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의 MDO4000C는 기존 MDO4000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아날로그 및 디지털 파형과 함께 RF 스펙트럼 트레이스의 동기화된 시각을 제공하므로, IoT를 비롯한 수많은 임베디드 엔지니어링 분야에 이상적인 디버그 툴이다. 이 제품은 스펙트럼 분석기, 임의/함수 발생기, 로직 애널라이저, 프로토콜 분석기를 추가하는 옵션을 통해 핵심적인 오실로스코프 기능을 확장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한국텍트로닉스가 개발한 ‘MDO4000C’는 이전 세대의 제품 기능 외에 20M 포인트의 레코드 길이, 모든 채널에서 최대 5GS 지원, 340,000wfm/s 이상의 캡처 속도, 50% 커진 디스플레이 등 보다 향상된 스코프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내장된 임의 파형 발생기를 사용하여 손쉽게 스코프에서 신호를 캡처하고 수정한 후 임의 파형 발생기를 통해 재생할 수 있으므로, 사용자가 임의의 신호에 간편하게 노이즈를 추가하여 마진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