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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형기술사회 제18차 정기총회

  • 등록 2014.12.30 17: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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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안건 의결
신입회원 소개, 우수회원 표창 및 제10대 회장 선출


▲ 한국금형기술사회 제18차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있는 박균명 회장


한국금형기술사회는 지난 12월 5, 6일 이틀간에 걸쳐, 경주 소재 켄싱턴리조트에서 제1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박균명 회장을 비롯하여 전국에서 금형기술사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금형기술사회 일반 현황과 2014년도 사업실적 보고가 발표되고, 2014년도 결산안과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총회에 앞서서는 2014년에 새로 가입한 5명의 신입회원 소개가 있었으며, 이 중 LG전자 창원2공장 금형개발팀 수석연구원 석진옥 기술사와 LG전자 금형&성형 기술고문 박기범 기술사가 신입회원패를 받았다. 또한 적극적인 후원사 유치 및 후원사 유치활동비 전액을 사무국에 기부한 이세운 수도권 지부장과, 교육이사로서 학점인정 추진 성과 등을 이끌어낸 권혁홍 교육이사가 우수회원 표창을 수상했다.


▲ 우수회원 표창을 받은 이세운 수도권 지부장(왼쪽)과 권혁홍 교육이사(오른쪽)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유중학 교수, 제10대 회장으로 선출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2009년부터 5년간 금형기술사회를 이끌어온 박균명 회장의 임기가 2014년으로 끝남에 따라 제10대 회장을 새롭게 선출했다. 제10회 회장 선거에는 유중학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와 송광실 한국폴리텍대학 교수가 출마했으며, 입후보자 공약 발표와 투표를 거쳐 유중학 교수가 회장으로 선출됐다. 유중학 회장은 올해 1월부터 2년간 금형기술사회의 새로운 회장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산업시찰,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 마련


▲ 자동차시트 제조업체 다스 공장을 방문한 한국금형기술사회 회원들


이날 정기총회에 앞서 금형기술사회 회원들은 자동차시트 제조업체인 다스의 제3공장을 시찰했다. 1987년 설립된 다스는 자동차시트를 전문으로 제조하고 있으며, 시트의 안정성과 안락함으로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산업시찰 후에는 한국폴리텍 창원대학 교수 김장섭 기술사가 ‘건강약초와 한방차’에 대한 강연을 하여 건강에 관심이 많은 기술사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또한 기아자동차 백윤관 기술사는 ‘꿈과 안전을 지키는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한국금형기술사회는 금형기술의 개발, 응용, 산업적용, 기술교류를 통해 금형기술사의 업무능력 향상 및 한국 금형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1997년에 창립되었으며, 현재 102명의 금형기술사가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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