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세계 경영진, 코로나19 이후 경제 전망 여전히 부정적…경영 회복 기술로 ‘사이버보안’ 주목
[헬로티] 코로나19 이후 향후 3개월 세계 경제 전망에 대해 글로벌 경영진들은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이들은 비즈니스 회복을 위한 기술로 사이버보안에 가장 많이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세계적인 분석 선두 기업 SAS는 글로벌 경제 분석 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조사하고 SAS가 지원한 ‘글로벌 비즈니스 바로미터(The Global Business Barometer)’ 2차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월 코로나19 이후 경제 전망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진행된 1차 설문조사와 동일하게 총 118개 국가의 기업 경영진 총 2,75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 세계 경영진들은 세계 경제 전망 및 향후 투자 계획, 비즈니스 운영 및 리스크 관리 전략에 대해 ‘가장 비관적(-50점)’부터 ‘가장 낙관적(+50점)’까지의 척도로 답했다. 보편적으로 세계 경제는 코로나19와 같은 위기를 극복하는 데 3가지 단계[생존(survive)-적응(adapt)-복구(recovery)]를 거친다. 5월 말 기준 전 세계 경영진들이 코로나19 극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