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코리아는 다올저축은행이 자사의 AI 분석 플랫폼 'SAS 바이야(SAS Viya)'를 도입하고 데이터 분석 역량과 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 디지털 뱅킹을 구현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다올저축은행은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디지털 뱅킹을 통해 고객에게 더 편리하고 좋은 금리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고자 시스템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올해 초 클라우드 기반의 효율적인 분석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SAS의 AI 분석 플랫폼 SAS 바이야와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SAS 비주얼 애널리틱스'를 도입하고 아마존웹서비스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식으로 뱅킹 분석 시스템을 구축했다. 다올저축은행에 따르면 SAS 제품 도입 이후 개인 금융과 관련된 데이터의 분석과 그를 통한 인사이트 도출 과정이 기존에 사용하던 모니터링 솔루션 기반 대비 대폭 개선됐다. 특히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한 이후 데이터 추출 시 발생했던 용량 부족 및 데이터 공유 시의 문제점들이 해소됐고, SAS 바이야의 'DB 접근 모듈'을 통해 IT 부서를 통하지 않고도 실무진들이 직접 필요한 데이터에 액세스 할 수 있게 돼 분석을 위한 데이터 수집 및 처리 속도 또한 크게 향상됐다. 김
[헬로티] SAS 바이야 최신 버전 발표 및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한 클라우드 분석 솔루션 공개 ▲SAS 바이야 아키텍쳐. (출처 : SAS) SAS가 6일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략 강화를 위해 엔터프라이즈 분석 플랫폼 ‘SAS Viya(바이야)’의 최신 버전을 발표했다. SAS 바이야는 SAS 솔루션 적용을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분석 플랫폼으로, 기업이 전사적으로 누구나 손쉽게 분석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신 버전의 SAS 바이야는 분석 수준과 상관없이 기업 내 모든 사용자가 더 빨라진 고급 머신러닝 엔진을 이용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복잡한 데이터를 다룰 수 있다. 또 여러 언어로 개발된 모델과 모델이 배포된 시스템 간에 누락된 레이어를 제공해 모델 배포를 위해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재코딩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혁신을 가속화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승우 SAS코리아 대표이사는 “데이터 분석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SAS 바이야는 기업이 데이터, 고객 및 비즈니스 운영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자신있게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
글로벌 분석 선두기업 SAS(쌔스)코리아(대표 조성식)가 오는 5월10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SAS 포럼 코리아 2016’을 개최한다. ‘상상ㆍ창조ㆍ혁신(Imagine.Create.Innovate)’의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서 SAS코리아는 고객, 파트너, IT 산업관계자에게 빅데이터 및 사물인터넷(IoT) 분석, 실시간 의사 결정과 관련된 SAS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 고객 성공 사례를 공유한다. 또한 SAS 창립 40주년을 맞아 ‘SAS 바이야(SAS Viya)’, ‘SAS CI360’, ‘SAS IoT 분석 솔루션(SAS Analytics for IoT)’ 등 신제품을 선보인다. 기조 연설자로는 삼성SDS의 솔루션 사업부문 홍원표 사장, SAS 수석 부사장 겸 최고 고객 책임자 프리츠 리먼(Fritz Lehman), SAS코리아 이진권 전무가 나선다. 세션은 ▲ 빅데이터 분석 ▲ 실시간 의사 결정 ▲ IoT 분석 ▲ 빅데이터 및 컴플라이언스 4개로 구성해 다양한 업계 관계자 간 소통의 자리가 마련된다. 각 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