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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ICT 융합기술쇼, 스마트팩토리-스마트카-스마트모빌리티 눈길

  • 등록 2017.01.19 17: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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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2016 대한민국 ICT 융합기술 쇼가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됐다. 스마트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K-ICT SHOW를 모토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서 스마트팩토리, 스마트 카,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워크, 모바일, 드론 등의 IoT 기술로 진화하는 IT 세상에 걸맞는 다양한 모델이 선보였다.


▲ 사진 1. 제1회 2016 대한민국 ICT 융합기술 쇼가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됐다.


경상남도, 창원시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스마트한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K-ICT SHOW’를  주제로 국내 ICT 융합기술과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보고, 기존 산업과 융합되는 ICT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관련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 카,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워크, 모바일, 드론 등의 IoT 기술로 진화하는 IT 세상에 걸맞는 다양한 전시와 모델이 선보여졌다. 특히, 스마트팩토리 부문에 참여한 삼미정보시스템, 제이원, 비티에이치, 한국요코가와를 비롯, 3D프린팅 부문의 한국아카이브, 영일교육시스템, 대건테크, 글록 등이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주최 측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소기업들을 중심으로 노후 산업단지를 첨단화시키고 제조업 혁신을 위한 스마트 경쟁력을 확보하고, 경남이 첨단 기계산업의 메카로 도약하는 데 있어 촉매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는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드론체험 및 드론대회가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이 진행됐다. 


전시회와 함께 ICT 융합기술 세미나가 개최돼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주최로 중소기업 혁신을 위한 제조혁신 사례, PDM/CAE 활용 사례, 에너지 저감 혁신 기술 및 공장개선 사례 설명회가 개최됐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은 ‘원가절감 현장개선 PGM’, ‘전자펜 솔루션’, ‘생산원가 절감을 위한 수요관리기반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에 대해 보다 자세히 살펴보도록 한다. 


김진희 기자 (el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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