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배너

인피니언, 글로벌 전기차 충전 인프라 표준 동맹 가세

  • 등록 2017.01.31 15:10:01
URL복사

[헬로티]

인피니언이 모든 전기자동차들과 호환되는 충전 시스템을 위한 표준 기술 개발에 공식 참여한다.


인피니언은 각종 전기차들에서 모두 쓰일 수 있는 표준 충전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하는 차징 인터페이스 이니셔티브(CharIN: 차린)에 최근 합류했다.


차린은 아우디, BMW, 다임러, 오펠, 폭스바겐 등에 의해 설립됐다. 현재 60개가 넘는 회사들이 차린에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차린은 표준 통합 충전 시스템(Combined Charging System: CCS)을 개발하고 전세계적으로 확산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CCS 스펙은 전기차와 충전 인프라 간 컨트롤 기능 및 커뮤니케이션 관련 기술 관련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