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함께 ‘K-ICT IoT 어워드 2015’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난달 30일 개최했다. 2015 사물인터넷(IoT) 진흥 주간의 부대행사로 개최된 이번 시상식은 국내 사물인터넷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의 공로를 기리고, 우수한 성과를 낸 IoT 스타트업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상식은 ▲‘K-Global Startup IoT 분야 스타트업 챌린지’ 우수 스타트업 ▲‘K-Global Startup IoT 분야 스마트 신제품 개발 지원 사업’ 우수 과제 ▲‘Best of Best IoT 스타트업’ ▲사물인터넷 산업 활성화 유공자 등 4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K-Global Startup IoT 분야 스타트업 챌린지’ 우수 스타트업 부문은 한국인터넷진흥원과 IBM, SK텔레콤, 네이버 3사가 공동 추진한 ‘K-Global Startup IoT 분야 스타트업 챌린지’ 사업 참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그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BYI
정부가 그동안 추진해온 ‘정부 3.0’을 본격적으로 실현할 인프라를 마련하고 국가/사회 ICT 인프라의 클라우드 대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창조경제와 K-ICT 전략의 성공적인 추진과 SW 중심 사회를 앞당기게 될 ‘K-ICT 클라우드 활성화 계획’이 지난달 10일 발표됐다. 이에 따르면, 1차 기본 계획의 목표는 2018년까지 클라우드 이용률을 30%로 끌어올리고 클라우드 기업 800개 육성 등을 통해 3년 누적 4조 6천억원의 클라우드 시장을 창출하는 것이고, 2단계 계획(’19년~’21년)이 완료되는 2021년에는 클라우드 선도 국가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러한 계획에 따라 우선적으로 공공 부문이 1조~2조원의 시장을 창출하면(’16년~’18년) 이것이 마중물이 되어 전체 클라우드 시장을 활성화시키고 글로벌 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게 된다. 클라우드 컴퓨팅 왜 중요한가? 그림 1. 클라우드 활성화 비전 및 추진 전략 그림 2. 글로벌 ICT 패러다임 변화 현재 전 세계적인 ICT 활용 패러다임은 기존의 하드웨어 중심에서 설치형 소프트웨어를 거쳐 서비스 형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벤처기업협회, ‘ICT DIY 포럼’이 공동 주관하는 ‘2015년 K-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이 지난 8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K-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은 그간 정부 지원을 통해 창출된 정보통신 연구개발(R&D) 우수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로, 이번 행사는 예년 행사와 달리 연구개발 성과 홍보뿐 아니라 실질적으로 기술 이전 및 사업화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색이다. 개막식에서는 정보통신 연구개발사업 우수 성과를 창출한 연구자 및 표준화 우수 포럼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함께 진행, 전자부품연구원 강훈종 팀장을 비롯한 4명이 정보통신 연구개발 우수성과 유공자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호영 팀장을 비롯한 3명이 정보통신 연구개발 공로자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기술 수요자와 공급자 간의 실질적 사업화가 이루어지도록 비즈니스 정보 교류에 초점을 맞춘 다채로운 특별 행사도 진행됐다. 연구기관이 보유한 미활용 특허를 정보통신기술(ICT) 중소&midd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벤처기업협회, ‘ICT DIY 포럼’이공동 주관하는 ‘2015년 K-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이 지난 8월 26일(수)과 27일(목)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1층 A홀)에서 개최됐다. K-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은 그간 정부 지원을 통해 창출된 정보통신 연구개발(R&D) 우수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로, 이번 행사는 예년 행사와 달리 연구개발 성과 홍보뿐 아니라 실질적으로 기술 이전 및 사업화가 이루어지는 기회가 됐다. KICT(브랜드명)는 정보통신기술(ICT)이 선도하는 창조 한국 실현을 비전으로 한 전략으로, 향후 5년간 총 9조 원을 투입하여 정보통신기술 산업 성장률 8%, 2020년 정보통신기술 생산 240조 원, 수출 2,100억달러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행사에서는 ‘우수 정보통신 연구성과 전시’, ‘특허나눔행사’,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 등 4개의 특별 행사와 ‘기술평가 컨퍼런스’, ‘창조경제 ICT 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