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엔비디아는 자사의 A100 텐서(Tensor) 코어 GPU가 출시 한 달 만에 구글 컴퓨트 엔진(Google Compute Engine)에 탑재됐다고 밝혔다. 이는 엔비디아 GPU 중 가장 빠르게 클라우드에 채택된 사례다. ▲구글 클라우드에 탑재된 엔비디아 A100 텐서 코어 GPU 구글은 최근 A100이 탑재된 엑셀레이터-옵티마이즈드 VM(Accelerator-Optimized VM)(A2) 인스턴스를 새롭게 공개하면서 새로운 엔비디아 GPU를 제공하는 최초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가 됐다. 엔비디아 암페어(NVIDIA Ampere)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구축된 A100를 통해 엔비디아는 가장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냈다. A100는 이전 세대보다 훈련 및 추론 컴퓨팅 성능을 20배 향상시켜 인공지능(AI)의 원동력인 워크로드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킨다.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의 제품관리 담당 디렉터인 마니쉬 사이나니(Manish Sainani)는 “구글 클라우드 고객은 AI와 과학 컴퓨팅 워크로드에 대한 혁신을 이끌어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원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A2 VM 제품군을 통해 엔비디아 A
[첨단 헬로티] 원격 솔루션 기업인 팀뷰어(TeamViewer)는 지난 9월 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테크크런치 디스럽트(TechCrunch Disrupt)’에 참가해 팀뷰어 ‘텐서(Tensor)’ 출시 소식을 알렸다. 팀뷰어 텐서는 기업용 사스(SaaS) 플랫폼으로, 안전한 원격 접속, 서포트, 제어 및 협업 기능을 제공한다. 업계 최고 수준의 인프라와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팀뷰어 텐서는 전 세계 사무실을 연결 하기위해 특수한 규제와 요건을 충족해야 하는 대기업들에게 최적화된 플랫폼이다. 또한, 통합된 사용 로그 리포팅 및 강화된 보안 인증 관리, 일괄 배포 기능 등 기업을 위한 다양한 새 기능을 도입했다.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인 텐서는 증가하고 있는 사스(SaaS) 솔루션에 대한 기업의 수요를 충족한다. 물리적인 환경에 기반한 온프레미스(on-premise) 설치와 비교해 사스 솔루션은 뛰어난 보안성과 유연성이 특징이다. 1000개 이상의 라우터로 구성된 팀뷰어의 글로벌 접속 네트워크를 통해 텐서는 빠른 속도를 제공하며, 일괄 배포를 통해 하드웨어 비용 없이도 몇 분 안에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