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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 에버넷전자, SMPS 분야의 강자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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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크기가 작고 무게가 가벼운 특징을 가지고 있는 스위치 모드 전원 공급 장치(SMPS : Switching Mode Power Supply)는 전자장치의 크기와 무게를 줄이는 요구가 높아지면서 지속적으로 수요 증가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력 효율 향상에 대한 요구 역시 시장 성장을 견인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이 외에도 SMPS는 발열이 낮고, 고효율의 전압 변환 및 중요한 간섭 방지 기능과 같은 여러 가지 장점이 있어서 배터리 충전기, 자동차, 가전제품, 중앙 배전, 보안 시스템 및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전원 공급이 필요한 다양한 전자 장비에 사용되고 있다.

 

SMPS 분야 전문 기업 에버넷전자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19에서 SMPS 신제품을 비롯해 자동화 분야에 적용이 적합한 이코노믹 타입에서 하이엔드 타입까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참관객을 맞았다.

이 회사 이동진 부장을 통해 올해 전시회에서 선보인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들어본다.

 

▲ 에버넷전자 이동진 부장

 

Q    이번 전시회에 딘(DIN) 레일 전원공급 장치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는데 어떤 제품인가? 

TDR-240은 대만 민웰(MEAN WELL)사에서 지난해 말에 출시한 제품으로 저전력 애플리케이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한 240W 슬림 3상 제품이다.

TDR-240은 340~550V AC 3상 입력(2상 입력 작동) 제품으로, 이전 세대인 DRT-240 시리즈보다 훨씬 작은 크기인 63mm의 좁은 폭으로 디자인돼 제한된 공간에서 설치할 수 있어서 공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 시리즈는 EN61000-6-2(EN50082-2) 표준을 기반으로, UL61010/TUV EN61558-2-16/EAC/CE 국제 안전 승인을 통과한 제품으로 단락 및 과부하 보호, 과전압 보호와 온도 보호 기능을 갖추고 있다.

 

Q     대만 민웰(MEAN WELL)사와 공식 한국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에 SNPS를 공급하고 있는데 다른 기업과 차별점 및 경쟁력은 무엇인가?

1992년 설리한 에버넷전자는 유통 및 네트워크 최적화를 지속적으로 혁신해오면서 빠른 시간 안에 원하는 제품을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일반 수입 유통기업과 달리 R&D 센터를 두고 A/S와 C/S까지 제공하면서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서비스 부분이 차별화된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자사는 수요기업이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라인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경쟁력이다. 전년도부터 올해까지 이코노믹타입부터 하이엔드 타입까지 다양한 시리즈를 출시했다. 또한 빌딩자동화 및 홈오토메이션에 적합한 제품을 출시하면서 고객사들의 선택폭을 넓히면서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로봇, IoT, ICT 등 융복합 산업 분야에 적합한 다양한 제품들을 구비하면서 지속적인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19은 전년 대비 22.8% 확장된 550개 업체 1천800부스 규모로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 A, B, C, D홀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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