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LS전선(대표 명노현)은 지난 11월 14일, 미얀마에서 전력 케이블 공장(LSGM; LS-Gaon Cable Myanmar)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구자엽 LS전선 회장, 명노현 LS전선 대표, 윤재인 가온전선 대표, 신용현 LS전선아시아 대표, 손태원 LSGM 대표, 이상화 주(駐)미얀마 한국대사 등 내외빈 150여 명이 참석했다. LS전선은 2017년 11월 약 2,200만 달러(약 250억 원)를 투자, 미얀마 최대의 경제도시 양곤 인근 틸라와(Thilawa) 경제특구 66,000m²(20,000평) 부지에 19,800m²(6,000평) 규모의 공장 건설을 시작했다. 자회사인 LS전선아시아와 가온전선이 각각 50%씩 투자했다. LSGM은 미얀마 최대 규모의 전력 케이블 공장으로, LS전선은 전력청과 건설사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강화, 현지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미얀마는 빠른 산업화와 도시화로 전력 케이블 시장이 연평균 10% 이상 성장하고 있으나, 송전 인프라에 쓰이는 가공 케이블은 100%, 고압(HV)과 중압(MV), 건축용(LV) 등을 포함한 전체 전력 케이블은 60% 이상을 수
[첨단 헬로티]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클라우드 기반 표준개발 환경구성 PaaS 패키지’ 개발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사내 시범운영 후 전사 확대 및 전력·에너지 분야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의 지능정보기술(AI, IoT, BigData, Mobile 등) 대응과 대규모 ICT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정부는 클라우드 컴퓨팅 육성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전력·에너지 분야에서도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증가됐다. 표준개발 플랫폼(PaaS)은 서비스 개발 시 기존 개발환경(서버, OS, 미들웨어, 언어, 프레임워크)의 독립적 구성에서 표준 개발환경의 일괄 제공으로 전사적 표준 관리와 신속한 서비스 개발이 가능하고 Micro Service 구현으로 ICT 자원의 활용 효율과 운영 안정성을 극대화한다. 이에 한전KDN은 클라우드 기반 표준개발 플랫폼, 플랫폼의 설치와 운영 관리, 구성 요소별 버전 관리의 솔루션 3종 패키지를 개발했다. 한전KDN의 클라우드 기반 표준개발 플랫폼은 PaaS(Platform as a Service)를 제공하는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이 19일, ‘미래형 마이크로그리드(MG)’를 개발하기 위한 ‘KEPCO Open MG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KEPCO Open MG’는 기존 MG에 에너지솔루션과 블록체인 등의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개방형 에너지 커뮤니티’를 말한다. 이전까지의 MG는 소규모 태양광(PV: PhotoVoltaics)과 풍력(WT: Wind Turbine), 에너지저장장치(ESS) 위주로 구성돼 안정적 전력공급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개발하는 ‘KEPCO Open MG’에는 연료전지 등이 발전원으로 추가돼 있어 신재생만으로도 에너지자립이 가능하다. P2G(Power to Gas)기술을 활용해 남는 전력을 수소(Hydrogen)로 전환해 저장하고 필요할 때 연료전지 등을 통해 전기에너지로 다시 바꿔낼 수 있다. 기존 MG보다 에너지자립율과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으며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특히 다가오는 수소경제사회 화석연료인 석유가 고갈되고 수소가 그 자리를 대신해 주요 연료가 될 거라
모스콘, 공기압축기 전력손실 사각지대 없앤 새 제품 ‘알콘’ 선보여 우리가 살면서 아까워하는 금액 중 하나는 은행 수수료다. 시간대가 맞거나 가까운 은행이 있었으면 아낄 수 있던 비용을 예상치 않게 지출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괜스레 마음이 불편해진다.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은 비싸다고까지 말할 수 없는 은행 수수료는 아까워하면서 가격으로 따지면 비교가 되지 않는 공회전으로 발생하는 에너지 비용에는 너그러운 편이다. 공기압축기에서 발생하는 공회전으로 인한 손실을 막으면 재략 정격 전류 60%의 손실을 막을 수 있는데도 말이다. ▲ 모스콘이 개발한 고효율 공기압축기 제어시스템 ‘알콘’ 공회전으로 발생하는 에너지 손실, ‘알콘’이 잡는다 에너지 전환이 정부적 차원에서 시행되면서 에너지 절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발전과 더불어 기존에 소비되는 에너지 사용을 줄여야 비로소 에너지 전환이 이뤄질 수 있다는 의견이 강해서다. 이에 최근 모스콘은 공기압축기 제어시스템 ‘알콘’을 선보이며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을 제시했다. 국내외 특허를 모두 취득한 고효율
전기저항 R은 도체의 길이 I에 비례하고 그 단면적 S에 반비례하며 다음과 같은 식으로 표시된다. 여기서 ρ는 그리스문자로 로(ro)라고 읽고(기타 그리스문자는 9장을 참조한다) 저항률을 나타내며 단위 체적당 저항을 표시한다. 전선의 경우 길이 I[m], 단면적 S[mm²]라고 하면 ρ[Ω·mm²/m]가 되고 보통 경동(硬銅)선은 1/55, 연동(軟銅)선은 1/58, 경(硬)알루미늄선은 1/35이다. λ(람다)는 저항률의 역수이고 전도율이라고 한다. 어떤 도체의 전도율 λ와 만국표준 연동(20[℃]에서 1/58[Ω·mm²/m], 비중 8.89)의 전도율 λs와의 비를 %로 표시하여 $전도율이라고 한다. %전도율은 연동선 97~101[%], 경동선 96~98[%], 경알루미늄선 61[%]이다. 일반적으로 저항은 온도에 따라 변화한다. 온도가 상승하기 전의 저항을 Ro, 온도상승 후의 저항을 Rt이라고 하면 다음과 같은 관계식이 성립한다. 여기서 at를 t[℃]에서의 저항온도계수라고 하고 t는 상승온도[℃]이다. 표준 연동의 온도계수는 다
[첨단 헬로티] 지난 10월 10일부터 4일간 열린 로보월드. 이 전시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로봇에 대한 다양한 제품을 볼 수 있어 연령에 상관없이 많은 관람객이 방문했다. 방문객들은 자동화 공장에 사용되는 로봇 팔부터 인공지능 로봇까지 다양한 로봇들을 보며 호기심을 가졌다. 그러던 중 아빠 손을 잡고 로봇을 구경하던 한 아이가 호기심을 갖고 물었다. “아빠 로봇은 무엇으로 만들어져요?” 질문을 받은 성인 남성은 잠시 망설이더니 직접 보여주겠다며 아이를 데려갔다. 아이를 데려간 곳은 바로 라온에스 부스였다. 이곳에서는 로봇에 들어가는 모터 등 다양한 제품이 있었다. 호기심에 이끌려 아이를 따라가서 함께 구경을 한 후 부스에 있던 라온에스 함승원 대표와 인터뷰를 나누었다. 로보월드에 참가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로보월드는 보통 로봇 회사가 많이 출품을 합니다. 저희는 로봇에 사용되는 제품을 유통하기 때문에 이번 로보월드에 출품했습니다. 이번에는 로봇에 들어가는 주요 컨트롤러나 서버 모터류, 핸드 쪽에 들어가는 미니 모터들을 출품했습니다. 로봇에 들어가는 제품이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과 고객 PR 차원으로 전시회에 참가했습니다.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 등 35개 공공기관은 1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공기업 청렴사회협의회(이하 협의회)’를 발족하고 청렴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협의회는 지난 3월 국민권익위원회가 출범한 청렴사회민관협의회 공기업부문 협의체로, 한전 및 전력그룹사 등 35개 주요 공공기관들이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35개 회원사 대표들은 청렴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청렴사회 구현을 위한 공기업의 역할에 대해 토론하는 한편 청렴한 사회를 구현하자고 결의했다. 초대 의장을 맡은 김종갑 한전 사장은 인사말에서 “좋은 것은 공유하고, 잘못된 것은 타산지석으로 삼아 청렴한 공직사회, 투명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우리 공기업들이 앞장서자”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11월 16일(금) 본사 대강당에서 공단 임직원과 외부 협력업체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윤리·인권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공단은 윤리·인권경영 추진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했다. 김창섭 이사장은 전 임직원을 대표하여 윤리·인권 중심의 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발표하고 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기로 선포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하여 공단과 협력하여 업무를 추진하는 외부 고객도 함께해 의미가 컸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내외부 근로자의 인권이 존중되는 ‘모두가 즐겁게 일하는 KEA’로의 첫발을 내딛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김창섭 이사장은 “내부 임직원 간의 상호존중뿐만 아니라, 민원인 등 외부 고객의 인권을 최우선으로 해야 비로소 행복하고 따뜻한 직장이 될 수 있다”며, “갑·을 관계를 떠나 평등하고 공정한 관계를 유지하여 신뢰와 존경받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나가자”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
[첨단 헬로티]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은 11월 15일(목) 한국에너지공단이 쉐라톤 서울팔래스 강남호텔에서 개최한 「2018년 에너지절약 우수사업장(Energy Champion) 인증서 수여식」에서 민간 일자리 창출 성과를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일자리 창출 특별상’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3대 분야(일자리 창출, 동반성장, 기술혁신)에 공로가 큰 기업을 선정해 선도적 역할을 격려하고 우수사례의 확산을 위해 신설됐다. 서부발전은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농가와 기업, 정부가 함께하는 온실가스 감축사업으로 40여개의 농가에 대해 맞춤형 감축사업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온실가스 감축기술을 배출권거래제와 연계하는 비즈니스 모델 개발로 청년 일자리와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산하 사업장인 평택발전본부(복합)와 군산발전본부는 2015년 에너지경영시스템(ISO 50001) 도입 이후 실시간 에너지모니터링 시스템 구축과 자발적 에너지절약 활동에 대한 외부 심층평가를 통해 에너지절약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에너지절약 우수사업장 인증제도는 2017년 시범사
[첨단 헬로티]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안정적이고 정밀한 제어를 실현하는 LED 디스플레이 단상 슬림 전력조정기 ‘SPR1 시리즈’를 출시했다. ▲ 리플로우 머신에서 활용되는 ‘SPR1 시리즈’ 전력조정기는 전기로 혹은 히터 등에 공급하는 전력을 제어하는 기기이다. 대부분의 전기로와 히터는 전기적인 특성이 크게 필요한 시스템이기 때문에, 이에 적용되는 제품을 선택할 때 크게 고려해야 할 점은 얼마나 안정적이고 정밀한 제어를 실현하느냐이다. 이러한 이유로 오토닉스의 SPR1 시리즈가 출시됨과 동시에 주목을 받고 있다. SPR1 시리즈는 싸이클 제어, ON/OFF 제어, 위상 제어 방식을 지원한다. 특히 위상 제어에서는 통상적으로 알고 있는 일반 제어 방식과 함께 피드백 제어 방식을 제공하는데, 여기서 주목할 점이 바로 피드백 제어 방식이다. 피드백 제어 방식에는 정전압 제어, 정전류 제어, 정전력 제어가 있다. 정전압 제어는 전기로에서 발열체의 온도를 검출하기 곤란한 경우에 주로 사용하며, 정전류 제어는 전기로에서 가열 초기의 낮은 저항에 의한 과전류 방지를 위한 목적으로 사용한다. 정전
[첨단 헬로티] 전기적·광학적 효율 동시에 높인 고효율 마이크로 LED 개발 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광원으로 주목받는 마이크로 LED의 전기적· 광학적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방법을 찾았다. 고려대학교 김태근 교수 연구팀은 최근 금속 이온의 전기화학적 도핑 방법으로 마이크로 LED의 전기, 광 효율을 높인 고효율 투명전극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 LED는 대형화가 쉽고 수명이 길어 미래형 디스플레이의 발전을 이끌 차세대 광원으로 주목받는 기술이다. 지난 10월 15일, 한국연구재단은 고려대학교 김태근 교수 연구팀이 금속 이온의 전기화학적 도핑 방법으로 마이크로 LED의 전기, 광 효율을 높인 고효율 투명전극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김태근 교수 마이크로 LED는 대형화가 쉽고 수명이 길어 미래형 디스플레이의 발전을 이끌 차세대 광원으로 주목받아왔다. 하지만 고해상도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구현을 위해서는 작고 제한된 픽셀(pixel) 면적에 효과적으로 전류를 주입해 빛의 추출을 극대화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따라서 광학적·전기적 특성을 동시에 높이는 마이크로 LED 광원 제작 기술이 요구
[첨단 헬로티] 환경부와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이완근)가 태양고아 패널 EPR 부과 관련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태양광산업협회는 11월 7일 신선경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 등 EPR 정책 담당자를 만나 업계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태양광산업협회는 환경부가 10월 5일 발표한 태양광 패널의 EPR 부과 관련 행정입법안에 대해 업계의 현실을 너무 모르는 개정안이라고 비판해 왔다. 신선경 자원순환정책관은 태양광 패널에 EPR을 부과하게 된 배경과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며 그간의 소통 부족으로 인한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는 홍기웅 전국태양광발전협회장을 비롯해 정우식 태양광산업협회 상근부회장, 임원사(한화큐셀코리아, LG전자,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 신성이엔지, 에스에너지, JSPV, SKC, KC솔라에너지 등) 담당자들이 참여해 업계의 현실과 맞지 않는 이번 개정안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첨단 헬로티] 지난 11월 8일, 온세미컨덕터는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Mercedes-AMG Petronas Motorsport) 및 메르세데스 EQ 포뮬러 E(Mercedes EQ Formula E)팀의 공식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온세미컨덕터의 차량용 전력 솔루션이 경쟁이 치열한 포뮬러 원(Formula One)과 포뮬러 E(Formula E) 분야에도 확대된 것이다. 4회 연속 포뮬러 원 월드 컨스트럭터스(World Constructors) 챔피언십 및 5회 연속 드라이버(Drivers) 타이틀을 거머쥔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 경주용 자동차의 점화 및 분사 드라이버를 제어하는 에너지 복구 팩에 이미 온세미컨덕터의 기술이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하여 온세미컨덕터는 메르세데스 EQ 포뮬러 E 팀과 협력해 최신 성능과 효율을 위한 차세대 전기 파워트레인 혁신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온세미컨덕터 기업 전략, 마케팅 및 솔루션 엔지니어링 수석부사장인 데이비드 소모(David Somo)는 “온세미컨덕터는 전기차를 위한 혁신적 전력 관리 솔루션 분야의 시장 선도업체이다. 포뮬러 원과 포뮬러 E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11월 8일 전남도청에서 전라남도, 광주과학기술원 등 8개 기관과 함께 ‘솔라시도 스마트시티 추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솔라시도’는 전라남도 해남군 일대에 조성되는 스마트시티로 ‘태양(Solar)과 바다(Sea)가 어우러지는 스마트시티’란 의미를 담고 있다. 국토부는 지난 1월 탑다운 방식으로 세종과 부산을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1단계로 선정했다. 국토부는 지자체의 제안을 바탕으로 2019년 상반기에 2단계 도시를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MOU는 국토부가 시행하는 2단계 사업에 솔라시도가 선정되기 위해 산·학·연·관이 상호협력을 약속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MOU를 체결한 9개 기관은 스마트관광, 스마트팜, 태양광발전, 마이크로그리드, 자율주행전기차 등 5개 분야를 중점사업으로 정하고, 스마트시티를 지향하는 솔라시도의 도시경쟁력을 함께 높여가기로 했다. 여기서 한전은 에너지 분야를 맡아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조성사업에 기술력과 노하우를 제공하고, 지자체는 이와 관련된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 8일 중앙회와 전국 20개 시도회가 일제히 사회공헌 캠페인 ‘전기공사 기업인 사회공헌 실천의 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연탄 기부부터 쌀·성금 기탁, 김장 담그기, LED등기구 교체 등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사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섰다. ▲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이 서울 금천구 드림홈스쿨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는 이날 강서구립 봉제산어르신복지센터와 가양7종합사회 복지관을 찾아 점심을 배식하고 시설물 및 주변환경 정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식사 도움 활동을 펼쳤다. 특히 중앙회 직원 50여명을 비롯해 한국전기신문사, 전기산업연구원 임직원들도 함께 봉사활동에 동참해 전기계 화합의 장도 함께 열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협회 회원처 조정훈 과장은 “쉽게 생각하고 거르는 한끼 식사지만 여기 계신 분들에게는 소중한 한끼라는 생각에 스스로를 돌아보게 됐다”며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