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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라이트 김샛별 대리_다양한 용량과 긴 수명 갖춘 새로운 ESS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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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시장에 부는 새바람


정부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을 발표하며, 재생에너지 확대를 예고했다. 재생에너지 공급율을 높이는 건 현재와 미래를 위해 반드시 수행해야할 과제다. 그리고 이 계획에 꼭 필요한 존재가 ESS다. 솔라라이트는 올해 새롭게 ‘BREED TYPE ESS’를 공개했다. 이 ESS는 용량이 다양하고, 수명도 길어 향후 ESS 선택의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주역으로 기대 받는 ESS


2005년부터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확대에 집중한 호주는 곧 거대한 벽을 마주했다. 날씨에 큰 영향을 받는 재생에너지 특성 탓에 전력공급을 들쭉날쭉하게 할 수 밖에 없었다.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지역은 2017년 9월에 불어 닥친 태풍으로 주민 절반에 가까운 170만 가구가 정전을 겪기도 했다. 주민의 불편함과 전기요금 상승을 외면할 수 없었던 호주는 결국 작년 10월, 신재생에너지 확대 전략 포기를 공식 선언했다.


호주 사례를 토대로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진행하는 국가들은 에너지저장시스템(ESS)에 주목했다. ESS를 사용하면 원하는 시간에 전력을 생산하기 어려운 태양광, 풍력 등의 재생 에너지를 미리 저장했다가 필요한 시간대에 사용할 수 있어서다.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을 발표한 한국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정작 재생에너지를 설치하는 공공기관과 기업, 개인사업자들은 ESS를 선택하기 주저하는 모습이다. 그 이유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가중치(REC)에 있다.


태양광 설비 연계 ESS 가중치와 풍력 설비 연계 ESS 가중치는 각각 5.0과 4.5로 타 에너지에 비해 높다. 설비 연계가 높은 만큼, 수요자는 설치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하지만 이 문제도 곧 해결될 전망이다. 설비 연계 ESS 보급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ESS가 등장해서다. 솔라라이트는 올해 ‘BREED TYPE ESS’를 공개했다. 이 ESS는 계통전력망 연계 또는 독립형 및 하이브리드 방식의 운용으로, 설치 이후 운용·유지보수를 거쳐 폐기에 이르는 전통적인 ESS 모델에서 탈피, 경제성과 활용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BREED TYPE ESS는 ESS를 모듈 단위로 구성해 최초 구축된 시스템의 변형 및 교환이 가능하다. 또한, 호환성을 바탕으로 여타 시스템에 재활용할 수 있어 제품수명 주기가 길고 폭넓은 활용 범위를 지녔다. 솔라라이트의 김샛별 대리는 “BREED TYPE ESS는 ESS 설치확대로 인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이룰 수 있는 주역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전기 에너지 공급받게 하는 기업


시중에 있는 모든 BREED TYPE의 ESS는 레고처럼 모듈 단위로 제작됐다. 따라서 필요한 부분만 용량을 확장 및 증설할 수 있게 구성돼 각 배터리를 한계용량까지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 비용은 저절로 절감된다.


김 대리의 설명에 따르면, BREED TYPE ESS는 ESS 운용용량과 용도에 따라 Rack Breed, Bay Breed, System Breed의 3가지 확장타입으로 구분된다. Rack Breed 방식은 소용량 ESS를 타깃으로 기존 ESS의 Rack 간 연결 채널을 증설, Rack 단위의 용량확장을 자유롭게 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개인사업자 및 소규모 사업장의 ESS 용량 확장에 최적화된 시스템이다. Rack Breed 방식은 자금조달이나 배터리 수급 등 사업자가 가진 고민과 불안정 요소를 완화시킬 요소로 기대 받고 있다.


Bay Breed 방식은 ESS의 구성요소 PCS, EMS, 리튬이온 배터리를 하나의 BAY로 구성해 BAY 단위의 용량증설을 가능케 하는 방식이다. System Breed 방식은 기존 ESS 자체를 솔라라이트 확장포트를 통해 컨테이너 단위로 확장이 가능하다. 따라서 별도의 공사 없이 대용량 발전소 수준까지 증설할 수 있다. System Breed 방식은 하이브리드 ESS(UPS와 ESS의 결합) 방식에 적용해 계통전력이 없는 곳에서 발전소 개념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 해준다. 저개발 국가의 전력망에 연결될 경우 유기적인 용량 증설이 가능하다.


이처럼 다양한 특성일 지닌 BREED TYPE ESS는 공공기관 및 주요 건축물의 경제성 향상과 전력망 구축의 효율성 향상 및 신재생에너지 설치 의무화 비율 충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대리는 “Breed Type ESS는 각 제품군의 유기적인 통합 및 호환성 업그레이드와 수요자 맞춤형 ESS 공급을 이룰 제품으로 기대 받고 있다”고 전했다. 



솔라라이트는 2011년 전기에너지가 필요한 곳에 전기에너지를 공급하고자 설립된 기업이다. 현재 이 기업은 ESS, 독립형 태양광, 계통연계형 에너지 등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김샛별 대리는 “솔라라이트는 태양광 연계 ESS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사업모델을 제시한 만큼, ESS의 활용범위와 분산형 전력망 구축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솔라라이트는 고객이 언제 어디에 있든 안정적인 전기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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