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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물인터넷협회, "IoT지식능력검정에 일반인 관심 높다"

  • 등록 2016.07.04 17: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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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imagesbank

 

[헬로티]

‘IoT지식능력검정‘이 사물인터넷 전문인력 양성 지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사물인터넷협회(회장 이형희, 이하 협회)는 기업은 266개, 대학은 87개가 사물인터넷 소양 수준을 평가하는  ‘IoT지식능력검정‘에 응시했다고 말했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1회차)과 올 5월(2회차)에 실시한 검정시험에서 ‘IoT지식능력검정‘ 응시자는 1,298명이었으며, 전체 응시자의 66.4%가 직장인이며, 1회차 대비 2회차 직장인 응시자는 25%가 증가했다.

 

특히, SK텔레콤, LG U+, KT 등의 통신 3사를 비롯해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에서 ‘IoT지식능력검정’을 적극 권장하고 있어, 응시자가 꾸준히 증가해 전체 응시자 중 40%가 대기업 직장인으로 나타났으며, 1회차 대비 2회차의 대기업 직장인 응시자는 81%가 증가했다.

 

합격자 총 1,063명중에서 직장인이 707명으로 66.5%로 나타났으며, SKT, LGU+, KT 등 통신 3사의 합격자는 273명(직장인 합격자의 38.6%)으로 나타났다.

 

또한, 2회차에 걸쳐 응시한 학교는 93개교(대학교 87개교, 고등학교 6개교)이며,  대학․특성화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ICT융합 교과목으로 ‘IoT지식능력검정’   교재를 활용하고 있어, 협회는 관련대학 등에 ‘IoT지식능력검정’ 강의용 파워포인트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사물인터넷의 지속적인 성장과 더불어 관련 업체와 인력 수요가 증가하면서 ‘IoT지식능력검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3회차부터 ‘IoT지식능력검정’ 응시자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oT지식능력검정’은 매년 5월과 11월 두차례 시행하고 있다. 3회차 시험은 오는 11월20일(일) 전국 5개 지역(서울, 부산, 광주, 대구, 대전)에서 진행된다.

 

김진희 기자 (el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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