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는 MWC 2016 (Mobile World Congress)의 NI 부스(스탠드 6L50)에서 LTE-U (LTE Unlicensed Spectrum)와 LAA (License Assisted Access) 무선 접속 기술의 테스트 및 프로토타이핑이 가능한 리얼타임 테스트베드를 공개해 관련 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5G가 상당한 관심을 모으고 있지만 실제로 구현되기 전까지, 현재의 4G 데이터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LTE-U 나 LAA 기술의 발전은 반드시 필요하다. LTE-U(Unlicensed Spectrum)는 와이파이용 주파수 대역을 LTE 주파수로 활용, 네트워크 속도를 높이는 기술을 말하며, LAA(License Assited Access)는 wifi 주파수와 같은 비면서 주파수 대역을 LTE로 이용하는 LTE-U(LTE Unlisenced)를 CA(Carrier aggregation) 기술을 통해 묶어 전송하는 것이다. MWC에서 시연한 NI 리얼타임 테스트베드는 소스 코드에 FPGA 기반 LTE 물리적 계층이 포함되어 있어 LTE-U와 LAA의 다양한 시나리오를 테스트하고 평가할 수 있으며, 기존의 LTE 및 802.11 인프라를 기반으로
LG전자가 이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에서 프리미엄 필기 기능을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는 스마트폰 ‘스타일러스(Stylus) 2’를 공개한다. LG전자는 ‘스타일러스 2’의 ‘스타일러스 펜’ 촉을 기존의 러버듐 대신 나노코팅된 섬유재질로 얇게 구현해, 실제 펜으로 쓰는 느낌으로 정교하게 필기할 수 있다. 특히, ‘스타일러스 2’는 만년필의 필기감까지 제공하는 ‘캘리그라피 펜 타입’을 기본 서체로 설정해 아날로그 감성을 더했다. ‘스타일러스2'는 프리미엄 필기 기능으로 쉽고 편리한 사용자 경험(UX) 제공한 점이 특징이다. △ 펜을 뽑으면 자동으로 관련 메뉴가 뜨는 ‘펜 메뉴’ △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화면위에 바로 메모 가능한 ‘바로 메모’ △ 폰의 가속도 센서를 활용해 ‘스타일러스 펜’ 분실을 방지하는 ‘펜 지킴이’ 등 차별화된 프리미엄UX를 탑재했다. ‘스타일러스2&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