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키사(Keyssa)에서 차세대 커넥터 ‘KSS104’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전기 및 기계적 충격방지 개선, 대기 전력 감소, 테스트 용이성 향상과 같은 혜택을 제공할 뿐 아니라, 추가적인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키사의 키스 커넥터(Kiss Connector) 제품군에 추가된 ‘KSS104’는 반주문형(Semi-custom) 내장 부품 또는 플러그 앤 플레이(Plug-and-play) 모듈의 일부로 제공된다. ‘KSS104’는 비용을 낮추거나, 크기를 줄이는 등과 같은 개선사항을 향후에도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특징적이다. 키스 커넥터는 소형, 저비용, 저전력의 솔리드 스테이트 기반 내장형 전자기 커넥터로, 컴퓨팅 기기 간에 대용량 파일을 안전하게 전송할 수 있다. 키사는 키스 커넥티비티(Kiss Connectivity)를 통해 기기 간 통신 방식을 변화시키고, 엔지니어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기기를 설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KSS104’는 신호 무결성이 현저하게 개선되어 보다 유연한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고 대기 전력이 감소되었으며 대역폭은 1
비접촉식 고속 데이터 전송 분야 선도 기업인 키사(Keyssa)는 지난달 1일,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국 지사 설립을 공식 발표한 후, 키사의 대표적인 비접촉식 솔리드 스테이트 시스템인 키스 커넥터를 소개했다. 키사의 한국 지사 개설은 국내 고객 저변 확대 및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 시장에 대한 공략 의지를 확고히 나타낸 것이다. 한국 지사 및 키스 커넥터(Kiss Connector) 관련 기자간담회를 위해 방한한 HDMI 표준 개발자이자 키사의 이사회 임원인 데이비드 리(David Lee) 박사는 “한국은 모바일과 소비자 가전, 컴퓨팅 제품 분야에서 최고의 설계사 및 제조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키스(Kiss Connectivity) 기술에 있어서 한국 시장이 큰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아시아 지역에서 키사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 중 하나로 한국을 꼽을 수 있다. 키사는 한국의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방식) 및 ODM(Original Development Ma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