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뱅코가 블록체인 기술 공헌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강대구 뱅코 대표 블록체인은 블록에 데이터를 담아 체인 형태로 연결해, 수많은 컴퓨터에 동시에 이를 복제해 저장하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 기술이다. 뱅코는 이종간 블록체인 및 다중 블록체인 기반 지불 시스템인 ‘퍼플페이먼트’를 개발해 보급했으며 디지털 자산 거래소인 ‘보라비트’ 거래소 등 블록체인 기술의 산업 발전을 통한 사회공헌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뱅코는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 비대면 교육시스템인 ‘에듀블록’을 통해 교육위원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 강대구 뱅코 대표는 “블록체인을 통한 핀테크 서비스 및 디지털 자산 거래소인 보라비트를 통합해 블록체인 금융 토털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내년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는 거래소가 될 것”이라 밝혔다.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 자체감사활동 발전 자체감사기구로 선정됐다. 공단은 지난 22일 감사원 강당에서 열린 ‘2019년 자체감사활동 및 자체감사사항 포상’ 시상식에서 자체감사활동 발전 자체감사기구로 선정되어 감사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감사원은 자체감사활동 개선 유도와 국가 전체의 감사역량 제고를 일환으로 매년 중앙 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 총 623개 기관을 대상으로 감사인프라,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등 4대 항목에 대하여 심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공단은 총 623개 대상기관 중 ‘자체감사활동 발전 자체감사기구’로 선정된 7개 기관 중에 준정부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임상경 상임감사는 “금번에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자체감사기구의 지속적 역량 제고를 통하여 ‘자체감사활동 발전기관’을 넘어 ‘우수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함과 동시에 한국에너지공단의 지속적인 발전과 우수한 사업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구성원들과 더욱 소통, 공감하고 다양한 지원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 이하 KERI) 김종수 전기물리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이 제52회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진흥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김종수 책임연구원은 1982년 연구원 입원 이후 ▲한국형 배전자동화시스템(KODAS) 개발 ▲국내최초 전자식 전력량계 개발 ▲고속전철 전기시스템 엔지니어링 기술 개발 ▲잠수함용 전기추진시스템 개발 ▲전기차 추진시스템 기술 개발 등 다양한 전기응용 기술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김종수 책임연구원이 제52회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진흥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사진 : 한국전기연구원> 대표 개발 기술인 ‘한국형 배전자동화시스템’은 배전계통 개폐기와 선로 정보를 상시 수집하고 감시해 배전계통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사고 시 발생하는 고장을 조기에 파악 및 조치하여 정전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획기적인 성과다. 해당 기술의 도입 이후, 지속적인 배전 지능화로 우리나라 전력계통은 고장으로 인한 年 1,300억 원의 경제적 손실을 방지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또 다른 대표기술인 ‘고속전철 전기
[헬로티]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백기승)은 전자문서산업의 발전 및 확산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표창하는「2016년 전자문서 대상 시상식」을 9일 엘타워에서 개최했다. 단체 표창 부문에는 고용산재보험 등 민원업무에 전자문서 활용으로 행정서비스를 구현한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 금융분야 최초로 전영업점 대면창구에 모바일기기를 활용한 은행업무 전자화를 실현한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이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개인 표창 부문에는 김진환 변호사(김앤장 법률사무소)와 박기철 파트장(한화손해보험), 박여원 책임연구원(한국인터넷진흥원), 염상용 책임연구원(포시에스), 이동호 대표이사(디에이치이노시스)가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을, 박종권 부사장(비에스)과 이승훈 팀장(현대해상화재보험), 장학룡 팀장(여신금융협회)이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 날 개최된 전자문서 산업계 간담회에서 인터넷진흥원 주용완 인터넷기반본부장은 “네거티브 방식의 전자문서 효력·부여, 전자문서 산업 규제 개선 등 전자문서 산업발전과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