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크코리아 동탄 소재 쇼룸 ‘이노베이션 센터’ 개소 머신비전·산업안전·엔코더 등 솔루션 강조...설비 효율 최적화 기술도 전시 현장 안전부터 제조·물류까지 영역 지속 개척 의지 드러내 인더스트리 4.0(Industry 4.0), 정보통신(ICT) 기술 융합 트렌드, 디지털 전환(DX) 국면 등으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산업 자동화 영역은 각 관련 기업에 더욱 다각적인 역량을 내재화할 것을 요구한다. 쉽게 말해 자동화 분야에 활용 가능한 기술의 폭을 넓히는 것이 기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중요한 열쇠가 되는 것이다. 이에 기업 입장에서 한 가지 분야에 특화된 ‘스페셜리스트’로 시장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산업 자동화 성장에 기여하기 위한 레퍼런스 및 포트폴리오 확장도 주효하게 작용한다. 제조·물류 등 주요 산업에 활용되는 자동화 요소 안에는 분석 및 검출, 안전, 제어, 에너지 효율, 요소 간 연결 등을 담당하는 각 파트가 존재한다. 이러한 요소에 활용되는 다양한 솔루션을 갖추는 것이 기업의 성장 모멘텀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독일에 컨트롤타워를 둔 산업 자동화 솔루션 업체 씨크(SICK)의 한국 지사인 씨크코리아가 지난달 경기도 화성시 동탄 소
글로벌 머신비전 전문업체인 크로마센스(Chromasens)는 초당 최대 300,000개 라인(300kHz)을 스캔하는 10 GigE Vision 또는 CoaXPress 인터페이스를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4k 및 6k 픽셀 해상도 모델로 고성능 라인 스캔 카메라의 allPIXA 시리즈를 확장했다. 다른 Chromasens allPIXA 모델과 마찬가지로 새로 출시된 allPIXA neo 카메라는 사용자에게 광범위한 기능 세트를 제공한다. PoE 또는 PoCXP 전원 지원과 함께 가변 인코더 입력을 포함한 프레임 및 라인 트리거 옵션, DSNU 및 PRNU 수정, 연속 및 자동 화이트 밸런싱, 단일 패스에서 여러 이미지 획득을 달성하는 다중 플래시 기능을 추가한다. 서로 다른 세부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10 GigE Vision 또는 CoaXPress 인터페이스 모두 픽셀 크기가 7µm(4k 포함) 또는 5µm(6k 포함)인 카메라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카메라의 가용 10GbE 인터페이스는 기성 이더넷 구성 요소와의 경제적 통합을 가능하게 하는 반면, CoaXPress 버전은 CXP-12 이중 레인 구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높은 이미지 품질로 최대 105
Pleora Technologies는 유연한 이더넷 케이블 연결을 통해 지연 시간이 짧은 GigE Vision 비디오 및 데이터를 10Gbps로 전송하는 임베디드 인터페이스인 iPORT NTx-Deca를 소개했다. 전원 또는 네트워크 장애가 발생한 경우 iPORT NTx-Deca의 이미지 관리를 통해 사용자는 데이터를 검색하여 지속적인 검사를 보장할 수 있다. 내장형 인터페이스는 IEEE 1588 PTP(정밀 시간 프로토콜)를 지원하여 PLC 통합과 함께 이미지 캡처 및 이미징 시스템 요소를 동기화한다. 기타 기능으로 라인 스캔 및 영역 스캔 모드, 최대 4096개 이미지 깊이의 이미지 저장 기능, 현장 업그레이드 가능한 펌웨어 및 512MB 이미지 버퍼를 지원한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사용자를 시각화하고 통합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은 무엇인가? 머신비전 산업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VDMA 시장 조사에 따르면 2021년 유럽 머신비전 산업의 매출은 17% 증가했다. 그러나 카메라 제조업체가 특히 반도체 부품 조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공급망 혼란이 이러한 성장에 제동을 걸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VDMA는 독일 머신비전 산업이 2022년에 5% 성장하고 32억 유로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했다. 속도에 대한 니즈 센서와 프로세서가 빨라짐에 따라 카메라의 속도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많은 카메라 공급업체가 5Gb/s 데이터 전송속도로 GigE Vision을 확장한 GigE Vision 5GBase-T 인터페이스가 장착된 모델을 출시하고 있다. JAI는 올해 말 Sony Pregius S 센서가 탑재된 Go-X 시리즈 카메라를 5GBase-T 인터페이스가 있는 추가 모델 12개로 확장할 예정이다. 이번 추가로 Go-X 제품군은 230만~2450만 화소 범위의 해상도를 가진 60개 모델이 된다. 모든 새로운 모델은 컴팩트한 센서 크기와 작은 광학 이미지 서클의 2.74µm 후면 조명 픽셀을 특징으로 하므로 모든 카메라 모델이 저렴한
[헬로티] 글로벌 머신비전 전문업체인 바슬러(Basler AG)가 최근 자체 브랜드 이름으로 GigE Vision 인터페이스가 지원되는 7개의 추가 인터페이스 카드를 출시하면서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1GigE, 1GigE PoE(Power over Ethernet) 및 10GigE가 포함 된 인터페이스 카드에는 1~4개의 포트가 있어 다양한 멀티 카메라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 추가 스위치를 사용하여 네트워크에서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수행하기 위해 더 많은 카메라를 추가할 수 있으며, 각각 전체 데이터 대역폭을 전송할 수 있다. GigE 인터페이스 카드는 사용된 PC에 기계 컨트롤러가 설치된 단일 LAN 포트만 있거나 전원 공급 장치에 대한 PoE 기능이 없는 경우에 필요하다. 인터페이스 카드는 스탠다드와 프리미엄 제품 라인으로 나뉘며, 스탠다드 카드는 강력한 이미지 획득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1, 2 및 4개의 포트가 포함된 1GigE 카드와 1개의 포트가 있는 10GigE 카드로 구분된다.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프리미엄 카드에는 1, 2 및 4개의 포트가 있는 1GigE PoE 카드와 PoE를 활용하는 동일한 데이터 케이블에 대한 통합 전원 공
[첨단 헬로티] 비전 카메라용 새로운 출시된 SDK 'IDS peak' 탑재 IDS Imaging Development Systems는12MP 제품의 USB3 Vision의 카메라를 시작으로 100개 이상의 USB3 Vision 카메라를 출시할 예정이다. USB3 Vision 카메라는 다양한 렌즈 홀더 옵션과 함께 하우징과 보드레벨 버전을 선택할 수 있다. 첫번째 모델 U3-3890CP는 29 x 29 x 29 mm, Sony STARVIS 시리즈의 12 MP IMX226 롤링 셔터로서 빛 민감성이 뛰어나고, 1/1.7"의 센서 크기로 비용 효율적인 다양한 렌즈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IDS는 USB3 Vision 카메라의 사용자 편의의 극대화를 위해 IDS peak라는 자체 SDK를 제공한다. 소스코드 샘플부터 전송 레이어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모든 구성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고객이 직접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IDS peak는 EMVA (GenICam)와 AIA (GigE Vision, USB3 Vision) 표준을 기반으로하며 이 카메라의 처리 및 프로그래밍을 단순화한다. IDS는 GenTL과 GenAPI를 통한 직접 액세스를 위해 이 프로그
[첨단 헬로티] 머신비전 인터페이스 표준은 비전 기술에 적은 비용과 더 쉬운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다양한 전 세계 머신비전 표준의 포괄적 유형이다. 가이드라인은 다양한 인터페이스, 성능, 렌즈 마운트, 조명 및 시스템 적분기 표준이 포함되어 있다. 디지털 기술은 고속으로 가시광 및 비-가시광 에너지를 포착, 분석 및 사용하는 기능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따라서 제조 자동화, 공정 간소화 및 최적화, 그리고 물리적 환경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가능하게 하는 비전 기술의 적용 확대가 가능하게 되었다. 1990년대 후반에 이러한 새로운 기술의 출현으로, 더 일반적인 비전 시스템 요소를 표준화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큰 이점이 있음이 분명해 졌다. 이러한 이점으로 카메라 인터페이스 표준이 개발됨으로써, 비용이 절감되고, 시스템 설계/설치가 간단해지고, 구성품의 상호운용성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러한 첫 번째 예로서는 2000년의 Camera Link 표준이었으며, Camera Link HS, CoaXPress, GigE Vision 및 USB3 Vision과 같은 다른 표준으로 유도되었다. 또한 다양한 성능, 렌즈와 조명 표준이 개발되어 비전 기술이 급증하
[첨단 헬로티] 자율주행차, 드론,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 및 스마트시티 등 새로운 영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산업용 카메라 FRAMOS는 지난해 Vision Systems Design과 Inspect 매거진과 공동으로 카메라 기술의 동향, 인터페이스 및 향후 개발에 대한 시장 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는 22개국 41명의 사용자와 20명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역별로는 유럽 66%, 북미 21%, 아시아 14%를 차지했다. 응답자들은 애플리케이션 및 통합, 카메라, 센서, 센서 모듈 및 시장 개발에 대한 질문에 답변했다. 2018년 사용자의 94%는 유럽 시장용 장비를 구입한 반면, 조사에서 제조업체들에게 가장 중요한 시장은 유럽(전체 카메라의 50%를 판매), 아시아(32%), 미국(18%)으로 나타났다. 북미 지역에 대한 수요는 아시아 지역 대비 7% 포인트 하락했는데, 이는 아시아 지역에서 자동화 및 로봇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머징 기술과 성장하는 시장 이미징 기술은 주로 생산 자동화 및 품질 보증(그림 1)과 관련되어 있지만 자율주행차, 드론,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 및 스마트시티와 같은 새로운 영역에
효율적이면서 사용하기 편하도록 표준 개발하면서 머신비전 시장 확대 일조 머신비전 표준은 자동화 분야에서 가장 복잡한 기술을 개발하는 업계에 호환성을 주입하여 OEM, 시스템 통합 업체 및 최종 사용자가 작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도록 지원한다. 작업 환경이 변화됨에 따라 머신비전 표준 역시 그러한 기술 혹은 환경 요인을 받아들이면서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머신비전 표준은 자동화 분야에서 가장 복잡한 기술을 개발하는 업계에 호환성을 주입하여 OEM, 시스템 통합 업체 및 최종 사용자가 작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도록 지원한다. 새로운 표준과 반복 버전이 자주 등장하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에서 이러한 인터페이스를 업데이트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작업들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계속 증가하는 연산 능력과 빠른 CMOS 센서 덕분에 3D 비전 채택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플러그 앤 플레이 프로토콜의 최신 버전인 GenICam 3.0.1은 3D 머신비전 기술과의 통합 및 액세스를 용이하게 한다. 이전에는 ?표준이 한 유형의 데이터(일반적으로 강도 데이터(intensity data))의 이미지 스트림을 지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