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운송 및 공급망관리(SCM) 산업 전시회인 SCM FAIR 2025가 차세대 물류 인재 육성과 산업 홍보 강화를 위해 제1기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서울 마포구 첨단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학술동아리 ‘Learners 3기’ 회원 15명이 기자단으로 위촉됐다. 이번 기자단은 SCM FAIR를 중심으로 물류와 공급망 산업 전반에 대한 정보를 청년 세대의 시각과 콘텐츠로 풀어내기 위해 구성됐다. 선발된 기자단은 5명씩 3개 팀으로 나뉘어 2025년 9월 전시회 개최 전까지 SNS 채널(블로그·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산업의 이슈와 행사 정보를 알릴 예정이다. 특히 기자단은 활동 기간 중 참가 기업을 직접 방문해 산업 전문 기자와 함께 기획 취재도 수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실무적 감각과 산업 이해도를 높이고 SCM 분야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SCM FAIR 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대학생들과 함께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젊은 세대의 시각으로 SCM 산업의 매력을 알리는 데 있어 대학생 기자단의 역할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홍보 채널의 다양
정기총회 및 신년 교류회서 전국 산업단지 ‘수출 및 DX 역량 강화’ 의지 피력해 “KIBA FAIR 비롯 다양한 정책 통해 세계적 수준의 산업단지 생태계 만들 것” 우리나라 산업단지는 1964년 처음 구축돼 국내 산업 발전과 함께했다. 현재 전국에 1327개 산업단지, 12만 개사 입주 업체가 분포돼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이를 기반으로 우리 제조업에서 생산 60.6%, 수출 65.5%, 고용 47.9%의 비중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러한 산업단지는 디지털화(Digitalization)·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등 글로벌 어젠다가 급부상함에 따라 새 국면에 직면했다. 여기에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력 부족, 지역 간 불균형, 각종 규제, 열악한 근무 환경 등 과제도 상존해있다.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이하 KIBA)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KICOX)은 다양한 정책 및 로드맵을 통해 국내 산업단지의 앞선 과제 극복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전국 산업단지 회장단을 필두로 다양한 정책을 펴고 있다. 특히 지난해 출범한 KIBA 이계우 회장 체제는 상생화합 교류회 및 워크숍, 성과 보고회 및 송년 교류회, 지역 경협 역량 강화 사업,
오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제5회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5)이 열린다. SCM 솔루션과 디지털 서비스, 물류 및 창고 관리, 물류자동화와 로봇, 디지털 리테일 기술 등 공급망 관리 전반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SCM FAIR는 하반기, 물류를 조명하는 전시회로 그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국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어 산업계의 최신 동향과 혁신 기술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동시 개최되는 K-BATTERY SHOW 2025와 특화 기술 산업전(PNT FAIR 2025)은 다양한 산업 분야 전문가와 비즈니스 관계자들에게 협력과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헬로티는 SCM FAIR 2025를 앞두고 이번 전시회를 통해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업들을 미리 만나보는 기획을 마련했다. ‘SCM FAIR 2025 미리보기’, 그 첫 번째 기업은 자율주행 물류로봇으로 시장의 메인 플레이어로 우뚝 서고 있는 트위니가 주인공이다. 트위니는 자율주행 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