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미쓰도요는 6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코엑스 3층 HALL C4에서 'MMSF in COEX 2019(Mitutoyo Measuring Solution Fair 2019)'를 개최했다. 한국미쓰도요는 올해 창립 25주년, 미쓰도요 85주년을 맞았다. MMSF에서는 미쓰도요가 걸어온 정밀 측정의 역사부터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한 새로운 모습의 미쓰도요를 선보였다. 미쓰도요는 고객사의 생산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측정 종합 솔루션을 제안하기 위해 약 120부스 규모로 전시회를 준비했다. ▲한국미쓰도요는 6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코엑스 3층 HALL C4에서 'MMSF in COEX 2019'를 개최했다. MMSF는 전시와 기술 세미나, 참관객 이벤트 등 흥미로운 순서로 구성됐다. 전시장 입구에는 미쓰도요의 창립자 누마타 에한의 기업 정신을 나타낸 글귀들이 배치됐다. 입구를 지나면, 참관객은 미쓰도요 85년 역사를 알 수 있는 연표(Mitutoyo Past & Future)를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다. 이곳에는 미쓰도요의 과거부터 미래를 표현하며, 미쓰도요의 최초 마이크로미터와 초기 CMM 등의 전시를 비롯해 아직 국내에 공개
[첨단 헬로티] 변화하는 산업계의 기술 수요에 발맞춰 정밀 측정 솔루션 제공할 것 미쓰도요는 지난 3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인터몰드코리아 2019’에 참가해 측정 데이터 무선 통신 시스템 ‘U-wave’와 계측 데이터 네트워크 시스템 ‘Measur link’, 인라인 CNC 3차원 측정기 등을 선보였다. 올해 미쓰도요 85주년과 한국미쓰도요 25주년을 맞으며, 정밀 측정의 역사를 써가는 미쓰도요. 인터몰드에서 선우은정 대리를 만나 장비에 대한 소개 및 향후 계획에 관해 이야기 나눠봤다. 먼저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1934년에 설립된 미쓰도요는 마이크로미터 제조를 시작으로 80년 이상 정밀 측정 분야에 몸담은 기업입니다. 미쓰도요는 정밀 측정 전문 기업으로서 고정밀도화와 고속도화를 실현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장비 및 솔루션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초심을 관철하다’라는 말은 미쓰도요의 창업자 누마타 에한의 인생 철학을 표현한 문장입니다. 이는 회사 경영에도 그대로 투영됐으며, 미쓰도요는 80여년의 세월 동안 품질 제일을 목표로 달려왔습니다. 이번 인터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