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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탄소배출권 사업에서 성공하려면?...“상쇄제도와 CDM사업 이렇게 접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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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3년간 실시되는 제2기 탄소배출권 사업에서 최대 관심사는? 역시 배출권 가격이다. 


(주)첨단은 이와 관련 오는 9월22일 <탄소배출권 사업 기회와 전략 - 상쇄제도와 CDM 사업의 성공전략>을 주제로 환경기술 아카데미를 자사 3층 교육장에서 개최한다. 한국온실가스관리포럼 원희철 회장이 강사로 나오며 탄소배출권 사업 상쇄제도, CDM 사업, 관련 기술 등에 대해 자세히 살필 예정이다.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가 최근 발행한 <기후변화와 녹색성장 저널> 13호에 따르면 CDP(영국 주도의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에서 국가별 기업들에게 내부탄소가격을 조사한 결과 한국은 16.12달러로 나타났다. 이어 영국 25.71달러, 남아공 3.27달러, 일본 31.19달러로 조사됐다.


저널은 또 EU-ETS의 2020년 20유로, China-ETS 5~15달러 전망과 함께 올 다보스포럼에서 정책 입안자들의 배출권 가격이 50달러에서 100달러 수준은 되어야 온실가스 감축투자가 본격화될 것이란 의견도 나왔다고 전했다.


중국시장에 대한 관심도 짚었다. 2016년 10월 중국의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할당계획을 확정했으며, 올 7월 거래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거래제가 본격 출범된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많은 국가가 China-ETS와의 연계를 고려하고 있어 배출권 가격에 대한 관심이 크다는 설명이다.


2016년말 기준으로 40개의 국가 단위 배출권 거래제가 시행 중이거나 또는 예정에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배출권 가격으로만 보면 가장 높다. 올해 요동치던 배출권 가격, 내년 이후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관련 업체들의 고민은 크다.


첨단이 주최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각 산업별 맞춤형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홈페이지(https://goo.gl/UKXmzT)에서 살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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