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오토메이션 월드는 aimex(제23회 국제공장및공정 자동화전), IBS(제5회 국제빌딩자동화전), Korea Vision show(제1회 한국머신비전산업전)로 구성되어, 자동차, 반도 체, 조선, 화학 등 약 3만 명의 제조산업계 종사자들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3S(Smart, Safety/Security, Saving) 특별관을 구성하여 관련 기업들과 공동 기획, 선보일 예정이어서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기신청 전체 70% 마감
2012년 4월3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 A, B홀에서 개최 예정인 오토메이션 월드(Automation World 2012, AW 2012)의 조기 신청이 지난 10월 31일 성황리에 마감됐다.

이번 조기 신청에는 지멘스, ABB코리아, LS산전 등 산업 자동화 업계‘Big’기업이 참가를 확정지었으며, 슈나이더일렉트릭, 한국에머슨일렉트릭,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 등 업계 리더들이 연달아 참가 신청을 완료함으로써 오토메이션 월드 개최 최초로 조기 신청 내 참가 신청 70% 마감이라는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해 냈다.

한편, 일반 신청 마감은 2012년 1월 31일까지이며, 오토메이션월드 홈페이지(www.automationworld.co.kr)를 통해 신청 하거나 사무국(첨단 : 02-3142-4151 / 코엑스 : 02-6000- 1053)으로 문의하면 된다. 단, 선착순 접수이기 때문에 부스 소진시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AW 2012 미리 만나보기

3S(Smart + Safety/Security + Saving) 특별관

2011년도에 처음 시도된‘센서 특별관’은 총 9개의 대표적 인센서 업체가 공동 기획, 산업별 적용 및 신기술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단순히 참가 업체의 신제품을 보여주는 것에서 머물지 않고, 특정 아이템에 대해 체계적으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함께 제공했다.

2012년 AW 전시회에는 산업 자동화의 화두인‘Smart, Safety/Security, Saving’을 주제로 한 3S 특별관을 구성하여 관련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기업들과 공동 기획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3S 관련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라면 전시회에서 2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이번 특별관을 주목해보자! 

해외 바이어‘한자리’에서 만난다

􄤎대만관 : AW 사무국은 지난 8월 ‘ T a i p e i Industrial Automation Exhibition’ 에 참가하여 전시회 홍보 및 참가 업체 마케팅을 진행했다. 이번 성과로 대만 자동화 지능 로봇협회에서 10부스 참여를 확정했으며, 대만 5개 업체에서도 참가를 결정했다. 앞으로 10여 개의 업체들이 추가로 참가할 예정임에 따라 2012년 최초로 선보이는‘대만관’의 구성이 주목되고 있다.

또한 전시회 기간에도 대만전기 전자협회 참관단이 방문할 예정이어서 대만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참가 업체들에게는 국내 전시에서도 중국의 큰손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관 : AW 사무국은 일본관 구성을 위해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일본 국제 시스템제어 박람회(System Control Fair)에서 로드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미 일본공업출판, 일간공업신문사와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다.
일본관은 30여 부스 규모에 일본의 영향력 있는 참가 업체와 바이어로 구성될 예정이다.

국제 오토메이션 컨퍼런스 개최

AW 사무국은 산업 자동화 전시회 22년 노하우와 업계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대규모 오토메이션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대형 컨퍼런스는 2012년 4월4일, 5일 양일간 약 1,000 명 규모로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유명연사를 초청, 산업 자동화에 관한 5개 트랙으로 진행될 컨퍼런스는 벌써부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오토메이션 월드 전시회에도 더 많은 참관객과 바이어를 불러 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AW Marketing+PR...오토메이션 월드가 간다!

􄤎오토데스크 유저 컨퍼런스 : 오토데스크는 지난 10월5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조산업을 위한 유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국내 1,000여 명의 국내 고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최신 기술 동향 및 솔루션을 제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AW 사무국은 이번 행사에서 내년에 구성할 예정 인‘CAD/ PLM 특별관’의 홍보를 위해 참가했으며, 홍보부스에서는 명함 이벤트를 진행하여 친환경 에코펜을 나누어주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스마트그린빌딩엑스포 : AW 사무국은 10월27일부터 30 일까지 열린 스마트그린빌딩엑스포에도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내년 오토메이션월드에 나올 참가업체와 참 관객 모집을 위한 홍보 활동 및 이벤트 등을 펼쳐 IBS의 규모와 전 문성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대구국제기계산업 대전 : AW 사무국은 또한 대구 EXCO에서 11월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DAMEX)에서도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지방 참가업체 및 지방 바이어를 더욱 적극적으로 유치 할 예정이다.

독일 Vison Show에 홍보부스와 참관단 프로그램 운영

독일의 Vision Show 참관단 모집이 성황리에 끝남에 따라 AW 사무국은 11월8일부터 10일까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되는 Vision Show에 홍보부스 및 참관단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국내외 어느 곳이든 홍보부스 운영 및 참관단 모집 등을 통해 찾아가고, 자동화 업계의 트렌드와 니즈 를 발빠르게 받아들이고자 하는 오토메이션월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AW 페이스북, 자동화 업계 네트워킹 플랫폼 되다

AW 사무국은 지난 10월 산업 자동화 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오토메이션 월드 페이스북 친구를 맺으면 피자를 보내주는‘페이스북 친구 맺기’ 이벤트를 시행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오토메이션 월드 페이스북은 약 600명의 업계 종사자와 친구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산업 자동화 업계 종사자들의 네트워킹 플랫폼 역할을 할 예정이다. 아직 오토메이션 월드 페이스북에 가입하지 않은 관련 업계 종사자라면 지금 바로 QR코드에 접속한 후 페이스북 친구를 맺어보자.

임근난 기자 (fa@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