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피컨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Low level Ai inspector 장비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아이피컨은 Low level Ai inspector 장비로 IMA-05011 및 IMA-05013을 선보였다. 두 제품은 객체 감지 기능을 탑재해 검사 대상의 오류 여부를 자동으로 판단할 수 있으며, TA 및 국정원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또한, 영상 녹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IMA-05011은 저속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IMA-05013은 고속 검사 환경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아이피컨은 롤링 셔터 및 글로벌 셔터 기반의 IP 카메라 모듈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산업 전반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비전 솔루션을 제공하며,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차별화된 기능을 지원한다.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지원한다.

한편, AW 2025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25 AI 자율제조혁신포럼, 2025 산업 지능화 컨퍼런스, AI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총 100여 개 전문세션이 진행된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