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GTR 기어모터사업부는 2015년 4월에 브라더인터내셔널 코리아 내 닛세이 한국지사로 출범하면서 국내외 자동화 시장에 고품질의 동력 전도기기를 공급하고 있다. 그동안 이 회사는 각 나라의 규제에 대응한 IE3급 고효율 모터를 경쟁업체보다 시장에 선행 투입하면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제품의 특징에 대해, 이 회사 관계자는 IE2에서 IE3로 효율은 높아졌지만, 가격은 그대로, 취부 호환성은 높였다고 강조했다. GTR 기어모터사업부가 한국 내에서 전략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IPM센서리스제어 인버터 전용모터는 회전자 내에 영구자석을 인입한 BLDC모터로써 전용 인버터와의 구성으로 IEC 규격 효율인 IE4 등급을 상회한다. 이 제품은 영구자석에 의해 자속이 발생하므로 모터에 흐르는 전류가 적어 발열량이 적다. 또한, 회전자에 전류가 흐르지 않아 2차 동손이 없다. ▲GTR-BLDC 모터 이 제품은 또 동기모터이므로 슬립 현상이 없어 부하 변동 시에도 주파수 지령값과 동일한 회전속도로 회전한다. 그 외에도 간이 서보락 기능이 있어 모터 정지 시 서보 락에 의해 위치 유지 제어가 가능하며, 토크 제한, 충돌 정지, 압착 유지 동작을 하나의 입력신호로
[첨단 헬로티] “모터의 기종 선정부터 기술 서비스까지 맞춤형 영업을 강화하겠다.” 한국체인모터 부천 영업팀 김병수 부장은 전국 7개 직영점을 통한 한국체인모터의 서비스 경쟁력은 동종 업체들보다 월등히 높으며 전문 고객관리 프로그램으로 영업 관리되고 있다고 말한다. 고객에게 더 가까이 찾아가고 고객의 요구를 신속, 정확하게 이해하며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고객만족 가치에 기반을 두고 있는 것. 지난 1월에는 부천지점 사옥을 완공하면서 판매 매장과 상설 전시장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게 됐다. 1989년 설립 이래 모터, 감속기, 체인 등의 동력전달장치를 비롯해 서보, PLC, 제어기 등의 자동화 부품까지 개발 및 유통하면서 끊임없는 투자를 바탕으로 성장을 거듭해온 한국체인모터는 이번 부천지점 개소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국내 모터 시장 공략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김병수 부장에게 들어봤다. Q. 한국체인모터가 시장 선점을 위해 가장 역점을 둔 부분은 한국체인모터는 지난 30여 년간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왔다. 그 바탕에는 고객과의 신뢰를 가장 중요시 하는 믿음이었다. 신뢰 관계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우수한 성능을 가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및 에너지절약 관련 정책들이 시행되면서 고효율 모터 사용 의무가 본격화되고 있다.” GTR 기어모터사업부 문성일 본부장은 IE3급 고효율 강제 규제가 유럽을 비롯해 한국, 일본, 미국에서 시행하고 있어, 규제 내용 관련 장비를 수출하는 국내기업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GTR 기어모터사업부는 2015년 4월에 브라더인터내셔널 코리아 내 닛세이 한국지사로 출범하면서 국내외 자동화 시장에 고품질의 동력 전도기기를 공급하고 있다. GTR 기어모터는 그동안 각 나라의 규제에 대응한 IE3급 고효율 모터를 경쟁업체보다 시장에 선행 투입하면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제품의 특징에 대해, 문성일 본부장은 IE2에서 IE3로 효율은 높아졌지만, 가격은 그대로, 취부 호환성은 높였다고 강조했다. 기어 모터 관련 최근 이슈와 동향을 문성일 본부장에게 들었다. ▲ GTR 기어모터사업부 문성일 본부장 Q. 모터 관련 최근 가장 큰 이슈는 뭔가 A. 전 세계적으로 각 나라는 지구 온난화 방지, CO2 저감 등 친환경과 에너지절약 관련된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다. 모터 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최저 소비효율 규제가 최근 격상되면
[헬로티]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및 에너지절약 관련 정책들이 시행되면서 고효율 모터 사용 의무가 본격화되고 있다.” GTR 기어모터사업부 문성일 본부장은 IE3급 고효율 강제 규제가 유럽을 비롯해 한국, 일본, 미국에서 시행하고 있어, 규제 내용 관련 장비를 수출하는 국내기업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GTR 기어모터사업부는 2015년 4월에 브라더인터내셔널 코리아 내 닛세이 한국지사로 출범하면서 국내외 자동화 시장에 고품질의 동력 전도기기를 공급하고 있다. GTR 기어모터는 그동안 각 나라의 규제에 대응한 IE3급 고효율 모터를 경쟁업체보다 시장에 선행 투입하면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제품의 특징에 대해, 문성일 본부장은 IE2에서 IE3로 효율은 높아졌지만, 가격은 그대로, 취부 호환성은 높였다고 강조했다. 기어 모터 관련 최근 이슈와 동향을 문성일 본부장에게 들었다. ▲GTR 기어모터사업부 문성일 본부장 Q. 모터 관련 최근 가장 큰 이슈는 뭔가 A. 전 세계적으로 각 나라는 지구 온난화 방지, CO2 저감 등 친환경과 에너지절약 관련된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다. 모터 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최저 소비효율 규제가 최근
용량별 IE3 규제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모터의 고효율화가 가속되고 있다. IE3의 경우, 미국은 2010년부터(기어모터는 제외), 한국과 일본은 2015년부터 용량별로 규제를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EU와 중국은 2016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GTR 기어모터사업본부가 IE3 고효율 규제 및 동향, 니세이 제품 및 적용 사례 등을 내용으로 한 기술세미나를 지난 10월27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GTR 공식대리점 관계자 및 GTR 주요 고객 6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기술세미나 주요 내용을 정리했다. IE3 규제와 고효율 모터 2013년 기준 일본의 전동기(모터) 시장 규모를 보면, 직류 전동기 1만8,336대(총 용량 11만8,999kW), 삼상 유도전동기 216만8,056대(총 용량 1,292만7,422kW), 단상 유도전동기 291만8,196대(총 용량 167만7,581kW), 기타 교류전동기 62만415대(203만8,007kW)였다. 전동기의 생산/출하 대수는 단상유도전동기가 최대이나 총 용량에서는 삼상유도전동기가 가장 많았다. 고효율 규제에 의한 에너지절약 효과 역시 삼상유도전동기가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모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