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엑스는 유럽 머신비전 협회(EMVA)가 주최하는 ‘European Machine Vision Forum 2025’에 스폰서 및 전시 참가 기업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딥엑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유럽 내 급성장 중인 임베디드 및 산업용 AI 생태계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아미르 셔먼 딥엑스 EMEA 영업 및 사업개발 총괄은 “엣지 단에서의 AI 가속화는 유럽 산업의 미래를 재정의하고 있다”며 “딥엑스는 로보틱스부터 스마트 제조에 이르기까지 GPU 대비 훨씬 낮은 전력과 비용으로 고성능 AI를 구현할 수 있도록 유럽 파트너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딥엑스는 유럽 시장에서 Renesas Electronics, NXP Semiconductors, Virtium Embedded Artists AB 등 주요 임베디드 컴퓨팅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산업 및 무인화용 플랫폼에 고성능 AI 가속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Renesas의 RZ/G3E SoM은 PCIe Gen3 인터페이스를 통해 딥엑스의 DX-M1 AI 가속기와 완벽히 통합되며 차세대 임베디드 AI 설계를 위한 최고 수준의 전력 효율성과 유연성을 제공한다. 또한 NXP i.MX SoM과
[헬로티] 유럽머신비전협회(EMVA)는 산업용 카메라의 객관적 특성화를 위한 표준인 EMVA 표준 1288의 릴리스 4.0을 발표했다. 협회가 지난 3월 16일 일반에 공개한 이 모듈은 카메라와 이미지 센서 기술의 급속한 발전을 고려한 최초의 EMVA 표준 1288 모듈이라고 EMVA는 말했다. EMVA는 2005년 머신비전 응용에 사용된 카메라와 이미지 센서에 대한 사양 매개 변수를 측정, 계산 및 표시하는 글로벌 통합 방법을 정의하는 이니셔티브의 중심 구성 요소로서 표준을 시작했다. 모듈식 접근 방식으로 제공되는 릴리스 4.0은 표준에 대한 최신 업데이트이며 2016년 이후 처음이다(릴리스 3.1). 이전에는 EMVA 1288 표준(선형 모델 포함)의 적용은 선형 반응이 있고, 사전 처리 고려 사항이 없는 카메라로 제한되었다. 릴리스 4.0은 릴리스 4.0 일반 및 릴리스 4.0 선형으로 구성된다. 이러한 발전을 통해 EMVA 1288 표준의 보편적 시스템 이론적 접근법으로 인해 모델이 없어도 전처리를 알 수 없는 비선형 카메라 또는 카메라의 특성화를 가능하게 한다. 선형 카메라 모델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이제 모든 애플리케이션 관련 품질 매개 변수를 이
디지털 소프트웨어 표준 소개 각 머신비전 관련 협회는 글로벌 비전 및 이미징 산업의 성장을 활발히 하도록 한다. 표준 개발은 산업의 핵심 성공 요인이고, 각 협회는 표준을 위한 기금 모금, 유지 관리, 홍보 등을 돕고 있다. 2009년 3대 비전 관련 선도 협회인미국영상협회(AIA), 유럽머신비전협회(EMVA), 일본산업영상협회(JIIA)는 전세계적으로 적용된 비전 표준의 개발을 조정하는 협력 사업을 시작했다. 이 출판물은 협력의 결과물 중 하나다. 소프트웨어 표준은 머신비전 시스템 구성 요소의 상호 운용성을 보장하는 하드웨어 표준만큼 중요하다. 소프트웨어 측의 인터페이스는 전송 계층(TL: transport layer)과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software development kit)의 일부로 제공되는 라이브러리로 구성된다. SDK는 독립 제품일 수 있고, 프레임 그래버 또는 이미지 프로세싱 라이브러리의 일부분으로 제공될 수 있다. 전송 계층은 표준화되거나 고유한 전송 계층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가질 수 있고, 카메라와 호스트 사이의 데이터 이동만 다룬다. 낮은 수준의 카메라 레지스터에 대응하고 기능을 표준화하는 것이 SDK 라이브러리의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