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과 한국표준협회(회장 이상진)가 중소 협력사의 품질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에 힘을 모았다. 남부발전은 23일 표준협회 본사(서울 한국기술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표준협회, 한국플랜트서비스(HPS, 사장 김중식)와 '중소 협력사 품질경쟁력 향상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남부발전과 표준협회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데 뜻이 모이면서 추진됐다. 이에 따라 남부발전은 그동안 쌓아온 품질 분야의 우수성과를 바탕으로 품질분야 전문기관인 표준협회와 협업해 HPS의 품질경영체계 구축을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지원대상을 지속 확대하여 국가적 차원의 품질혁신 기반 구축을 위해 표준협회와 상호 협력에 나선다. 지원사업은 협력사 품질경영수준 진단, 개선 지도자문,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인증 획득 및 사후관리 순으로 3년간 진행된다. 남부발전은 자체 품질전문가와 임금피크 경영전문가 등을 활용해 표준협회와 함께 HPS의 품질경영 수준진
[첨단 헬로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26일, 원전에 설치하는 다기능 방수문의 내진, 방수, 내화 성능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다기능 방수문은 지진, 침수, 화재의 복합 재난 상황에도 원전의 필수안전설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한수원은 이번 시험 성공으로, 다기능 방수문이 규모 7(0.3g)의 지진을 견디는 내진성능과 최대 수심 10m의 방수 성능 및 최대 1,052℃의 화염에서도 견딜 수 있는 내화 성능을 가지고 있음을 입증했다. 특히, 이 문에는 한수원이 국내 최초로 개발해 특허를 받은 수압 응동형(水壓 應動型) 경첩을 적용했다. 수압이 높을수록 문이 문틀에 더욱 밀착하도록 함으로써 방수 성능 및 안전성을 높인 것이다. 이번에 성능시험에 성공한 방수문은 건설중인 신한울1,2호기를 시작으로, 운영중인 전 원전에 설치될 예정이다. 한수원 관계자는 “이번 성능시험 성공으로 전 세계에 국내 원전의 특수 방호설비 기술력과 안전성이 최고 수준임을 알리게 되어 수출 경쟁력이 높아졌다”며, “다기능 방수문 기술은 조선 등 타 산업에도 적용 가능해 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통한 전문인력 일자리 창출에도 기
[첨단 헬로티]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은 지난 22일 오후 2시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지역 주민과 취약근로자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한 ‘본사 및 사업소 보건담당자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공생협력프로그램을 통한 협력사 근로자 안전보건 활동 ▲지역주민 대상 국민건강 증진 방안 ▲전직원 대상 건강 증진 지원서비스 추진실적 점검 ▲전직원 및 협력사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 방안 등에 대한 관련 의견을 공유했다. 한국동서발전은 당진화력본부의 발전사 최초 일반인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기관 인증(2017년 11월 획득)을 활용하여 협력사 및 취약근로자들을 교육하여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작업 현장에 근로자 쉼터(샤워실, 음료제공 등)를 운영하여 업무상 부상 및 질병에 취약한 근로자들에 안전한 근로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근로자 지원프로그램(EAP,Employee Assistance Program)을 운영하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심리지원사업 업무협약을 통한 정신건강 교육프로그램 진행, 전문상담 주치의를 활용한 심층상담으로 요관찰자, 유소견자 집중관리, 금연, 탁구, 요가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한
[첨단 헬로티]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지난 11월 22일,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좋은기업’시상식에서 ‘2018년 대한민국 좋은기업상’ 및 ‘최고경영자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좋은기업상’과 ‘최고경영자상’은 2012년부터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경영정보연구소가 기업의 경영성과, 국민설문,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종합 평가해 우수 기업과 당해 연도 산업별 1위 기업 CEO 중 탁월한 리더십으로 성과를 창출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중부발전은 ‘가치경영, 행복경영, 신뢰경영’의 CEO 철학을 바탕으로 발전설비 신뢰도 창사 이래 최고 실적 달성, K-장보고 프로젝트를 통한 중소기업과 동반진출로 1,000만 불 수출성과창출, 이해관계자 참여·소통·공감으로 전년대비 대기오염물질 37% 감축,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2년 연속 공기업 1위 등을 달성하여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그 가치와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국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이번 수상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3일, 2010년 제출한 ‘G-20 화석연료보조금 폐지계획’의 후속조치로 국내 석탄·연탄 판매가격이 크게 인상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무연탄 및 연탄의 최고판매가격 지정에 관한 고시’를 개정해 석탄 최고판매가격은 8% 연탄 최고판매가격은 19.6% 인상 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연탄 공장도 가격은 개당 534.25원에서 639원으로 오른다. 소비자 가격도 서울 기준 660원에서 765원으로 15.9% 인상될 전망이다. 이번 가격인상은 우리나라가 2010년 ‘G-20 서울 정상 회의’에 제출한 ‘G-20 화석연료 보조금 폐지계획’의 후속조치로 시행됐다. 산업부는 2020년까지 석탄·연탄 판매가격을 생산원가 수준으로 현실화할 계획이며, 이로 인해 저소득층 연탄사용 가구의 난방비 추가부담이 없도록 연탄쿠폰 지원단가를 31만 3천 원에서 40만 6천 원으로 인상했다. 산업부는 11월 28일부터 지자체를 통해 전국 6만 4천 명을 대상으로 31만 3천 원의 연탄쿠폰을 우선 배부 후 12월 중순경 가격인상분을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이 지난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시상식에서 국민과의 뛰어난 소통 마케팅 공로를 인정받아 기타 공공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10월 ‘대한민국 SNS 대상’ 이후 연이은 수상이다. ▲ 한국전기연구원 최규하 원장(왼쪽 2번째)과 캐릭터 '꼬꼬마케리'가 대상 시상식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회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은 전국의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활발한 소셜미디어 채널(SNS) 운영 및 양질의 콘텐츠 보급을 통해 국민과의 소통을 훌륭하게 펼친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전기연구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중 가장 많은 소셜미디어(SNS) 7개 채널(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포스트, 인스타그램, 트위터, 네이버TV)을 보유하고 있다.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채널 운영을 통해 국민 누구나
[첨단 헬로티] 클라우데라가 ‘클라우데라 세션 2018(Cloudera Sessions 2018)’ 행사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클라우드 세션은 클라우드, 애널리틱스, 머신러닝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혁신 및 현대화된 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빅데이터 전문 컨퍼런스다. ‘THINK BIG. START SMART. ITERATE OFTEN’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비즈니스 혁신 사례와 빅데이터 활용 전략 방안 등이 소개되었다. ▲ 아므르 아와달라(Amr Awadallah) CTO <사진 : 김동원 기자> 호튼웍스와의 합병, 데이터관리 카테고리 리더 될 기회 세계적인 빅데이터 전문 컨퍼런스가 서울 삼성동에서 열렸다.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머신러닝 및 고급 분석을 위한 최신 플랫폼 기업인 클라우데라는 지난 11월 8일, 국내외 빅데이터 전문가 및 파트너, 고객들을 초청해 ‘클라우데라 세션 2018’ 행사를 개최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빅데이터 컨퍼런스로 알려진 이번 클라우데라 세션에서는 ‘THINK BI
[첨단 헬로티] 국내 유일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ㆍ원장 최규하)이 21일(수)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공공기술 이전을 통한 창업육성 활성화를 위해 창원시를 비롯한 4개 기관과 업무 협약서를 체결했다. 체결 기관은 한국전기연구원과 창원시를 비롯해 재료연구소, 창원산업진흥원, 창원시창업보육센터협의회 등 총 5개다. 이번 행사는 성장하는 창업 기업에게 공공 연구기관의 우수기술 이전을 통해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고, 글로벌 기술창업 기업을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 왼쪽부터 창원산업진흥원 이충수 원장, 한국전기연구원 최규하 원장, 창원시 이현규 제2부시장, 재료연구소 이정환 소장, 창원시 창업보육센터협의회 권영훈 회장 <사진 : 한국전기연구원 제공> 협약의 주요사항은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개발 결과물 이전을 통한 창원시 기업 경쟁력 강화 ▲연구기관 보유기술 이전을 통한 사업화 지원 ▲사업화에 필요한 공동 연구과제 도출 및 수행 ▲기술성 및 사업성이 우수한 기업의 발굴 및 자문 ▲기술이전 지도를 위한 인적 및 정보교류 ▲연구·시험시설의 인프라 활용 등이다. 한국전기연구원 최규하 원장은 이날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가 원전산업계와 소통 강화에 나섰다. 산업부는 11월 22일, 성윤모 자완이 원전산업계와 간담회, 원전기업지원센터 개소식, 원전 유관기관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기업 대표와 두산중공업 및 원전 협력업체 대표, 기업은행 담당 임원 등이 참석했다. 원전산업계와 간담회는 지난 6월 수립·발표한 ‘에너지전환(원전) 보완대책’ 이행 등 중소·협력업체의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산업부는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이 제기한 인력․자금부족‧기술개발‧판로개척 등에 대한 다양한 문제점은, 정부와 원전기업지원센터가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할 방침이다. 원전 공기업들은 산업‧인력 생태계 유지를 위한 ‘협력업체 지원방안’과 ‘핵심인력 유지방안’을 추진하기로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는 ‘원전기업지원센터’ 개소식과 ‘원전 유관기관 MOU’ 체결식이 함께 열러 더욱 의미가 컸다. 원전기업지원센터는 ‘에너지전환(원전) 보완대
[첨단 헬로티] 내년부터 10년간 우리나라 에너지기술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제4차 에너지기술개발계획’ 수립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총괄위원회(공동위원장: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 차국헌 서울대 공대학장) 및 에너지기술 부문 산학연 전문가 분과위원 등 약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에너지기술개발계획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너지기술개발계획은 에너지법 제 11조에 따라 10년 이상을 계획기간으로 하여 5년마다 수립하는 에너지기술개발 관련 최상위 법정 계획으로, 중장기 중점 투자기술, R&D 제도, 사업화, 인력양성 및 국제협력 등의 내용을 포괄한다. 이번 4차 에너지기술개발계획(2019~28년) 수립을 위해 총괄위원회 및 5개 분과의 워킹그룹(정책, 인프라, 깨끗한에너지, 스마트에너지, 안전한에너지)이 구성됐으며 내년 상반기 수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기술개발계획은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에 맞춰 안전하고 깨끗한 미래 에너지로의 전환이 본격화 되는 시점에서, 에너지전환을 뒷받침 할 기술적 역량을 확보하고, 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한 종합적 R&D 혁신전략 마련
[첨단 헬로티]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와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회장 김조원)이 4차 산업혁명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 전력산업과 드론산업 기술 전반에 대한 업무협력을 강화한다. 양 기관은 지난 11월 19일,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김동수 대한전기협회 상근부회장과 권오중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상근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 공동대응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전기협회는 전력 및 드론산업 분야의 기술발전 및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상호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우선 전력산업 전용 드론에 대한 국산화 개발을 지원하고, 전력설비에 대한 안전관리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서도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전용 드론 조종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 확충과 전력산업용 드론에 대기술·인증 기준 및 드론 진단 기술지침(가칭)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한전기협회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전력산업 분야에서의 드론 활용을 활성화시키고 나아가 전문인력 양성도 확대해 나가는 등 전력 및 드론산업의 접목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21(수)부터 23일(금)까지 3일간 국방전직교육원에서 청년장병 일자리 창출을 위한 ‘태양광발전 창업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11일 한국에너지공단과 국방부가 체결한 ‘신재생에너지 협약’에 따라 추진되었으며, 양 기관이 청년일자리 문제에 대한 심각성에 의견을 모으고 협력하기로 한 이후, 맺은 첫 결실이다. 또한 기관별 역할분담을 통해 공단은 청년장병에 맞는 에너지 교육전문 콘텐츠를 개발 및 공급하고 국방부(전직국방교육원)는 청년장병 교육수요 개발 및 인프라를 제공하기로 했다. 신재생에너지 분야와 창업에 관심 있는 전역예정 중장기 복무장병(하사 이상)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에서부터 시장정보, 경제성 분석, 관련제도 소개 등 태양광 창업을 위해 필요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다. 한국에너지공단 김상명 혁신인재육성실장은 “우리 공단은 국방부와의 협력을 통해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국방 분야 영역까지 에너지교육 수요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의미 있는 교육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에너지 교육과정 개발을 통
[첨단 헬로티]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등 동아시아 대표 전기, 전력 연구기관 간 연구자 및 국제협력 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기술교류의 장이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ㆍ원장 최규하)이 11월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일본 센다이에서 개최되는 ‘2018년 동아시아 전력연구기관 기술회의(2018 East Asia Electric Technology Research Workshop)’에 공동주관 자격으로 참가한다. ▲ 명성호 연구부원장이 '2018 동아시아 전력연구기관 기술회의'에서 중국, 일본, 대만의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기관 소개 발표를 하고있다. <사진 : 한국전기연구원> 이번 행사에는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명성호 연구부원장, 윤재영 차세대전력망연구본부장을 비롯해 공동주관 기관인 중국전력과학원(CEPRI), 일본전력중앙연구소(CRIEPI), 대만전력연구소(TPRI) 등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전력연구기관의 연구자 및 국제협력 담당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한다. 이들 기관 전문가들은 워크숍에서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와 함께 삼상유도전동기에 대한 2차 집중 사후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삼상유도전동기는 전기를 이용해 회전력을 발생시키는 전동기의 일종으로, 삼상 교류전력(380V, 440V)을 이용하며 펌프, 압축기, 송풍기 등을 구동시키는 전기기기다. 금번 2차 집중 사후관리는 1차 사후관리 위반업체를 중점 대상으로 하며, 공단은 위반사항 시정 여부 및 전동기 시장 전반에 대한 개선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1차 사후관리 위반업체 중점으로 2차 사후관리 진행 한국에너지공단이 삼상유도전동기 관련 다시 한 번 칼을 빼 들었다. 공단은 1차 사후관리 위반업체를 중점 대상으로, 위반사항 시정 여부 및 전동시 시장 전반에 대한 개선 여부 등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8월부터 3주간 실시한 1차 집중 사후관리에서, 전국 공구상가 및 제조수입업체 80개소를 불시 방문하여 84개 모델을 점검한 바 있다. 이중 규정 위반제품 12개 모델(8개 업체)을 적발했다. 공단은 적발된 내용에 대해 청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에너지공단 김형중 효율기술실장은 “전동기 집중 사후관리를 통
[첨단 헬로티]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클라우드 기반 표준개발 환경구성 PaaS 패키지’ 개발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사내 시범운영 후 전사 확대 및 전력·에너지 분야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의 지능정보기술(AI, IoT, BigData, Mobile 등) 대응과 대규모 ICT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정부는 클라우드 컴퓨팅 육성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전력·에너지 분야에서도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증가됐다. 표준개발 플랫폼(PaaS)은 서비스 개발 시 기존 개발환경(서버, OS, 미들웨어, 언어, 프레임워크)의 독립적 구성에서 표준 개발환경의 일괄 제공으로 전사적 표준 관리와 신속한 서비스 개발이 가능하고 Micro Service 구현으로 ICT 자원의 활용 효율과 운영 안정성을 극대화한다. 이에 한전KDN은 클라우드 기반 표준개발 플랫폼, 플랫폼의 설치와 운영 관리, 구성 요소별 버전 관리의 솔루션 3종 패키지를 개발했다. 한전KDN의 클라우드 기반 표준개발 플랫폼은 PaaS(Platform as a Service)를 제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