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엔비디아는 학계를 넘어 산업용 및 정부기관용으로 AI 연구가 확대되는 것을 지원하는 응용 연구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Applied Research Accelerator Program)을 발표했다. ▲ 해당 프로그램은 GPU 가속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위해 엔비디아 플랫폼상에서 실행되는 응용 연구를 지원한다. 응용 연구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은 초기에는 로보틱스와 오토노머스 머신 분야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시장분석 업체인 IDC에 따르면, 로보틱스 시스템과 드론에 대한 전세계 지출액이 2023년 약 2천41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20년도 추정 지출액인 1천287억 달러보다 88%가량 증가한 수치다. 또한, 해당 프로그램은 데이터 사이언스, 자연어처리(NLP), 음성, 대화형 AI 등의 영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연구원들과 협력 기관들이 젯슨 개발자 키트(Jetson developer kit)와 딥스트림(DeepStream), 아이작(Issac)과 같은 SDK를 포함한 엔비디아 AI 플랫폼에서 차세대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도록 지원한다. 후원단체와 협력하는 연구진 또한 네트워킹, 마케팅 기회와 더불어 기술지
[헬로티] 엣지 컴퓨팅 전문 기업인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는 AI 기반 공장 자동화를 위한 머신 비전 구축을 더 용이하게 하기 위해 새로운 NEON-2000-JT2 AI 스마트 카메라 시리즈를 출시했다. 엔비디아 젯슨 TX2 AI 모듈로 구동되는 이 새로운 스마트 카메라 시리즈는, AI 머신 비전 개발 및 통합의 복잡성을 줄이기 위해 올인원 디자인, 작은 설치 공간 및 사전 설치된 비전 소프트웨어를 갖추고 있다. NEON-2000-JT2는 생산에 있어 품질 보증과 검사가 중요한 식음료, 소비재, 농업과 같은 노동집약적 제조업에서 생산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제품 검사에 에이디링크 AI 머신 비전 솔루션을 활용한 한 고객은 50배 더 많은 제품을 검사할 수 있었으며, 이전보다 3배 더 많은 95%의 검사 정확도를 달성할 수 있었다. 케빈 쉬 (Kevin Hsu) 에이디링크의 스마트 팩토리 비즈니스 및 제품 센터의 수석 제품 매니저는 “에이디링크의 새로운 올인원 AI 스마트 카메라 시리즈는 AI 머신 비전 개발 및 통합으로 고객이 생산 효율성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며 "우리의 PoC 고객들은 이미 사전 설치된, Basler등 다른
[헬로티] 엣지 컴퓨팅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가 첨단 로봇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실시간 ROS 2 로봇 컨트롤러인 ROScube-X 시리즈를 출시했다. 에이디링크는 엔비디아 젯슨 AGX 자비에 모듈로 구동되며, 통합형 엔비디아 Volta GPU, 듀얼 딥 러닝 가속기, GMSL2 카메라 커넥터 등 첨단 로봇 시스템 통합을 위한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다. ROScube-X는 엔비디아 JetPack SDK에서 제공하는 리소스의 완전한 보완을 지원하며, 최소한의 전력 소비로 고성능 AI 컴퓨팅 기능을 요구하는 로봇 어플리케이션에 특히 적합하다. 에이디링크의 Neuron SDK가 지원되는 ROScube-X를 기반으로 하는 로봇 시스템은 자율 이동 로봇(AMR: Autonomous Mobile Robots) 과 같은 전문 로봇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플랫폼이다. 새로 출시되는 ROS 2 Foxy Fitzroy (코드네임 "foxy") 와 함께, 고객에게 Neuron SDK의 장기적인 지원과 입증된 퀄리티의 ROScube 경험을 제공한다. 에이디링크의 첨단 로봇 플랫폼 그룹장 라이언 첸(Dr. Ryan Chen)은 "에이디링크는 엔비
[첨단 헬로티] 엔비디아가 차세대 오토노머스 머신을 구현하는 젯슨 AGX 자비에(Jetson AGX Xavier) 모듈을 발표했다. 엔비디아 젯슨 AGX 자비에 플랫폼은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주문처리 속도를 앞당기는 배송 로봇, 인간과 협업하는 제조 로봇, 과학자들이 작물 재해 발병을 막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휴대용 DNA 시퀀서와 같은 머신들을 현실로 구현해 내고 있다. 젯슨 TX2 및 TX1 제품군에 새롭게 추가된 젯슨 AGX 자비에 모듈을 통해 이러한 머신들을 구동하는 방대한 인공지능(AI) 기능이 다양한 디바이스에 사용될 수 있게 됐다. 개발자들은 젯슨 AGX 자비에를 활용해 까다로운 도전과제를 해결하고, 여러 업계에 걸쳐 혁신을 도모할 오토노머스 머신을 구축할 수 있다. 향후 몇 년 안에 젯슨 AGX 자비에를 기반으로 한 수백만 개의 머신이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워크스테이션급 성능, 높은 에너지 효율 제공 젯슨 AGX 자비에 모듈은 상상속에만 존재했던 로봇을 구현하는데 강력한 두뇌 역할을 한다. 한 손에 들어가는 소형 컴퓨터로 워크스테이션 서버급 성능을 제공할 뿐 아니라, 전력소모는 10W로 알람 시계만큼 낮은 것이 특징이다.
[첨단 헬로티] 엔비디아가 전세계 유망 신생 기업을 후원하는 엔비디아 GPU 벤처스(NVIDIA GPU Ventures)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 자율주행 관련 스타트업 업체인 ‘투심플(TuSimple)’에 투자한다. 이번 투자는 중국 시나닷컴이 주도하는 2천만달러 규모(한화 228억 2,800만 원)의 그룹 투자 형태이다. 지난 2015년에 설립된 '투심플'은 자율주행 장거리 화물배송 기술 관련 스타트업 업체이다. 현재 중국 베이징 및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R&D 센터에 1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엔비디아가 투자에 참여하는 중국 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 투심플 투심플은 엔비디아 GPU, 엔비디아 드라이브 PX 2(NVIDIA® DRIVE™ PX 2), 엔비디아 젯슨 TX2(NVIDIA® Jetson™ TX2), CUDA, 텐서RT(TensorRT), cuDNN을 이용해 자율주행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지난 6월에는 엔비디아 GPU와 카메라를 주 센서로 이용해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출발해 애리조나주 유마에 이르는 200마일(321.87km) 여정의 레벨 4 시범주행
[헬로티] 엔비디아가 임베디드 시스템에서 인공지능 컴퓨팅을 구현하는 보드인 엔비디아 젯슨(Jetson) TX2를 공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신용카드 크기 플랫폼인 젯슨 TX2는 인텔리전스를 갖춘 공장 로봇, 상업용 드론, 인공지능 도시를 위한 스마트 카메라 등을 구현하는 데 활용된다. 임베디드 컴퓨팅 제품군인 젯슨 TX1, TK1 제품의 후속작인 젯슨 TX2는 이전 세대 대비 두 배 향상된 성능 또는 7.5와트 미만의 전력 소모량으로 두 배 이상 높은 전력 효율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임베디드 기기에서 보다 방대하고 깊이 있는 뉴럴 네트워크를 구동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스마트 기기 정확도 향상 및 이미지 분류, 내비게이션, 음성 인식 등의 작업 수행 시 응답시간 단축을 가져온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사양을 보면 256개 코어와 엔비디아 파스칼(Pascal) 아키텍처 기반 GPU, 듀얼 64비트 엔비디아 덴버2(Denver 2), 쿼드(Quad) ARM A57 CPU, 4K x 2K, 60fps 인코딩 및 디코딩 기능, 최대 6대 카메라를 지원하는12 CSI레인, 레인 당 2.5 GB/s, 8GB LPDDR4, 58.3GB/s 메모리, 32GB eMMC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