이상의 신규 수
2025년 글로벌 반도체 시장은 단순한 경기 회복 국면을 넘어, 산업 구조 자체가 재편되는 전환점에 들어섰다. 가트너의 예비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반도체 매출은 7,930억 달러로 전년 대비 21% 성장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 성장을 견인한 핵심 동력은 명확하다. AI 인프라 확산과 함께 프로세서, 고대역폭메모리(HBM), 네트워킹 칩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반도체 산업의 중심축이 ‘범용 반도체’에서 ‘AI 특화 반도체’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특히 AI 반도체는 2025년 전체 매출의 약 3분의 1을 차지했으며, 2029년에는 절반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 산업의 성장 공식이 근본적으로 달라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엔비디아 독주 체제, 반도체 판도를 바꾸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엔비디아의 독보적 상승세다. 엔비디아는 2025년 매출 1,257억 달러를 기록하며 반도체 업계 최초로 연 매출 1,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전년 대비 63.9% 성장한 수치로, 글로벌 반도체 시장 전체 성장의 35% 이상을 단일 기업이 견인한 셈이다. AI 서버용 GPU와 가속기 수요가 폭증하면서 엔비디아는 경쟁사와의 격차를
㈜한진(이하 한진)이 글로벌 e스포츠 리그인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무대에서 전 세계 미래 세대를 대상으로 ‘새로운 한진’의 브랜드 가치를 전파하는 마케팅 행보를 본격화한다. 한진은 12일 서울 중구 사옥에서 조현민 사장,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과 브리온이스포츠 임우택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네이밍 스폰서십’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일 발표된 파트너십을 공식화하고, 향후 3년간 전개될 브랜드 마케팅과 비즈니스 협력 방향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스폰서십은 물류가 산업의 기반을 넘어 대중의 일상과 문화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특히 LCK는 기존 2030 핵심 시청층은 물론, 최근 40대 시청 비중까지 크게 증가하며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대중적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한진은 이처럼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LCK 무대를 통해 2025년 선포한 신규 CI를 알리고, ‘젊고 혁신적인 글로벌 종합 물류 기업’으로의 브랜드 이미지를 정립하는 데 박차를 가한다. 한진은 2026년 정규 시즌부터 팀명 ‘한진 브리온’을 앞세워 글로벌 팬덤과 호흡한다. 중계 채널과 SNS 내
AI 제품 분석 플랫폼 ‘얼라인(Align)’ 운영사 콕스웨이브가 70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 A(Pre-A) 투자를 유치하며 AI 신뢰성 기술 고도화와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콕스웨이브는 이번 투자 라운드를 통해 누적 투자액 125억 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L&S 벤처캐피탈이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자인 KB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해 현대기술투자, 현대자동차 제로원벤처스, 산은캐피탈 등이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다. 투자자들은 콕스웨이브가 축적한 AI 제품 분석 데이터와 기술력, 그리고 AI 에이전트 검증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콕스웨이브는 2021년 설립 이후 대화형 AI의 실시간 성능 분석과 사용자 경험 최적화, 신뢰성 검증 기술 개발에 집중해왔다. 2023년에는 국내 최초로 생성형 AI 제품을 매각하며 기술 경쟁력을 시장에서 입증했다. 이후 AI 제품 분석 플랫폼 얼라인과 AI 서비스 구축 컨설팅을 통해 에듀테크, AICC, 금융 등 다양한 산업의 AI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글로벌 AI 기업과의 협력도 확대되고 있다. 콕스웨이브는 앤트로픽, OpenAI 등과 함께 빌더 서밋과 해커톤을 공동 개최하
AI 기반 체중관리 플랫폼 필라이즈가 누적 회원 수 120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외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필라이즈는 AI 코치 기반 체중관리 서비스를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총 509톤의 누적 체중 감량 성과를 기록했으며, 글로벌 구독 매출 비중도 40%를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필라이즈가 제공하는 초개인화 AI 체중관리 서비스의 실효성을 수치로 입증한 결과로 평가된다. 유료 멤버십 ‘필라이즈 플러스’ 이용자들이 1년간 감량한 체중 총합은 509,254kg에 달했으며, 상위 25% 이용자의 평균 감량 폭은 7.48kg을 기록했다. 필라이즈는 AI 코치를 중심으로 개인의 영양 상태와 식단, 운동, 생활 패턴을 종합 분석해 맞춤형 가이드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식단 사진 업로드만으로 영양 성분 분석과 자동 기록이 가능하며, 목표와 현재 상태에 맞춘 실시간 식단 조언과 운동 가이드를 받을 수 있다. 반복적인 기록 부담을 줄이면서도 정확한 데이터 축적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러한 사용자 경험은 체중관리의 지속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작용했다. 필라이즈는 단기 감량에 그치지 않고, AI 기반 관리 환경을 통해 이용
광학 솔루션 전문 기업 옵트론텍이 공장 자동화와 품질 혁신을 앞세워 북미 전장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옵트론텍은 북미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부터 자율주행차용 전장 렌즈에 대한 구매주문(PO)을 확정하고, 이달부터 월 15만 개 규모의 양산 공급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최상호 대표가 제시한 ‘2026 혁신 비전’의 첫 가시적 성과로 평가된다. 옵트론텍은 혁신과 융합, 자동화·품질·이익 중심 경영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해 왔다. 공급되는 렌즈는 옵트론텍이 선제적으로 구축한 최신 자동화 생산 라인을 통해 전량 제조된다. 자동화 설비를 본격 가동함으로써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북미 완성차 업체가 요구하는 엄격한 품질 기준을 충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장용 렌즈는 자율주행차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부품이다. 높은 신뢰성과 일관된 품질이 요구되는 만큼, 제조 공정의 안정성과 재현성이 수주 성패를 좌우한다. 옵트론텍은 자동화 기반 생산 체계를 통해 이러한 요구에 대응했다. 특히 이번 북미 공급은 지정학적 리스크를 회피할 수 있는 안정적인 공급 파트너로서 옵트론
POSCO홀딩스 – 4분기 실적 기대감 낮아졌으나, 2026년 이익 정상화 유효 미래에셋증권은 POSCO홀딩스(00549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 430,000원을 제시했다. 현재주가 309,500원 대비 약 38.9%의 상승여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2026년 매출액 71조 5,130억원(+3.2% YoY), 영업이익 3조 1,380억원(+45.5% YoY)으로 전망된다. 미래에셋증권은 2025년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3,421억원으로 현 시장 예상치(4,572억원)를 20% 이상 하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내수 판매단가 하락과 수요 둔화, 대수리 영향으로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3% 이상 감소할 전망이다. 이차전지 부문은 포스코퓨처엠 고객사 재고조정에 따른 판매량 감소로 적자 폭이 확대되고, 포스코이앤씨도 신안산선 사고 관련 비용이 2,000억원 이상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2026년에는 열연 반덤핑 이후 고객사 재고 소진에 따른 판가 인상 효과로 철강 부문 스프레드 개선이 기대된다. 이차전지 부문도 리튬 가격 상승과 램프업 종료 등으로 2027년 BEP를 목표로 적자 폭 축소가 예상된다. 엔씨소프트 – 아이온2 안정적 성과,
글로벌 전자부품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RF 설계와 애플리케이션 전반의 핵심 엔지니어링 과제를 정리한 전자책을 발간하며 무선 설계 엔지니어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마우저는 ‘RF 설계 핸드북: 이론, 부품 및 애플리케이션(RF Design Handbook: Theory, Components, and Applications)’이라는 제목의 신규 전자책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RF 설계는 무선 통신, 전력 전송, 내비게이션, 센싱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핵심 기술로 활용되고 있다. 대부분의 무선 기기와 시스템이 RF 스펙트럼 내에서 동작하는 만큼, 회로 설계 과정은 높은 복잡성과 정밀도를 요구한다. 이번 전자책은 RF 설계를 처음 접하는 엔지니어부터 실무 경험이 풍부한 설계자까지 폭넓게 참고할 수 있도록 기본 이론과 응용 내용을 함께 다뤘다. 전자책은 신호 체인의 기본 원리부터 안테나 선택, 테스트 및 인증, 디지털 시스템과의 통합에 이르기까지 RF 설계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설명한다. 이론 중심의 설명을 넘어 실제 제품 설계 시 고려해야 할 요소와 적용 관점을 함께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마우저는 이번 전자책을 통해 주요 반도체 및 커넥터 제조사
이커머스 풀필먼트 전문기업 위킵이 글로벌 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며 저온 물류 운영 역량을 국제 기준으로 끌어올렸다. 위킵은 자사 저온 물류센터가 FSSC 22000(Food Safety System Certification 22000) 인증을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식품 제조·가공업체가 아닌 풀필먼트 물류센터가 해당 인증을 획득한 것은 이례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FSSC 22000은 GFSI(Global Food Safety Initiative)가 인정하는 국제 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으로, ISO 22000을 기반으로 위생·환경 관리 기준(PRP)과 추가 요구사항을 포함한 글로벌 표준이다. 식품의 입고, 보관, 피킹, 포장, 출고에 이르는 전 과정의 위생과 품질 관리 체계를 엄격하게 검증하는 것이 특징이다. 풀필먼트 물류센터는 다수 판매자의 상품을 동시에 취급하고 주문 즉시 출고해야 하는 구조적 특성상 일반 물류센터보다 운영 복잡도가 높다. 특히 냉동·냉장·상온이 혼재된 다온도 환경에서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을 함께 관리해야 해, 정교한 식품안전 관리 체계가 필수적이다. 위킵은 이러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센터 운영 전반을 식품안전 중심으로 재정비했
글로벌 반도체 기업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비용 효율성과 저전력 설계, 높은 유연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STM32 마이크로프로세서(MPU) 제품군을 확장하며 산업·IoT용 엣지 컴퓨팅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ST는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홈, 스마트 시티 등 비용 민감형 애플리케이션을 겨냥한 STM32MP21 MPU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STM32MP21은 ST의 STM32MP2 시리즈를 확장하는 제품으로, 1.5GHz 64비트 Arm Cortex-A35 코어와 300MHz 32비트 Cortex-M33 코어를 결합해 고성능 연산과 실시간 제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Cortex-M33 코어에서 부팅을 처리해 절전 모드에서도 빠른 웨이크업과 신속한 서비스 실행이 가능해, 전력 효율이 중요한 산업·IoT 환경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보안 아키텍처도 대폭 강화됐다. STM32MP21은 SESIP 레벨 3 및 PCI 사전 인증을 목표로 설계됐으며, 향후 EU 사이버 복원력 법(CRA)을 비롯한 글로벌 보안 규제 요건을 충족하도록 구성됐다. 출고 전 SSP(Secure Secret Provisioning)를 통해 고유 ID와 변경
임베디드 및 에지 컴퓨팅 빌딩 블록 기술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콩가텍이 컴퓨터 온 모듈(COM) 포트폴리오를 대폭 확장하며 임베디드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콩가텍은 점프텍(JUMPtec)의 18개 신규 제품군을 자사 포트폴리오에 통합해, 세계 최대 규모의 애플리케이션-레디 COM 라인업을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포트폴리오 확장은 콩가텍이 지난해 7월 콘트론(Kontron)의 모듈 사업을 인수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에 따라 기존 점프텍 고객들은 COM-HPC, COM Express, SMARC, Qseven 등 다양한 폼팩터를 아우르는 콩가텍의 통합 포트폴리오를 동일한 품질 기준과 서비스 체계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모든 제품은 독일 엔지니어링 기반의 엄격한 품질 관리 하에 설계돼 산업 현장 적용 안정성을 높였다. 콩가텍은 신규 제품군을 자사의 ‘에이레디.COM(aReady.COM)’ 애플리케이션-레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빌딩 블록 전략에 포함시켰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모듈을 애플리케이션에 보다 쉽게 통합할 수 있으며, 개발 복잡도를 줄이고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점프텍 기존 고객 역시 제품 공급, 기술 지원,
문서중앙화 솔루션 전문 기업 엠클라우독이 공공기관과 교육 행정 분야를 중심으로 업무 혁신을 본격화하고 있다. 엠클라우독은 문서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독(Cloudoc)’을 통해 자료 관리 효율과 행정 연속성을 동시에 강화하며 공공·교육 분야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한 지방 교육청은 행정 문서 관리 방식의 구조적 개선을 위해 문서중앙화 시범 운영에 돌입했다. 그동안 공공·교육 현장에서는 담당자별로 문서를 개별 저장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고, 이로 인해 자료 검색 지연, 중복 파일 발생, 인사이동 시 자료 유실 등 비효율이 반복돼 왔다. 문서중앙화는 이러한 문제를 시스템적으로 해소하는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클라우독을 도입하면 모든 문서가 표준화된 체계로 중앙 서버에 저장돼 검색과 관리가 간소화된다. 담당자는 이메일이나 개인 PC를 일일이 확인할 필요 없이 필요한 자료를 즉시 조회할 수 있으며, 문서 버전 관리도 자동으로 이뤄진다. 문서 조회와 취합에 소요되던 시간이 크게 줄어들면서, 행정 담당자들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인사이동이 잦은 공공기관 특성에 맞춘 ‘자동 인수인계’ 기능도 핵심 강점이다. 담당자가
커머스OS 솔루션 스타트업 인핸스가 정부 데이터 지원 사업에서 기술력과 사업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인핸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2026년까지 4년 연속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 전반의 데이터 기반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정부 사업이다. 수요기업은 바우처 형태로 데이터 구축, 가공, 분석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공급기업은 기술력과 사업 수행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인핸스의 4년 연속 선정은 실무 중심 데이터 서비스 경쟁력이 지속적으로 검증됐음을 의미한다. 인핸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두 가지 핵심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데이터 온톨로지 구축’ 서비스는 기업 내부의 비정형 데이터를 멀티모달 방식으로 구조화해 전용 AI 챗봇 형태로 구현한다. 이를 통해 정보 탐색 시간을 최대 70% 단축하고, 환각 현상 없이 고정밀 업무 자동화를 지원한다. 복잡한 사내 데이터 환경에서도 정확한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다른 서비스는 ‘시장 트렌드 데이터 수집’이다.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에듀테크 스타트업 프리윌린이 2025년 한 해 동안 AI 기반 학습·평가 솔루션을 초중고 공교육부터 대학 교육 현장까지 확산시키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프리윌린은 13일 2025년 연말 결산 실적을 통해 핵심 서비스인 매쓰플랫, 스쿨플랫·풀리스쿨, 풀리캠퍼스를 중심으로 교육 단계 전반에서 AI 활용이 본격적으로 정착됐다고 밝혔다. 단일 서비스 성과를 넘어, 교육 현장 전반으로 AI 학습·평가 체계가 확장됐다는 점이 이번 실적의 핵심이다. 대표 서비스 매쓰플랫은 2025년에도 국내 AI 수학 문제 은행 시장에서 업계 1위 지위를 유지했다. 연 매출은 2024년 160억 원에서 2025년 196억 원으로 증가하며 전년 대비 23% 성장했으며, 누적 고객 수는 350만 명을 넘어섰다. 학습 데이터 측면에서도 누적 채점 문항 수 16억 건을 돌파했고, 평균 1초당 18문항 채점이라는 처리 성능을 기록했다. 자체 제작 문항은 110만 개, 지원 교재는 3,984권으로 확대되며 전국 9,500개 수학 교육 기관에서 활용되고 있다. K-12 공교육 영역에서도 확산이 두드러졌다. 스쿨플랫과 풀리스쿨 기반 AI 수학 코스웨어는 2025년 기준 전국 3,641개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