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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미래유망발전기술’ 선정

  • 등록 2014.12.30 16: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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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의 발전산업 선도한다



한국중부발전은 지난달 4일(목) 본사 회의실에서 사 내공모를 통한 미래유망발전기술 심사를 통해 향후 발전산업을 선도할 ‘10대 미래유망발전기술’을 선정했다.
미래유망발전기술 공모전은 화석연료 고갈과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규제 강화 등 발전산업을 둘러싼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코자 지난해 6월부터 중부발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추진했다. 공모전 심사는 사내 실무심사위원회와 전 직원 참여 평가를 도입, 미래 먹거리에 대한 고민과 공감대를 유도했으며, 최종 심사에는 외부 전문가를 참여하여 제안된 내용을 검증했다.
이 날 선정된 10대 기술을 살펴보면 ▲ 발전효율 48% 이상의 극초임계압(HSC) 발전시스템 ▲ 임계점이 낮은 이산화탄소를 초고압으로 압축·가열하여 발전하는 초임계 CO2 사이클 발전기술 ▲ 석탄발전소 부산물인 바텀애쉬를 재활용한 건식 석탄회 재활용 기술 등 참신한 아이디어가 발굴됐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박형구 중부발전 발전안전본부장은 “선정된 미래유망발전기술은 중부발전 중장기 연구개발 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미래를 대비한 핵심 기술 선점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여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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