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한국전기연구원, 융합영상진단기기로 ‘NI EIA 2017‘ 최종 결선 진출
국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최근 주요 사업으로 추진한 ‘암 조기 진단용 스펙트럴 CT 및 생체형광 융합 영상진단시스템’ 기술이 테스트·측정·제어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내쇼날인스트루먼트사(NI)가 개최하는 ‘NI Engineering Impact Awards 2017(NI EIA 2017)’의 ‘선행연구(Advanced Research)’ 분야 결선 진출 2개 기술 중 하나로 선정됐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NI EIA 2017’는 7개 산업부문(선행연구, 우주·국방, 전자·반도체, 에너지, 산업기계 및 제어, RF 및 이동통신, 교통 및 중장비)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선정하는 글로벌 기술공모전이다. 매년 25개국 이상에서 100~200여개 지원팀을 대상으로 한다. △얼마나 혁신적이고 △가치가 있으며 △인류 발전에 기여할지 등에 관한 중점 심사를 거쳐 최종 우승기술이 선정된다.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RSS센터(센터장 진승오)가 개발한 기술은 높은 해상도를 통해 정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