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CES 2019 행사에서 자율주행 차량용 '하이브리드 스캐닝 방식' 라이다로 외신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에스오에스랩이 'LAB Start Up 2019'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센서분야에서 가장 저명한 조사기관으로 알려진 LEDinside가 CES 2019에서 주목받는 4개의 라이다 업체를 선정했는데 에스오에스랩, 벨로다인(Velodyne Lidar), 쿼너지(Quanergy), 이노비즈(Innoviz)가 그 주인공들이다. ▲SOS LAB Lidar를 장착한 차량 주목할 만한 점은 에스오에스랩을 제외한 3개 사는 한화 기준으로 1000억 이상의 투자를 받은 라이다 업계 공룡기업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에스오에스랩만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제품확장성 측면에서 여타 라이다 기업들과 확실한 차별성을 보유했다고 바라봤다. 라이다 업계 Top-Tier로 인정을 받으며 CES 2019를 마친 에스오에스랩은 국내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아 'LAB Start Up 2019'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에스오에스랩은 15년 이상 라이다 분야 연구를 통해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탄생한 기술집약형
[첨단 헬로티] 인공 지능 카메라 제조업체 Remo Technology가 이달 8일에 개최한 CES에서 세계 최초의 AI 지원 자동 연출 카메라 'OBSBOT Tail'을 공개했다. 카메라맨에 의존하거나 수시로 장치를 조정할 필요 없이, 인생에서 활동적인 순간을 포착하도록 설계된 OBSBOT Tail은 크기가 7.3x3.3인치에 불과하며, 3축 짐벌 렌즈와 광학 줌 렌즈가 장착됐다. OBSBOT Tail을 이용하면 춤, 스케이트 보딩, 라이브 스트리밍, 자녀의 인생 기록 등의 순간에 화면이 잘리지 않고 완벽한 구도를 포착할 수 있다. ▲Remo Tech의 대표 제품 - 세계 최초의 자동 연출 AI 카메라 OBSBOT Tail HiSilicon Hi3559A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정교한 AI가 삽입된 OBSBOT Tail은 4K 영상과 12MP 사진을 촬영하고, 최대 HDR10 화질로 영상을 재생할 뿐 아니라 사용자가 촬영 방식을 완전하게 제어할 수 있는 복잡한 AI 촬영 모드도 제공한다. 영상을 포착하는 어려운 일은 OBSBOT Tail이 맡는다. Remo Technology CEO 겸 설립자 Bo Liu는 "OBSBOT Tail은 버튼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누
[첨단 헬로티] 이달 8일, CES 2019 전시회가 예정대로 막을 올렸다. 가전제품 분야에서 세계적인 엘리트 기업인 SKYWORTH는 CES에서 수많은 첨단 신제품과 신기술을 발표하면서 행사의 주인공이 됐다. SKYWORTH는 CES 2019에서 '2018-2019 글로벌 50대 가전제품 브랜드(2018-2019 Global CE Brands TOP 50)', '2018-2019 10대 가전제품 브랜드(2018-2019 TOP 10 CE Brands)', '2018-2019 글로벌 10대 TV 브랜드(2018-2019 Global TV Brands TOP 10)' 상을 받았다. ▲SKYWORTH TV 해외 판매 및 마케팅 본부장 Jonny Wang(왼쪽에서 두 번째)과 SKYWORTH TV 해외 브랜드 관리 부장 Jack Lee(왼쪽에서 세 번째) SKYWORTH는 가전제품 분야에서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자사의 TV 제품 65S9A/XA9000은 'AI 스마트 듀얼 에코시스템 TV 체험 금상(AI Smart Dual Ecosystem TV Experience Gold Award)'라는 제품 상도 받았다. 65S9A/XA900
[첨단 헬로티] 세계적인 LED 에피택셜 웨이퍼 및 칩 제조업체인 Sanan Optoelectronics는 TV, 디지털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증강/가상 현실(AR/VR) 고글, 게임용 노트북 제조사 등 여러 패널 제조사가 CES 2019에서 자사의 최신 미니 LED 및 첨단 마이크로 LED 칩을 사용한 신제품을 공개했다고 발표했다. 2017년 CES에서 이 기술을 선보인 이래로 Sanan은 RGB 미니 LED를 대규모 양산하며 업계를 선도해왔고, 마이크로 LED의 R&D 발전 및 생산 용량 확보에 적극 투자함으로써 자사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해왔다. 미니 LED 기술의 성숙도를 고려할 때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업체들은 극장 화면은 물론, 자동차용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다양한 소비자 애플리케이션 제품 등 각 분야에 걸쳐 광범위하게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100~200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컴팩트한 장점을 지닌 미니 LED는 로컬 디밍 기능의 고밀도 백라이트 설계를 구현할 수 있다. 노치 및 곡선 폼 팩터와 같은 맞춤형 기능을 탑재한 초박형의 초소형 제품 설계를 가능케 한다. 이 디스플레이 기술은 기존의 액정 디스플레이(LCD)에 비해 초 고휘도
[첨단 헬로티] 텔레비전, 시청각 제품 및 가전제품을 생산하는 굴지의 중국 기업 Skyworth가 이달 8일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올린 CES 2019에 참가해 스마트 홈 부문에서 여러 가지 혁신적인 신기술을 선보였다.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남관에 자리 잡은 지능적인 생활시스템 기술 체험존에서 Skyworth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가전제품을 제어하는 방법을 시범 보였다. 해당 제품에는 세탁기, 냉장고, 공기정화기, 정수기, 에어컨과 기후제어 시스템, 전동 커튼과 블라인드, 조명기구와 세트, 환기장치 덮개를 비롯해 선풍기와 가습기도 포함됐다. ▲CES 2019의 Skyworth 전시 부스 이때 인터넷에 상시 접속된 Skyworth의 AI TV는 사용자의 스마트폰과 조화를 이뤘다. Skyworth TV와 사용자 스마트폰 간의 상호작용과 원활한 전환은 소비자를 위한 흥미진진하고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준다. 또한, Skyworth는 지능형 현관 자물쇠가 인식하는 가족 구성원 모두의 지문을 확인하는 순간 집안의 모든 조명을 순간적으로 조작하고 제어하는 방법, 기후제어 시스템의 공기 온도를 안락한 수준으로 조정하는 방법, 커튼을 자동으로 여닫거나 사용자 선호도에
[첨단 헬로티] CES 2019에서 양사 부스 서로 방문하며 로봇개발 협력 방안 모색 LG전자가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가치와 감동을 주는 로봇을 선보이기 위해 네이버랩스와 공동으로 로봇 관련 연구개발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LG전자와 네이버는 현지시간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IT전시회 CES 2019에서 양사 전시부스를 서로 방문하며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네이버랩스 석상옥 헤드, LG전자 노진서 로봇사업센터장 등이 부스 방문에 참석했다. ▲(오른쪽부터)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9에서 네이버랩스 석상옥 헤드와 LG전자 노진서 로봇사업센터장이 네이버 부스에 전시된 로봇팔 엠비덱스를 살펴보고 있다. 양사는 우선 LG전자의 '클로이 안내로봇(CLOi GuideBot)'에 네이버의 고정밀 위치·이동 통합기술플랫폼인 'xDM(eXtended Definition & Dimension Map)'을 적용해 로봇주행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추후 적용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네이버랩스 석상옥 헤드는 "다양한 로봇 개발을 진행하며 기술 혁신을 이뤄내고 있는 LG전자와의 이번 협력을 계기로 생활환경
[첨단 헬로티] 굴지의 텔레비전 및 가전기기 제조업체이자 UEFA EURO 2020(TM) 파트너인 하이신이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CES)에서 자사 부스를 오늘 공개했다. 여러 시장에서 소비자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우수한 기량을 보여준 국제적인 브랜드 하이신은 초박형 TV를 포함해 디스플레이 기술의 한계에 도전하는 초고급 TV를 전시하고 있다. ▲하이신은 CES 2019에서 TriChroma 레이저 TV와 초박형 Sonic One TV를 공개했다. 하이신 부스에서는 적색, 청색, 녹색이라는 색의 기본 요소를 이용하며, 수상 이력을 자랑하는 자사 시리즈의 최신 제품인 4K 스마트 TriChroma(TM) 레이저 TV(100L7T)를 전시했다. 하이신은 퓨어 화이트를 포함해 거의 무한대에 가까운 다양한 색을 구현하는 TV를 선보였다. TriChroma 레이저 TV는 세 가지 독자적인 레이저를 결합해 다양한 색과 색조를 정확하게 나타내고, rec.2020 색 공간이 96.6%에 달한다. 830만 픽셀에서 재생률이 32마이크로초로, 매우 빠른 운동 속도를 지원하는 TI DLP(R) 칩
[첨단 헬로티] 자율주행의 핵심기술 라이다(LiDAR) 개발기업 에스오에스랩(SOS LAB)은 2019년 1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 'CES2019'에 참가해 성능이 향상된 라이다센서를 세계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2018년 9월 시리즈A 라운드(68억 원 투자유치)를 성공리에 마감한 에스오에스랩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하이브리드 스캐닝 방식'의 라이다를 필두로 수년내 다가올 자율주행차량 대중화 시장을 공략해 나가고 있다. ▲에스오에스랩 라이다 센서 자율 주행차량에 탑재되는 최고급 사양의 라이다(SL-1)뿐 아니라 무인운반차(AGV) 및 드론산업용 라이다(GL-3), 보안 및 지하철 스크린 도어 등 근거리(5-10m) 장애물 감지에 활용될 수 있는 라이다(TL-3) 제품군도 이번 전시회에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에스오에스랩은 2018년 11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K-Global Pitching 콘테스트에서 Excellent award를 수상한 바 있고, 같은달에 열린 중국 2018 창계미래 AI 스타트업 결승전에서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에스오에스랩은 2019년 하이브리드 라이다 양산준비와 더불어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