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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LED EXPO&OLED EXPO 2011 … 미래의 LED 기술을 만난다

  • 등록 2012.02.21 11: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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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전문 무역 전시회인 국제 LED EXPO & OLED EXPO 2011이 이번 달 2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약 14개국 270여 개 업체, 600여 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LED 선두 기업들이 대거 참가하여 LED, OLED 관련 제품 및 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LED 전문 무역 전시회인 국제 LED EXPO & OLED EXPO 2011이 이번 달 2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약 14개국 270여 개 업체, 600여 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LED 선두 기업들이 대거 참가하여 LED, OLED 관련 제품 및 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래의 조명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LED, OLED 산업을 돌아보고,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국내 최대 규모의 LED, OLED 관련 전시회가 오는 21일부터 사흘간 개최된다. 이 전시회는 국제 인증기관인 UFI와 지식경제부 국제 인증을 통해 국내 최대의 LED, OLED 전시회로 인정받은 전문 무역 전시회이다. 


올해에는 GE 라이팅, 금호전기, 주성엔지니어링, 프로텍 등 LED 선두기업을 비롯하여 독일의 Aixtron, 대만의 Everlight Electronics, 일본의 Sony Chemical & Information Device Corporation, 중국의 LED-EVER, 미국의 Monolithic Power Systems 등 국내외 업체들이 대거 참가함으로써 첨단 LED 기술의 각축장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시되는 품목을 살펴보면 LED 조명, 옥외광고용 디스플 레이, 친환경 조명, LED 제조용 장비, 검사/측정/시험/평가 장비, 파워 서플라이, LED 부품 및 소재 등 LED 산업 전반 에 걸쳐 향후 LED 시장을 선도할 최첨단 제품이 선보일 예 정이다. 뿐만 아니라 AMOLED, PMOLED, LCD, PDP, 패널, FPD 부품 및 소재, 진공, 코팅 등 OLED 산업 전반에 걸친 제품도 함께 살펴볼 수 있어 반도체 생산공정에 사용되는 최첨단 기술과 관련 장비 및 재료도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볼거리와 기술세미나, 수출 상담회 마련
이번 전시회의 특징 중 하나로 다양한 부대행사를 들 수 있는데, 그 중 '국제 LED and Green Lighting 세미나 2011(ILGLS)'은 올해 9번째를 맞이하여 친환경 조명을 주제로 개최된다. 국제 백색조명학회 조직위원장인 Ian Ferguson UNCC 교수의 기조 연설을 비롯하여, 미국 광산업협회의 전 회장인 Fredric Quan 박사, 일본 나고야 대학교 히로시 아마노 교수, 영국 CDT를 창립한 David Fyfe 회장 등이 LED, OLED 산업 동향, 향후 전망 및 과제 등에 대해 다양한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실질적인 구매 능력을 갖춘 해외 120여 개 사의 바이어와 수출상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그리고 다양한 부대행사로 경기도와 KOTRA가 후원하는 ‘제4회 LED, OLED 산업 신기술 개발 우수업체 정부시상’이 실시되며, 작년에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LED 디자인 사진전도 열릴 예정이다.


김희성 기자 (el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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