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협업을 통한 혁신) 프로그램의 2021시리즈 출시 발표와 새로운 팟캐스트 ‘The Tech Between Us(사람을 잇는 기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출처 : 마우저 이번 시리즈는 5G부터 오늘날의 주요 기술 트렌드들을 팟캐스트, 비디오, 기사, 블로그 및 인포그래픽 등 다양한 형식들로 더 심도 깊게 다룰 예정이다. The Tech Between Us 팟캐스트의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5G 기술에 대해 집중 조명하며, 마우저 웹사이트, 알렉사(Alexa), 애플 팟캐스트, 구글 팟캐스트,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 판도라(Pandora) 및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렌 스미스(Glenn Smith)마 우저 일렉트로닉스 사장 겸 CEO는 “연결(connection)이 완전히 새로운 의미를 가지는 이 세상에서, 기술자, 엔지니어, 혁신가들의 세계를 이끄는 혁신 마인드에 힘입어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연결돼 있다”고 말했다. 이번 시리즈는 매달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신기술 트렌드를 탐구한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높은 정확도의 절연 및 2차측 시그마-델타 변조기인 ISOSD61 및 ISOSD61L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처 :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이 디바이스는 모터 제어, 전기차 충전소, 태양광 인버터, UPS, 서버 및 통신용 전원공급장치와 같은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서 향상된 성능과 신뢰성을 제공한다. ISOSD61은 TTL/CMOS 호환 클럭 입력과 데이터 출력 신호 레벨을 갖추고 있으며, ISOSD61L은 LVDS(Low-Voltage Differential Signaling)와 호환된다. 두 종의 제품 모두 16bit 분해능의 ADC(Analog-to-Digital Converter)와 함께 일반적으로 86dB의 신호대잡음비(SNR: Signal-to-Noise Ratio)를 제공한다. 이 디바이스는 갈바닉 절연 기술을 내장해 전력소모를 줄이고 훨씬 빠르게 데이터를 전송하면서도 다른 광결합 컨버터에서 발생하는 성능 저하를 방지한다. 최대 ±320mV의 진폭을 가진 아날로그 입력 신호를 최대 25Msamples/s 속도로 고속 1bit 디지털 데이터 스트림으로 변환한다. 양측 간의 절연을 통해
[첨단 헬로티] 저압배전선으로의 연계 분산형 전원의 분류(저·고압 연계 공통) 분산형 전원이란 일반전기사업자와 도매전기사업자 이외의 사업자가 설치하여 일반전기사업자의 전력계통으로 연계되는 발전설비로 「계통연계규정」에서는 다음의 <표>처럼 분류하고 있다. ▲ 표. 계통연계규정으로 분산형 전원 분류 전기방식 「계통연계 기술요건 가이드라인」과 「전기설비 기술기준 해석」에서 분산형 전원의 전기방식은 다음과 같이 규정되어 있다. 1. 계통연계 기술요건 가이드라인(저압연계·고압연계 공통) 발전설비 전기방식은 연계계통의 전기방식과 동일해야 한다. 단, 다음의 예외 규정이 있다. ? 최대사용전력에 비해 발전설비 용량이 대단히 작고 상간(相間)의 불평형으로 인한 영향이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 • 단상 2선식 100V에서는 2kVA 이하 • 단상 2선식 200V, 단상 3선식에서는 6kVA 이하 ? 단상 3선식 계통에 단상 2선식 200V의 발전설비를 연계하는 경우에 수전검 차단기를 개방했을 때에 부하 불균형으로 인해 중성선(中性線)에 대한 양쪽의 전압을 감시하며, 어느 한쪽의 전압이 120V를 초과한 경우에는
[헬로티] 로옴(ROHM) 주식회사는 태양광 인버터 및 FA 인버터, 축전 시스템 등 대전력을 취급하는 산업기기 인버터용으로 절연형 플라이백 DC/DC 컨버터 제어 IC ‘BD7F 시리즈’ (BD7F100HFN-LB/BD7F100EFJ-LB/BD7F200HFN-LB/BD7F200EFJ-LB)를 개발했다. 여기서 플라이백은 회로 형태의 일종을 뜻하며, 절연 전원 구성에 사용된다. 100W 정도까지의 용도에 적합하고 부품 수 및 비용 면에서 우수하다. 이외에도 포워드 방식 등이 있으며, 이를 구성하는 디바이스의 진화가 절연 전원의 소형화 및 고효율화를 실현한다. 기존에는 플라이백 방식의 절연 전원 제어에 포토커플러가 사용됐지만 소비전류, 온도 변화, 수명 면에서 과제가 있었다. 포토커플러는 입력된 전기 신호를 발광 소자를 통해 빛으로 변환한 후, 수광 소자가 다시 전기 신호로 변환하는 전자부품이다. 입력 측과 출력 측은 전기적으로 절연되어 있어 전기 신호에 의한 노이즈 및 감전을 방지하면서 신호를 전달할 수 있다. ‘BD7F 시리즈’는 이러한 포토커플러를 삭제함으로써 플라이백 구축을 위한 부품 수를 약 50% 저감할 수
영구전자 척(Chuck)은 전원 케이블을 분리한 상태에서도 고정력이 유지된다. 네이디움 자석을 사용하여 6150N의 강력한 흡착력으로 공작물을 고정하며, 공작물을 아래에서 흡착하므로 공구 간섭이 적다. 공작물의 두께가 전 자극 길이의 반 이상일 경우, 공작물 상면에 칩이 전혀 붙지 않는다. 자기가 공작물 안을 지나, N극에서 S극으로 흐르므로 공작물에 칩이 붙기 어렵다. 공작물을 올리는 상면에 레진이나 황동(Brass)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척 안으로 절삭유가 들어가지 않아 내구성이 높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이제 전기저장장치(ESS)도 비상 전원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정부 부처가 합동으로 이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발표했다. ESS는 생산된 전기를 배터리 등에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공급해 전력 사용 효율을 향상시키는 장치다. ESS가 비상 전원용으로 허용됨에 따라 향후 기업들의 ESS에 대한 투자가 확산될 전망이다. 국내 비상 전원 설치 규모는 2015년 말 기준 7만8476대 2만5096MW로 이는 원자력발전소 18기를 대체할 수 있는 규모다. 또 해마다 3000여 대가 신규로 설치되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비상 전원용 ESS의 보급이 확산되면 연간 1000억원 규모의 시장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ESS가 초기 비용은 높으나 전력 사용 절감을 통해 수익을 확보할 수 있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월 중에 ESS 활용을 위한 업계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Artesyn Embedded Technologies는 단일 저전압 DC 공급장치를 필요로 하는 범용 산업 분야에 안정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23가지 새로운 모델로 구성된 폐쇄형 LCB 계열 AC-DC 전원 공급장치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일반적으로 89% 또는 90%의 높은 효율을 불과 0.5와트의 매우 낮은 무부하 전력 소비와 결합시킨다. UL/TUV 60950-1 안전 승인을 받았으며, 산출된 MTBF 범위는 200,000∼460,000 시간으로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