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사물인터넷 또는 IIoT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기기·장비·설비·시스템 등 애플리케이션을 서로 연결하는 통신 기술이다. 쉽게 말해 산업 현장에 특화된 사물인터넷 개념이다. 이 기술은 생산성·효율성·지속가능성·운영 최적화·비용 절감 등 현산업의 원초적 목적을 달성하는 데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클라우드 등과 연관돼 보안에도 초점을 맞춰 기술 고도화를 이룩하고 있다. 이에 보안성·신뢰성 측면도 강조되는 상황이다. 이 시점의 IIoT는 단순히 각 요소 간 연결 및 시스템 통합에만 집중되지 않는다. 데이터 홍수 양상에 들어선 산업 체제에서 데이터 분석 및 학습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여기에 분석·학습한 데이터를 토대로 새로운 전략 및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데도 활용되는 중이다. 결과적으로 IIoT의 핵심은 결국 ‘연결성(Connectivity)’이다. 종합 반도체 회사(Integrated Device Manufacturer, IDM)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는 자동차·가전기기·산업기기·스마트홈 등과 관련된 센서, 액추에이터 등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되는 마이크로 컨트롤러 유닛(Micro Controller Unit,
빠른 신제품 개발과 수월한 신규 사용 사례 파악이 가능한 MCU 플랫폼 구현 NXP 반도체가 최근 출시된 MCX A와 MCX N 시리즈 디바이스의 성공에 힘입어 MCX W 시리즈의 최신 디바이스로 MCX 포트폴리오에 광범위한 연결성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매터, 스레드, 지그비, 블루투스 저에너지(BLE)용 보안 멀티 프로토콜 무선 마이크로컨트롤러(MCU)로 엣지 디바이스를 구현하게 됐다. MCX W 시리즈는 포트폴리오 전반의 FRDM 개발 플랫폼과 MCX 포트폴리오 디바이스 아키텍처, 코어, 주변 장치, MCUXpresso 디벨로퍼 익스피리언스를 기반으로 구축된다. 이를 통해 산업과 IoT 시장에서 빠른 신제품 개발과 수월한 신규 사용 사례 파악이 가능한 MCU 플랫폼을 구현한다. MCX W 시리즈의 첫 두 제품군인 MCX W71x와 W72x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독립 무선 서브시스템을 통해 스마트 커넥티드 디바이스의 유연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서브시스템은 메인 코어를 오프로드해 주력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는 여유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멀티태스킹을 지원한다. MCX W 시리즈는 애플리케이션과 연결 스택을 위한 확장 가능
IoT 전문기업 비즐의 전병조 대표이사 인터뷰 비즐은 2019년 10월 창업한 IoT(사물인터넷) 전문기업이다. LCD, 전자종이 디스플레이 등 디스플레이 장치와 무선통신을 이용한 전자정보표시, 영상송출장비 등 IoT 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전병조 대표는 친환경적인 제품에 대해 고민하다가 배터리를 많이 사용하는 디스플레이가 친환경적이지 않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배터리를 없앤 디스플레이를 만들어보자고 무선통신 디스플레이 관련 제품을 25년 이상 개발해온 세 명의 베테랑 엔지니어가 모였다. 대기업 특유의 경직된 분위기가 아닌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 비즐은 그렇게 시작됐다. 작년 말, 배터리가 없는 전자종이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전자정보표시기가 세상에 나왔다. Q. 어떤 제품을 판매하고 있나? 처음에는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즈의 비정형의 LCD 사이니지(공공장소나 상업공간에 설치되는 디스플레이)를 개발했다. 현재는 '전자종이 디스플레이', 즉 배터리가 필요없는 친환경 전자정보표시기를 판매하고 있다. 전자종이 디스플레이의 사이즈는 작은 사이즈에서 중형 사이즈까지 다양하다. Q. 배터리가 필요없는 친환경 제품이라
[헬로티] 온세미컨덕터가 자사의 업계 최저 전력 플래시 기반 블루투스 저 에너지(Bluetooth Low Energy) 무선 SoC(시스템 온 칩)인 RSL10에 베리디파이 시큐리티(Veridify Security, 이하 베리디파이)의 공개 키 보안 툴을 즉시 사용가능 하다고 발표했다. 베리디파이의 툴은 CMSIS-Pack에서 제공되므로, 개발자가 디바이스 간 인증, 데이터 보호, 보안 펌웨어 업데이트 등의 중요한 보안 기능을 통해 RSL10 솔루션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한다. ▲온세미컨덕터 RSL10 SIP(System-in-Package) RSL10 라디오 제품군은 AES-128 암호화 하드웨어 블록을 포함한 내장 보안 기능과 IP 보호를 위해 잠재적 침입자로부터 디버그 인터페이스를 잠글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온 프로세서' 기능은 베리디파이의 기술로 보완되어 현장에서 디바이스 간 식별, 인증, 데이터 보호를 지원한다. 베리디파이의 공개 키 툴을 실행하는 RSL10라디오는 서명된 공개 키를 교환하고, 공개 키 소유자를 인증하며, 임시 상호 기밀을 생성한다. 그런 다음 AES128 엔진과 함께 이 공유 암호를 사용해 디바이스와 사용자 간의 데이터
[헬로티] 온라인 전자부품 쇼핑몰 엘리먼트14가 파나소닉에서 Nordic nRF52840 싱글 칩 컨트롤러를 바탕으로 개발한 블루투스 5.0 저전력(LE) 모듈인 PAN1780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PAN1780은 크기가 15.6mm x 8.7mm x 2mm에 불과하며 블루투스 5.0 기술과 블루투스 메쉬 프로필 스택을 이용하기 때문에 스마트 시티, 산업용 메쉬 네트워크, 인터스트리 4.0 환경의 로봇 등에 이용되는 IoT 디바이스에 이상적이다. PAN1780은 Cortex M4F 프로세서, 256kB의 RAM과 1MB 플래시 메모리 덕분에 외부 프로세스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 구조가 간단하고 공간을 적게 차지하며, 사용 전류량이 극히 적어 배터리형 제품에 적합하다. 또 최대 8dBm의 출력과 nRF52840의 높은 민감도 및 LE 기반 PHY를 지원하므로 장거리 활용이 필요한 분야에 최적이다. ARM TrustZone CryptoCell 310 보안 서브시스템이 사용되어 다양한 보안 기능을 갖추었으며 스마트 의료 주변기기 및 엣지 컴퓨팅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블루투스 5.0은 고속 LE 2M PHY를 통한 2Mbps의 심볼레이트를 지원하고 500kb
[헬로티] 온세미컨덕터가 초저전력 RSL10 SIP(System-in-Package) 기반의 블루투스 저에너지(Bluetooth Low Energy) 메시 네트워킹 솔루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RSL10 메시 플랫폼을 통해 엔지니어들은 블루투스 저에너지 기술을 사용하여 초저전력 메시 네트워킹을 쉽게 구현할 수 있다. 스마트 홈, 빌딩 자동화,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원격 환경 모니터링, 자산 추적 및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이 솔루션은 메시 네트워크 개발 및 구축에 필요한 필수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 또한, 온세미컨덕터의 클라우드 기반 개발 플랫폼인 스트라타 개발자 스튜디오(Strata Developer Studio™)에 연결하기 위한 2개의 RSL10 메시 노드와 스트라타 게이트웨이로 구성된다. 온세미컨덕터는 RSL10 SIP를 보완하기 위해, 주변 광 센서(LV0104CS), 온도 센서(N34TS108), 자기 센서, LED 표시기, 그리고 색상 혼합용 3중 출력 NCP5623B LED 드라이버를 포함한 일련의 센서 및 표시기 장치가 노드 하드웨어에 통합했다. 또한, 새로운 솔루션에는 리튬 이온(Li-Ion) 또는 리튬 이온 폴
[첨단 헬로티=이나리 기자] - 켄 콜데럽(Ken Kolderup) 블루투스 SIG 마케팅 부사장 블루투스 SIG(Special Interest Group)가 지난 1월 블루투스 5.2와 차세대 블루투스 오디오 기술인 ‘LE 오디오’ 기술을 공식 발표했다. LE 오디오는 오디오 시장을 또다시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오디오와 관련된 블루투스 기술은 핸즈 프리 통화 기능 지원으로 시작해서, 무선 청취 기능을 지원하기 위한 스테레오 기능과 오디오 동기화 기능이 추가되고, 최근에는 알렉사,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 등의 음성 비서와 같은 다양한 기술혁신 및 제품에 대한 지원이 확대됐다. 그 다음은 귀에 거는 고리가 있는 헤드폰, 온이어 헤드폰, 인이어 헤드폰으로 점차 변화하고 있다. 이에 더 나아가 블루투스의 새로운 기술 LE 오디오는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게 될까? LE 오디오는 ▲저출력 통신 코덱(LC3) ▲멀티 스트림 오디오 ▲오디오 공유를 위한 신호 송출 ▲청각 장애인을 위한 블루투스 보청기 등 크게 4가지 기술이 특징이다. 켄 콜데럽(Ken Kolderup) 블루투스 SIG 마케팅 부사장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신기술 &
[첨단 헬로티] 새로운 블루투스 기술인 ‘LE 오디오’의 특징 중 하나인 ‘브로드캐스트 오디오’는 오디오 공유를 위한 신호 송출 기능이다. 이를 통해 오디오 디바이스가 하나 이상의 오디오 스트림을 무한개의 오디오 디바이스로 송출할 수 있다. 지난 1월 개최된 CES 2020에서 전시를 안내하는 투어 서비스 부스에 가니, 가이드가 저렴한 아날로그 헤드폰에 연결되는 두꺼운 신용 카드크기의 무선 수신기를 건네줬다. 무선 수신기는 단체 관광에서 흔히 쓰이는 방법이다. 이전처럼 투어 가이드가 관광객들에게 소리치는 것보다 낫지만, 내 무선 이어폰으로 들으면 전시 관람이 훨씬 편하고 소리도 더 선명하게 잘 들릴 것 같았다. 공교롭게도 CES2020에서는 블루투스 SIG가 이와 똑같은 기능인 ‘브로드캐스트 오디오’를 발표했다. 브로드캐스트 오디오 기능이 있으면, 블루투스를 통해 헤드폰과 헤드셋으로도 특정 공공방송 또는 개인 방송을 청취할 수 있다. 이는 새로 공개된 블루수트 LE 오디오의 일부 기능으로, 투어 참가객들은 각자 자신의 헤드폰으로 안내를 들을 수 있게 하는 등 오디오 투어 방식을 통째로 바꿀 만한
[첨단 헬로티=이나리 기자] 커넥티드 디바이스의 필수 기술 ‘블루투스’ 스마트폰의 커넥티비티 기능에 있어서 블루투스(Bluetooth)는 필수적인 통신 기술로 자리잡았다. 블루투스는 자동차 안에서 통화를 하거나 스마트폰과 연결을 통해 음악 감상을 돕는 인포테인먼트 기술로 자리매김했다. 또 무선 마우스, 무선 키보드,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가정용품부터 헬스&건강 디바이스에 이르기까지 커넥티드 디바이스 시장 곳곳에 블루투스가 적용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블루투스는 음악을 실시간으로 검색해서 듣는 스트리밍 서비스가 성장하면서 무선 오디오 시장 성장을 이끌었다. 최근에는 무선 이어폰이 대중화되면서 블루투스 웨어러블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무선 이어폰 시장은 애플의 무선이어폰 ‘에어팟(AirPods)’ 출시 전과 출시 후로 나뉜다. 2016년 12월 에어팟이 출시되기 전에도 무선 이어폰은 시장에 판매되고 있었으나, 스마트폰 제조사가 주도해서 무선 이어폰을 출시한 것은 애플이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애플은 아이폰7부터 3.5mm 이어폰 단자를 제거하고 그 대안으로 에어팟 시리즈를 출시해 오고 있다. 이를
[첨단 헬로티] 실내·외 온습도 모니터링 서비스 리트머스 클라우드, 실시간 위치관제 기반 어린이 안전통학 서비스 등 선보여 바인테크(대표 김학기)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 ‘2018년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참가하여 IoT 기술 기반의 다양한 B2B·B2C 기술을 선보였다. 리트머스 클라우드는 온도, 습도에 민감한 자산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제품이다. 365일, 24시간 이상 상황을 모바일/PC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데이터는 Cloud로 저장되어 실시간으로 분석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초 저전력 설계로 배터리 교체 없이 5년 이상의 수명을 가지는 것이 특징이다. 리트머스 클라우드의 무제한 수량의 온/습도 센서는 필요한 공간, 원하는 위치에서 정확한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복잡한 전원선 및 통신선이 필요 없고 무선 매쉬 네트워크와 복수의 게이트 웨이트로 설치가 용이하다. 이는 통신장애로 인한 데이터 유/손실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사물인터넷 환경의 플랫폼 코어 엔진 솔루션(IoT-EMS) IoT-EMS는 4차 산업혁명시대 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센싱 데이터(정형 데이터, 비정형 데이터, 공공
[첨단 헬로티] 비이인터렉티브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사물인터넷국제전시회에 참가해 차별화된 비콘 제품과 게이트웨이를 선보였다. 건전지 교체가 필요 없는 비콘인 하이콘쏠라는 태양광이나 실내 형광등의 불빛 만으로 구동이 가능한 친환경 솔라셀을 이용해 빛 에너지를 수확하고 이를 저장하고 사용하는 반영구형 비콘이다, 폐배터리 발생, 불규칙한 배터리 교체 주기, 교체 인건비 등과 같은 유지보수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경제적이고 환경오염이 없는 친환경 에너지 사용 제품이다. 탈부착이 손쉬운 클립형 비콘인 하이콘클립은 의류나 벨트에 걸어서 사용할 수 있는 클립 형태의 비콘으로 출입보안 RFiD 카드를 대체해 목걸이나 주머니에 간편하게 패용할 수 있다. 패용한 하이콘클립은 30M 이내에서 Hygate와 RSSi 시호 세기를 이용해 비콘과의 거리를 계산하여 기존 ID 카드로 불가능했던 대상자의 위치 인지가 가능하다. 거리와 공간인지가 가능한 IoT 카드인 하이콘카드는 제품에 내장된 고유 네트웍 MacAdd.를 이용해 실시간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여 기존출입 ID카드로 불가능했던 클라우드 연결이 가능한 무선 ID 카드다. 기존 출입보안 시스템과 호환되
[첨단 헬로티] 노르딕 세미컨덕터(Nordic Semiconductor)는 국내 프리미엄 소형가전 전문기업인 콜러노비타(Kohler Novita)가 자사의 테라피 비데 BD-TE80M과 해당 제품의 리모콘에 노르딕의 nRF51822 블루투스 LE(Bluetooth® Low Energy) SoC(System-on-Chip)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 스마트 비데 시트는 국내 설치용으로 설계되었으며, 분기 밸브를 통해 메인 급수장치와 연결하여 기존 변기 시트에 장착할 수 있다. 노르딕의 nRF51822 SoC는 비데 시트와 블루투스 4.0 이상 스마트폰 및 태블릿, 그리고 해당 제품용 리모콘 간의 무선 연결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가 모바일 기기의 iOS 및 안드로이드 기반 노비타 테라피 앱, 또는 무선 리모콘을 이용해 비데를 작동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이 비데 시트는 시트 자체의 푸시 버튼을 통해서도 동작시킬 수 있다. ▲노르딕의 블루투스 저에너지 기술을 채택한 쿨러노비타 이 비데 시트는 주전원으로 동작하며, 리모콘은 AAA 배터리를 이용해 교체 시까지 최대 12개월동안 배터리 수명을 유지할 수 있다. 이는 전력소모를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nRF51822
[첨단 헬로티] 위존 비콘과 비콘 스캐너 활용한 ‘집-통원버스-유치원(학교)’ 실시간 소재 확인 바인테크가 어린이의 통학버스 승·하차 정보알림과 통학버스 실시간 위치알림이 가능한 블루투스 비콘 및 이동통신 기반 ‘어린이 안전통학 서비스’ 디바이스 및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어린이 안전통학 서비스’는 저전력 블루투스 통신(BLE) 기반의 비콘 스마트 태그와 비콘 신호를 수신하는 스캐너를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다. 통학버스, 유치원(학교) 등에 스캐너를 설치하면 이동통신단말기 혹은 인터넷을 통해 비콘을 소지한 유·아동의 통원 과정에서의 실시간 소재를 확인할 수 있다. 유·아동이 소지한 비콘은 평상 시에는 바인테크가 기출시한 위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분실방지 및 미아방지 용도로 사용가능하다. 통학 시에는 차량 및 유치원에 설치된 스캐너와 어린이 안전통학 서비스 플랫폼과 연동하여 안전통원 지킴이, 출결 및 원내 이탈확인, 비상상황 알림 서비스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바인테크는 2017년 8월 미아 및 반려동물 찾기, 나의 귀중한 물건에 대해 분실방지가
[첨단 헬로티] 실리콘랩스(Silicon Labs)가 자사의 무선 게코 SoC와 모듈 제품군을 위한 새로운 다이나믹 멀티프로토콜 소프트웨어를 출시한다. 실리콘랩스의 새로운 멀티프로토콜 소프트웨어와 무선 게코 SoC 제품군을 활용하면 지그비(Zigbee)와 저전력 블루투스(BLE) 기술을 단일 SoC 상에서 동시에 동작시킬 수가 있다. 또 이 멀티프로토콜 솔루션을 이용하면 지그비와 저전력 블루투스 기술을 각각의 칩에 구현하는 2칩 아키텍처의 하드웨어 설계 복잡성이나 비용의 추가 부담 없이 사물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의 첨단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실리콘랩스의 다이나믹 멀티프로토콜 소프트웨어는 사용자가 블루투스를 이용하는 스마트폰 앱을 사용하여 지그비 메시 네트워크를 직접적으로 커미션, 업데이트, 제어 및 모니터할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이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지그비 기술로 연결된 조명 및 건물 자동화 시스템에 블루투스 비콘을 결합하여 실내 위치기반 서비스 인프라를 보다 쉽게 확장하는 것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LE 기능을 지그비 메시 네트워크에 추가함으로써, 개발자는 보다 쉽게 설치, 사용 및 업데이트 할 수 있는 차세대 IoT 애플리케이션 개발할 수
[첨단 헬로티]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모듈 및 플랫폼 서비스 기업 텔릿(대표 데릭 상)이 로라WAN(LoRaWAN) 프로토콜과 저전력 블루투스 (BLE-Bluetooth low energy) 통합 IoT 모듈인 ‘RE866A1-EU‘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텔릿은 LoRaWAN, BLE, 와이파이는 물론 NB-IoT, Cat M을 포함한 다양한 셀룰러 표준 기술을 위한 IoT 모듈을 출시함으로써 공통 폼팩터를 특징으로 하는 업계에서 광범위한 무선 모듈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IoT 솔루션 기업들은 텔릿 핀 호환 모듈을 사용해 다양한 밴드를 지원하는 디바이스를 설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텔릿에 따르면 이번에 나온 RE866A1-EU 모듈은 최신 LoRaWAN 표준을준수하며, 공중망 또는 전용망, 스마트 미터링, 원격 센싱, 산업 자동화/모니터링 및 제어, 무선 경보 및 보안 시스템, 농업, 자산 추적, 가로등, 스마트 시티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로넷 벤 하모우(Ronen Ben-Hamou) 텔릿 제품 및 솔루션 사업부 전무(EVP)는 "고객은 셀룰러용으로 설계한 기존 디바이스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