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가 설날을 맞이하여 특별 할인 프로모션 및 경품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및 이벤트는 레드밴스의 오스람LED 조명제품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것으로 설날을 맞이하여 1월 17일부터 2월 6일까지 진행된다. ▲ 레드밴스가 17일부터 2월 6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매장(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제외)에서 ‘설날맞이 특별 할인 프로모션 및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 레드밴스> 대상 제품은 전국 홈플러스 매장(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제외)에서 판매되는 레드밴스의 ‘오스람 LED 제품’이다. ‘오스람 Dulux L LED(둘룩스 엘 엘이디)’, ‘오스람 LED 벨류 스틱’, ‘오스람 LED CLASSIC A’ 등 제품 구입 시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홈플러스에서 판매되는 ‘오스람 LED 제품’ 구매 후, 구매한 영수증을 촬영하여 ‘1800-3251’로 전송하면 경품 이벤트에도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등(1명)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전기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원장 최규하)이 최근 ‘이달의 KERI인상’ 수상자로 이순우 선임연구원(전력ICT연구센터)을 선정하고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순우 선임은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변전소용 고정밀 시각동기 장치’를 개발하고 국산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이달의 KERI인상에 선정된 한국전기연구원 이순우 선임연구원 <사진 : 한국전기연구원> 개발 성과는 ICT 기반 초 지능화 공공인프라 핵심 요소기술로, 차세대 디지털변전소인 스마트변전소 시스템 구축을 위한 핵심 네트워크 기술이다. 시각동기화 기술은 변전소 내 주요 계측장치의 시간 기준을 국제표준시간(UTC; Universal Time Coordinated)에 맞추는 기술로서, 장치의 운영/사고예방/분석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순우 선임이 개발한 기술은 IEC 61850 국제표준 요구사항인 1마이크로초(μs) 이하의 시각동기화 조건을 만족하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해당 기술은 이미 미국에서 개최됐던 ‘국제정밀시각동기학회 테스트 페스티벌&rsq
[첨단 헬로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는 지난 1월 15일, 원전기업지원센터 및 경남지역 원자력 주요기기 공급 협력사와 경남도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협력사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한국원자력산업회의, 두산중공업과 주요 협력사 경영진, 경남도청 관계자 등 30여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듣고, 기술인력, 판로, 금융, 연구개발 등의 지원방안에 대하여 협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협력사 대표들은 해외 원전 수출 시장 환경 조성, 공급자 등록제도 개선, 금융, 기자재 해외수출, 인력 유출 방지 및 교육지원 등 다양한 측면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다양한 목소리를 냈다. 한수원과 원전기업지원센터는 이날 논의된 내용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고, 협력업체 지원방안, 핵심인력 유지방안 등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계속 만남의 기회를 유지해 협력사와 유관기관 간 소통을 공고히 하고, 원자력산업을 위한 가시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전기업지원센터는 이달 중 서울,
[첨단 헬로티] 도시바 인프라 시스템 앤 솔루션(Toshiba Infrastructure Systems & Solutions Corporation, 이하 TISS)이 대만 철도청(Taiwan Railways Administration, TRA)으로부터 통근 열차의 차량 520량(차량 10량으로 구성된 52개 열차)용 견인 시스템(traction system) 전기장비에 대한 주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TISS는 2019년에 철도 차량 제조업체인 현대로템(Hyundai Rotem Company)에 이들 장비의 배송을 시작할 계획이며, 이들 열차는 2020년 말경에 상업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통근열차 EMU800 시리즈용 변압기<사진 : TISS> 이번에 수주한 것은 대만 서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약 430km 거리의 철도를 운행하는 통근 열차용 변압기, 전력 변환장치, 견인 전동기 등 일체의 견인 시스템 전기장비이다. 변압기는 보조 동력 장치와 TRA가 사용해 오던 견인 전동기를 작동하고 제어하는 전력 변환장치 모두에 전력을 공급하는 강제 공냉형과 전력 변환장치에만 전력을 공급하는 압축된 소형의 자체 냉각형 등 두 가지 형태의 변압기를 공급
[첨단 헬로티] WL고어앤드어소시에이츠(W.L.Gore&Associates, 이하 고어)가 중국 최고의 차량 연료전지 스택 및 시스템 공급사 선라이즈파워(Sunrise Power)로부터 우수공급사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연료전지 차량 상용화의 핵심 요소인 내구성과 신뢰성에 대한 선라이즈파워의 엄격한 요구 사항을 고어가 통과한 것으로 풀이된다. 수소 연료와 산소 사이에서 생기는 연료전지의 전기화학 반응을 촉진하는 고어의 GORE-SELECT 멤브레인은 선라이즈파워 연료전지 HYMOD-36 스택의 5천 시간이 넘는 가동 시험 능력을 지원한다. 또한, 낮은 온도인 영하 20 °C에서 시동이 걸리고 영하 40 °C에서 저장할 수 있다. 고어차이나의 세일즈매니저 토니 첸은 2019년 1월 10일에 열린 선라이즈파워의 공급사 컨퍼런스 겸 수상식장에서 “고어는 선라이즈파워로부터 우수공급사상을 받게 되어 무척 자랑스럽다”면서 “이번 수상은 GORE-SELECT 멤브레인의 가치와 우리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인정받은 것이다. 고어는 연료전지 스택과 시스템의 내구성을 향상시키면서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선라이즈파워에 전적인
[첨단 헬로티] 동남아시아 호출서비스 시장 문 두드린 전기차 현대자동차의 대표 전기차 모델인 ‘코나 일렉트릭’이 싱가포르 공유경제 시장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 현대자동차는 1월 16일, 동남아시아 최대 차량 호출 서비스(Car Hailing) 기업 그랩(Grab)이 최근 코나EV를 활용한 카헤일링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동남아시아에서 전기차를 활용해 혁신적인 차량 호출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현대자동차의 대표 전기차 모델 코나EV가 싱가포르 공유경제 시장에 본격 뛰어든다. <사진 :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는 이번 서비스 론칭을 위해 코나EV 20대를 그랩 측에 공급했다. 그랩은 공급받은 코나EV 20대를 소속 운전자에게 대여했고, 그랩 드라이버는 이 차로 카헤일링 서비스를 제공해 수익을 내고 있다. 그랩은 현대자동차로부터 공급받은 코나EV를 포함해 연내에 총 200대를 구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그랩은 전기차인 코나EV를 일반 내연기관 차량의 하루 대여금액과 크게 차이가 없는 80 싱가포르 달러(약 6.6만 원)로 책정해 초기 붐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코나EV, 그랩 서비스에 최적화
[첨단 헬로티] 산업 현장의 위험요소, 전력 수급 문제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UPS(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UPS는 이상 기후 현상에 따른 전력 수급 문제나 정전 사태를 대비할 수 있는 효율적인 설비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혹한이나 폭염 등 이상 기후 현상이 증대되고 있다. 이상 기후 현상은 전력 수급에 차질을 줄 수 있고, 대규모 정전 사태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UPS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 : 슈나이더일렉트릭 제공> 전력 수급 문제나 정전 사태는 산업 현장에 상당한 피해를 주는 요소다. 실제로 IT 컨설팅 기업 ITIC의 2017년 조사에 따르면, 서버,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등 시스템 중단 발생 시 대기업의 경우 1시간당 약 10만 달러(약 1억 1천만 원) 이상의 손실이 발생했다. 특히 사물인터넷 적용이 증대되고 디지털 관련 도구를 통합될수록 일관된 전력 시스템 제공이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
[첨단 헬로티]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에너지 신사업 전략과 2019년 달라지는 태양광 발전사업 및 ESS 관련 지식 공유의 장이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에너지공단, 전력거래소, 한국전기연구원 등 에너지 관련 주요 기관과 재생에너지, 태양광 및 ESS 관련 업계 전문가를 초청하여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따른 에너지신사업 미래전략을 위한 정부의 정책방향과 국내외 정보 및 비즈니스 사례와 2019년에 달라지는 태양광 발전 사업 관련 중요 내용을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행사 첫째날의 기조연설은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이상훈 소장이 ‘2019년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의 중요 쟁점사항’에 대해 발표한다. 이후 ▲전기저장장치 시설 안전기준 등 제정 현황 및 설치·운영시 고려사항 ▲에너지전환에 따른 미래대응 방안 및 글로벌 주요국의 재생에너지 트렌드 ▲재생에너지 PF 및 금융지원 사업과 사례 분석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ESS 연계 에너지신사업 비즈니스 모델 개발 ▲에너지신산업으로서 새로운 에너지 서비스 산업 모델 및 융합 전략 ▲제도변화에 따른 재생에너지 연계 사업 추진 시 핵심 고려사항과 사업전략 ▲풍력발전 및 ESS연계
[첨단 헬로티] 내연기관 자동차 퇴출을 선언한 독일 폭스바겐이 전기차 사업 확장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1월 14일(현지시간) 폭스바겐은 미국 테네시주에 전기차 전용 생산 공장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사진 : 폭스바겐 제공> 폭스바겐은 공장 설립에 총 8억 달러(약 9,000억 원)를 투자할 계획이며, 공장 가동은 오는 2022년 시작한다. 이번에 신설되는 공장은 북미 지역 최초의 전기차 생산 공장으로, 이번 공장 개설로 1,000여명 가량의 신규 고용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해 3월 폭스바겐은 오는 2022년 말까지 250억달러(약 28조원)를 투자해 전기차 생산 공장을 현재 3개에서 16개로 늘려 유럽·미국 증국에 글로벌 3각 생산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폭스바겐은 독일 남부 츠비카우에 전기차 전용 공장을 짓고 있으며 2020년 중국 상해 앤팅과 광둥성 포산, 2022년 독일 엠덴과 하노버에 전기차 전용 공장을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폭스바겐은 오는 2040년 내연기관차 생산을 중단하고 유럽 최대의 내연기관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전기차 생산업체로 위상을 바꾼다는 목표다. 폭스바겐의 지난해 전기차 판매대수는 1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이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원전 전주기 분야 협력을 약속했다. 산업부는 앞서 성 장관이 대통령 방문 후속조치로 성과점검을 위해 UAE를 방문한 가운데 UAE 칼둔 아부다비행정청 장관과의 면담에서 이와 같은 협력을 이행했다고 밝혔다.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사진 :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산업부는 성 장관과 칼둔 장관이 바라카 원전협력 경험이 양국 간 협력분야를 확대·강화함에 있어 좋은 프로젝트라는 점에 깊이 공감하며, ‘One Team, One Goal’로서 바라카 원전의 성공적 완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단 것에 인식을 같이했다고 전달했다. 면담에서 성 장관은 바라카 원전의 건설, 운영, 정비 등 전주기 분야의 협력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 최근 협상이 진행 중인 장기정비계약(LTMA)에 우리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칼둔 장관의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 장관은 알팔레 사우디 에너지부 장관이 사우디 최고위급으로는 처음으로 바라카 원전 건설현장을 방문한 것을 공유하면서, 알팔레 장관의 바라카 방문은 양국간 제3국 공동진출 협력이 본격화되고
[첨단 헬로티] 바른미래당 김삼화환경보호나 국민안전 등을 이유로 발전소 건설·가동 중단 등에 따른 발전사업자의 정당한 손실을 보장해 줄 수 있는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삼화 의원(바른미래당)은 발전사업이 환경 또는 국민의 안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미칠 것으로 우려되는 경우 발전사업 허가를 취소하거나 사업정지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이 경우 발전사업자가 입은 손실에 대해서는 정당한 보상을 하도록 규정한 전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 바른미래당 김삼화 의원 <사진 : 바른미래당 제공> 개정법률안에 따르면, 제12조의 2(허가 취소 등에 대한 손실의 보상)을 신설하고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제12조 제1항제 15호에 해당해 허가의 취소 또는 사업정지를 하는 경우 발전사업자가 손실을 입은 때에는 정당한 보상을 하도록 규정했다. 보상의 절차·내용·범위 등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했다. 또한, 한국전력거래소는 전력시장운영규칙을 제정·변경 또는 폐지하려는 경우 전력시장운영규칙이 환경 및 국민의 안전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도록 하는 규정도 신설했다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는 ‘국가 에너지효율 혁신전략’ 마련을 위해 15일 서울 엘타워에서 2차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8일에 실시한 1차 토론회에 이어 두 번째 토론이다. 1차 토론회에서는 ‘국가 에너지효율 혁신전략’의 기본방향 및 ‘국가 탑러너 이니셔니브’를 통한 고효율 기기·제품의 시장 전환을 논의했다. 이번 2차 토론회에서는 산업부분 에너지효율 혁신 방안 및 스마트 교통 인프라 추진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2차 토론회 주제 발표에 나선 김용하 인천대 교수는 에너지분야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해 단일 설비·기기 효율관리 중심에서 ICT 기반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보급 정책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에너지다소비사업장의 경우 자발적인 원단위 개선 및 에너지절감 목표를 제시하고, 정부는 우수사업장 인증, 기술지도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효율혁신 프로그램’ 운영을 제안했다. 또, 지자체, 연구기관, 전문가, 기업 등 지역단위 네트워크를 구성해 상호간 절약기술 및 노하우 공유를 통해 에너지절감 목표를 달성하는
[첨단 헬로티] □ 본사 ●감사실 △조사팀장 김문선 ●전력시장처 △전력거래실장 최현근 ●노사협력처 △한일병원 파견 김건중 ●상생협력처 △갈등조정실장 서정욱 ●중소벤처지원처 △동반성장실장 최명호 ●자재처 △구매실장 김제동 ●에너지신사업처 △신사업기획실장 한규완 △신사업개발실장 이중호 ●기술기획처 △기술전략실장 한경남 ●기후변화대응처 △신재생사업실장 박동환 △도서전력실장 박희영 △한국해상풍력 파견 심은보 ●영업운영처 △영업운영실장 박무흥 ●영업계획처 △요금정책실장 신경휴 ●배전계획처 △배전계획실장 김준오 ●배전운영처 △배전운영실장 전시식 ●계통계획처 △동북아연계실장 송호승 ●송변전건설처 △송전건설실장 서철수 ●송변전운영처 △변전운영실장 김병헌 ●신송전사업처 △신송전건설실장 김종채 △변환건설실장 이명희 ●해외사업관리처 △사업운영실장 김상문 △멕시코노르떼법인장 정재완 ●해외사업개발처 △화력개발1실장 이정호 △화력개발2실장 이현찬 ●해외발전기술처 △사업관리기술실장 채호성 ●해외원전사업처 △원전계약금융실장 전찬혁 ●UAE원전건설처 △계약관리실장 이달훈 □ 사업소 ●남서울본부 △기획관리실장 황상호 △전력사업처장 금병선 △구로금천지사장 왕윤찬 △서초지사장 손덕기 △동서울전
[첨단 헬로티]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월 13일(일요일) 17시 기준으로 환경부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에 이어 금일 6시부터 13시까지 서울, 인천, 경기도(경기도 연천군, 가평군, 양평군 제외) 지역에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다고 밝혔다. 수도권 비상저감조치가 이틀 연속 시행된 것은 작년 1월 17일∼18일, 3월 26일∼27일에 이어 세 번째이다.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금일 수도권 행정․공공기관의 차량 2부제와 서울지역 노후경유차 운행제한이 시행된다. 서울시는 행정·공공기관 주차장 434개소를 전면 폐쇄한다. 수도권 3개 시·도에 위치한 행정‧공공기관 소속 임직원들은 차량 2부제를 의무적으로 적용받으며, 1월 14일은 짝수 날이므로 차량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차량만 운행 가능하다. 단, 서울시 소속 행정·공공기관 차량 및 소속 임직원 차량 운행은 전면 금지된다. 서울지역 노후경유차 운행제한의 대상은 2005년 이전 수도권에 등록된 총중량 2.5톤 이상 경유 차량이며, 저공해조치를 이행한 차량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울 전지역 5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영민 장관은 지난 1월 11일(금).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원자력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신년인사를 나누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원자력법 제정 60주년을 맞아 ‘원자력 60년, 새로운 역할과 책임’을 주제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부인사와 산학연의 원자력계 관계자 및 원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유영민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이제 원자력 60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달려온 방향을 다시 점검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새로운 60년을 시작해야할 때”라며 “변화를 기회로 바꾸어 나가는 것이 미래 60년을 대비하는 우리 원자력계의 새로운 역할과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유 장관은 원자력 해체기술, 소형원전 기술 등 선도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정부의 노력에 원자력계가 뜻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