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 16개 중소·중견 기업과 ‘스마트 에너지 팩토리 시범사업’ 시작을 알렸다. 스마트 에너지 팩토리는 에너지공급·전환, 소비 등 전 과정에서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ESS),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고효율기기 등을 설치·활용하여 청정에너지 공급과 에너지효율개선, 에너지 부하 관리 등 스마트한 에너지절감 활동을 실행하는 공장을 의미한다. 공단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스마트 에너지 팩토리 시범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 대응역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의 스마트 에너지 팩토리 구축 수준을 진단하고 공단의 각종 지원사업을 맞춤형으로 연계 안내하여 스마트 에너지 팩토리 선도모델이 될 수 있도록 종합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5월 31일, 스마트 에너지 팩토리 시범사업 발대식에서 한국에너지 공단과 16개 중소·중견 기업은 ‘스마트 에너지 팩토리 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국가 신재생에너지보급, 에너지이용합리화 및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이번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협
[첨단 헬로티]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5월 31일, 3억불 규모의 5년 만기 외화채권을 미국채 5년물에 112.5bps를 가산하여 발행했다. 이탈리아 정치불안 및 유로존 탈퇴 우려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불안한 상황에서 165개 투자자로부터 총 23억불 유효주문을 받아 더욱 의미가 있다. 이는 3억불 발행규모 대비 8배수 초과수요이다. 한국서부발전은 미국채 5년물에 140bps를 가산한 수준에서 최초 금리가이던스를 제시하여 아시아 및 유럽에서 주문을 받았다. 이후 24억불 주문을 바탕으로 미국채 5년물 대비 115 +/- 2.5 bps를 최종금리로 제시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미국채에 112.5bps를 가산하는 조건으로 최종 가격 3.750%(Coupon)가 확정됐다. 최초 금리가이던스 대비 가산금리를 27.5bps 줄였고, 이는 올해 발행된 한국물 선순위 달러채권 중 가장 큰 폭이다. 동종업계 채권 유통금리를 감안하면 신규발행 프리미엄(New Issue Concession)은 거의 없이 발행되었다. 수요일 미국 장 발행채권의 신규발행 프리미엄이 평균 10-15bps임을 고려하면 투자자들의 한국에 대한 신뢰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발행의 성공요인으로는 한국서
[첨단 헬로티] 한국중부발전이 중소기업 및 연구기관과 본격적인 연구개발 착수를 위한 ‘2018년도 현장기술개발과제 협약’을 체결했다. 체결 기업과 연구기관은 수행기관 공모를 통해 선정한 7개사이다. 이번 현장기술개발과제는 미세먼지 저감, 발전설비 국산화, 4차 산업혁명 기반 구축을 위한 AR기반 설비점검시스템 개발 등이다. 수행기관과 중부발전이 함께 연구개발 성과를 도출함으로써 발전설비 신뢰도 제고와 R&D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 참석한 한국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우리나라 발전산업을 이끌어가는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발전설비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나아가 삶의 가치를 높이는 글로벌 에너지 리더로 도약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중부발전은 이번 과제에 참여하는 수행기관의 연구원 연구비 지원을 통해 5개 중소기업이 7명을 신규 채용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또한, 연구개발품의 사업화와 판로지원을 통해 연구개발 및 활용의 선순환 환경을 구축하는 등 중소기업과 상생 협력하는 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첨단 헬로티] 정부가 내년 초에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클러스터)’를 지정한다고 밝혔다.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입주 기업은 연구개발 센터 설치 지원, 지방세 감면, 생산 제품 공공기관 우선 구매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의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이 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히며,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에 관한 내용을 소개했다. 특별법 시행은 오는 13일부터다.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는 일정 지역에 에너지 및 연관산업의 기업, 기관, 연구소 등이 집적·협력해 비용감소, 기술혁신 등의 효과를 내는 곳이다. 정부는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을 위해 올해 말까지 연구용역 및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거쳐 세부 유형을 확정할 계획이다. 현재 논의되는 내용은 ‘태양광,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특화형 클러스터’, ‘태양광+ESS(에너지저장장치), 태양광+V2G(양방향충전), 풍력+P2G(전력가스화) 등 재생에너지 융복합형 클러스터’, ‘자율주행차+V2G+무선충전, 도로태양광 등 에너지신산업 실증형 클러스터’
한-미 공동 연구진이 태양광으로 수소에너지를 생산하는 전극 소재의 효율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렸다. 아주대학교 조인선 교수는 스탠퍼드대학교 샤올린 쳉 교수(Xiolin-Zheng)와 한현수 연구원 연구팀과 함께 세계 최고 수준 태양광-수소 전환 효율을 갖는 전극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에 개발된 광전극은 무작위로 배향된 기존 광전극 소재 대비 12배 이상 높은 전하 수송 효율과 3배 이상 높은 표면 촉매 반응 효율을 보였다. 친환경 에너지 기술이 업그레이드됐다. 그것도 꿈의 기술이라 불리는 ‘태양광-수소’ 기술이다. 태양광-수소 기술은 반도체와 촉매를 이용해 태양광과 물로 수소를 생산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술이다. 이 기술은 친환경 에너지 발전을 상승시키는 중요 기술로 평가받아왔지만, 한계가 있었다. 기존의 광전극 소자 기술로는 효율을 높이기 어려웠다. 태양광-수소 생산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10% 이상의 전환 효율이 필요하다. 하지만 대표적인 광전극 소재인 티타늄 산화물(TiO2), 산화철(Fe2O3) 등은 소재의 높은 전자·정공 재결합률, 낮은 전기 전도도 등이 효율 저하의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했다. 영원한 한계는 없
달라도 너무 다른 남북한 전력산업 6.25 휴전협정 이후 65년 가까운 시간이 지났다. 강산이 6번 이상 바뀌는 동안 남과 북은 교류가 거의 없었다. 달라도 너무 달라졌다. 전기도 마찬가지다. 전력체계도 규격도 운영방식도 달라졌다. 전력 기자재의 표준화도 이뤄지지 않은 지금, 남북 전력 협력은 단기간에 이룰 수 있는 간단한 과제가 아니다. 설마.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악수할 때 가장 먼저 내뱉은 단어다. 이 단어 뒤에는 ‘통일이 정말 되는 건 아니야?’라는 문장이 숨어있었다. 사실 김정은 위원장이 판문점에 방문하기 전에도 같은 단어가 튀어나왔다. 이때는 ‘진짜 남북정상회담이 이뤄질까?’라는 문장이 감춰져 있었다. 설마라는 단어는 기대감을 선물해준다. 하지만 통일 향한 기대감을 현실로 만드는 건 쉽지 않다. 전력 상태만 봐도 그렇다. 통일에 앞서 전력 협력을 이뤄야 하지만, 해결해야 할 문제가 한둘이 아니다. 이미 시작된 남북 전력 협력 준비 남북통일 가능 여부는 알 수 없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만들어질 수 있냐는 질문보다 어려운 게 남북통일 가능 여부다. 통일 방법 역시 장담할 수 없다. 단번에 통일이
[첨단 헬로티] 국내 선풍기 대표 브랜드 ‘한일전기’가 신제품 ‘1/f 아기바람 선풍기’를 한정 판매한다. 1/f 아기바람 선풍기는 한일전기의 모터 기술력을 집약해 기존 선풍기의 움직임과는 확연히 다른 섬세하고 시원한 자연 유래의 1/f 바람을 실현한 제품이다. 1/f 바람은 기계적인 일정한 바람이나 미풍, 약풍, 강풍과 같은 모듈을 반복하는 수면풍과는 차별화된 한일전기 고유의 자연풍으로, 업계 최초로 새소리, 바람소리, 강물 소리 등 자연계 소리에서 느낄 수 있는 1/f 파장을 구현해 체온 변화 없이 편안하게 숙면할 수 있는 자연 바람을 선사한다. 한일전기는 1/f 바람을 구현하기 위해 인하대학교와 공동 연구개발했다. 이 연구를 통해 한일전기는 부드럽고 조용한 9엽 날개를 적용해 최저소음을 실현했다. 날개 끝부분에서만 바람을 생성하는 기존 날개와 다리 날개 전체에 세워진 리브가 진동해 소음은 줄이고 풍속 밸런스는 맞춰 보다 부드럽고 조용한 바람을 선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고급 BLDC 모터를 사용하여 모터 소음을 최소화하고 에너지 효율은 높였다. 역회전 기능을 추가해 헤드 부분을 수평으로 눕혀 역회전 모드를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은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캄보디아와 필리핀에서 동남아시아 지역 판로확대를 위한 수출촉진회를 개최했다. 수출촉진회는 한국전기산업진흥회, KOTRA와 협력중소기업 10개사가 함께 했다. 한전은 이번 수출촉진회 기간 동안 전력 신기술 세미나를 열고 현지 바이어를 초청, 한전의 마이크로그리드, SCADA SCADA(Supervisory Control And Data Acquisition) 원격감시제어시스템, DAS DAS(Distrubution Automation System) 배전자동화시스템 등 전력 신기술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또한, 한전은 협력 중소기업의 수출유망 기술과 제품을 홍보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수출촉진회 참여 중소기업들은 현지 바이어와 1: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수출촉진회 기간 동안 총 109건의 상담을 통해 1,622만불의 수출 상담실적을 올렸다. 특히 영화산업전기(주)는 필리핀 4개 현지 바이어와 MOF MOF(Metering Out Fit) 계기용 변압 변류기 300대에 대한 구체적인 수출협상을 진행하는 등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대한 발판을 마련했다. 전력 신기술 세미나에서는 주 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 캄보디아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은 10월 2일(화)부터 5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RE Start 3020’라는 주제로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을 개최한다. 에너지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에너지종합전시회로, 올해 38회째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는 ▲신재생에너지관(태양광, 풍력,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스마트에너지관(정보통신기술(ICT), 에너지관리시스템(EMS) 등) ▲친환경 스마트카관(수소자동차, 전기자동차, 충전기) ▲공공에너지관 ▲지역전시관 등으로 꾸며지며 1,000부스, 300개 기업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다. 공단은 에너지대전을 통해 해외바이어 초청비용 및 통역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대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기업과 진성 바이어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있다. 또한. 에너지대전에 참가한 기업이 자사의 제품과 기술을 직접 발표하고 판매할 수 있는 신제품발표회 개최와 제품 현장판매 지원,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상담, 광고 제작 등 다방면으로 에너지기업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에너지대전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북한 투자 1순위 강력한 후보, 재생에너지 한반도가 평화롭다. 핵으로 싸늘했던 분위기가 지나갔다. 남북 경제협력이 다시금 기지개를 켜고 있다. 자연스레 국내 기업의 움직임도 분주하다. 그중에서도 에너지 업계는 특히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북한은 전력이 고프다. 개성공단을 다시 가동하기 위해선, 철도와 SOC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선 전력이 필요하다. 에너지 업계는 북한 전력 해결 방법을 재생에너지에서 찾았다. 재생에너지가 남북 화합을 이끄는 전서구(傳書鳩)가 되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북한 움직임에 들썩이는 재생에너지 시장 ‘타노스가 한반도를 향해 손가락을 튕겼다.’ NASA가 제공한 한반도 야간 인공사진을 보면 타노스 짓이 분명하다. 사진에선 남과 북이 선명하게 갈린다. 남한에는 무수히 많은 빛이 자리하고 있어 생명이 있는 게 확실하지만, 북한은 암흑투성이다. 프랑스 욥세르바데르는 이 사진 속 평양을 보고 “마치 검은 바닷속에 깜박이는 작은 섬처럼 보인다”고 말하기도 했다. 북한은 만성 전력난을 앓고 있다. 사태가 심각하다. 2016년 기준 남과 북의 전력설비 격차는 14배다. 남한에서 모든 발전
[첨단 헬로티] 에스에스테크널러지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 보호 계전기 시험기, 변류기 시험기, 내압기 등을 선보였다. 에스에스테크널러지가 전시한 장비 중 하나인 절연저항계 ‘IM75’는 다목적 디지털 멀티미터 및 고정밀 휴대형 절연 검사 장치다. 산업 설비의 설치 공사, 문제의 진단 및 해결, 정비 작업 등 다양한 용도에 사용되고 있다. 또한, 이 기업은 최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측정기도 선보여 관람객의 관심을 받았다. 에스에스테크널러지는 1997년 에스에스텍으로 출발, 전기, 전자, 통신, 석유, 화학, 에너지 분야 사업을 전개해온 기업이다. 이 기업은 1998년 영국의 ‘Megger’사와 한국 내 공급계약을 체결해 현재 ‘Megger’ 한국 지사로서 전력 측정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테스트 장비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한편,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 산업과 스마트그리드, 발전 및 원자력 플랜트 산업,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전기전력 관련 전문 전시회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
[첨단 헬로티] 도일코리아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 자기 융착 실리콘 테이프, 자기 융착 보수 테이프, 전기 퓨즈 등을 선보였다. 자기 융착 보수 테이프는 순수 실리콘으로 만들어졌다. 테이프의 공급처는 네덜란드 Industrieweg 181 소재의 G&G사다. 관계자는 “자기 융착 보수 테이프는 열악한 조건에서도 긴급 보수 시 가장 빠르고 강한 보수력이 있다”면서 “보수하고자 하는 부위에 당겨서 감는 것만으로도 몇 초 안에 빠르고 쉽게 방수 및 밀봉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1986년 설립한 도일코리아는 미국 Summit Technology사 대리점, 미국 Cooper Bussmann사 대리점, 독일 Heinz Soyer사 한국총판대리점, 네덜란드 G&G Trading사 한국총판대리점 역할을 해왔다. 사업 분야는 금속 사업과 도금 사업, 전력 사업 등이다. 도일코리아가 참가한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 산업과 스마트그리드, 발전 및 원자력 플랜트 산업,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전기전력 관련 전문 전시회다.
[첨단 헬로티] Kocos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에 참가, 6상 계전기 시험기를 공개했다. 6상 계전기 시험기는 추가 장치 없이도 정전형 계전기, 디지털 계전기와 비율차동 계전기 시험이 가능하다. Kocos는 6상 계전기 시험기 외에도 차단기 동작시간과 차단기 접촉저항을 선보였다. 차단기 동작시간은 배터리로 최대 12시간 작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Kocos가 참가한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 산업과 스마트그리드, 발전 및 원자력 플랜트 산업,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전기전력 관련 전문 전시회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30개국 370여개 기업들이 참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첨단 헬로티] 케이엠데이타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에서 새로운 전력 감시 시스템을 선보였다. 케이엠데이타가 공개한 전력 감시 시스템은 ‘IoT 디지털 파워 메타’이다. 이 시스템은 MQTT를 이용한다. MQTT는 제한된 성능과 빈약한 네트워크 연결 환경에서의 동작을 고려하여 설계된 대용량 메시지 전송 프로토콜로 IBM에 의해 개발되고 QASIS에 의해 IoT 표준 프로토콜로 선정된 기술이다. 전력 감시 시스템에 이 기술이 적용되면서 용량 제한없이 시스템을 이용하게 됐다. 1994년 설립한 케이엠데이타는 배전압 열화진단 장치, 변압기 예방진단 시스템을 개발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 기업은 디지털 보호계전기 및 계측기기류, 신용카드 조회기기류, 전력기기용 제어기 미 예방진단기기류 등을 개발하기도 했다. 한편, 케이엠데이타가 참가한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 산업과 스마트그리드, 발전 및 원자력 플랜트 산업,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전기전력 관련 전문 전시회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첨단 헬로티] 삼대전기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에서 새로운 리액터를 공개했다. 삼대전기의 리액터는 정확한 리액턴스로 무효전력을 정밀하게 조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으로는 모터기등용 리액터, 인버터전원협조용 리액터, 인버터 DC 리액터, 공심 리액터가 있다. 또한, 삼대전기는 최고 수준 EMI 제거기술로 최대수준 전력품질개선 효과를 자랑하는 노이즈 필터도 소개했다. 관계자는 “삼대전기는 꾸준히 쌓아온 기술력으로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왔다”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기술 기업으로서 최고의 제품 만을 만들어 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대전기가 참가한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 산업과 스마트그리드, 발전 및 원자력 플랜트 산업,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전기전력 관련 전문 전시회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30개국 370여개 기업들이 참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