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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국제도로교통박람회]정도산업, 환경친화적인 분체도장 가드레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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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산업(주)이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국제도로교통박람회'에 참가해 개방형가드레일을 비롯한 도로안전시설물 등을 선보였다.



정도산업은 지난 1994년에 설립된 후 조립식 가로수 보호판을 시작으로 도로안전 시설물 개발 및 생산의 외길을 걸어온 전문기업이다. 2005년부터 가드레일 개발 생산에 집중해 전세계 주요 국가의 충돌실험 테스트 및 인증을 획득했으며, 국내 최초 개방형 가드레일을 개발·보급한 업체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에서는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분체도장 가드레일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분말형태의 폴리에틸렌 자기를 이용해 표면에 부착시켜 가열 코팅하는 분체도장 기술이 적용되어 다양한 색상표현뿐만 아니라 가드레일이 외부환경에 부식되거나 변색되지 않고 유지/관리가 편리한 환경친화적이라는 장점을 갖고 있다.


한편, 2017 국제도로교통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로교통분야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민관 안전단체 150여개가 참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참가 기업들은 한층 지능화된 도로건설 및 유지관리, 도로시설 및 교통시설, ITS 첨단 교통, 지능형 주차 시스템 등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와 다양한 컨퍼런스 및 세미나, 자율주행자동차 등 최신 트렌드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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