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료연구원(이하 KIMS)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에어로졸을 실시간 비활성화할 수 있는 플라즈마 공조 기술을 개발했다. KIMS 나노바이오융합연구실 이승훈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플라즈마 필터는 유전체 필터 방전(Dielectric Filter Discharge) 기술을 이용해 코로나19 바이러스 에어로졸을 산소활성종, 전기장으로 비활성화하는 부품이다. 연구팀은 플라즈마 필터를 통과한 직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약 99.8% 이상 비활성화되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플라즈마 필터는 촉매 소재를 활용해 오존(O3)을 배출하지 않고 공기청정기 및 건물의 공조장치 등에 적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연구팀은 플라즈마 필터의 후단에 오존 제거용 촉매를 설치해 배출되는 오존의 농도를 규제치 이하로 유지함으로써, 플라즈마 기술의 약점인 오존 배출 문제를 해결하고 오존 배출과 관련한 각종 규제치를 만족시켰다. 지금까지의 코로나19 바이러스 비활성화 실험은 에어로졸 상태가 아닌 배양접시에 담긴 액상 상태로 진행됐다. 고위험성 바이러스의 에어로졸을 활용한 실험의 위험성으로 인해, 에어로졸 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비활성화를 직접 검증한 경우는 극히 드물다. 이 때문에 실제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코로나 팬데믹으로 깨끗한 공기질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면서, 공기 중 CO2 농도 측정을 위한 센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아시아, 유럽, 북미 지역의 규정도 한몫하는데, 예를 들어 캘리포니아에서는 가정의 환기 시스템에 CO2 센서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다. 이러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이하 인피니언)는 혁신적인 CO2 센서 양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실내 공기질을 모니터링하고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는 CO2 센서는 환기 및 에어컨 시스템, 휴대용 실내 공기 모니터링 디바이스, 스마트 스피커 등의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한다. XENSIV PAS CO2 센서는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2에서 스마트 시티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인피니언의 전력 및 센서 시스템 사업부 안드레아스 우르쉬츠(Andreas Urschitz) 사장은 “깨끗한 공기질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법규상의 규정 때문만이 아니라 이 문제에 대한 대중 의식 또한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인피니언의 새로운 CO2 센서는 현재 시장에 출시된 다른 제품보다 작고 적용하기 쉬우면서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는 우수한 솔루션이다. 이 센서는
진케미칼은 각종 에어로졸, 실리콘, 윤활제, 세척제, 도금제, 접착제 등 국내외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는 전문 케미컬 유통 회사이다. 진케미칼은 휴먼텍의 수도권, 중부 지역 총판점 및 HARDEX, TONSAN, ELECOAT 등과 같은 회사의 수입 판매원으로서 가정용에서부터 산업용, 건축용, 자동차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케미컬 제품으로 국내 산업에 이바지하고 있다. 진케미칼은 창업 이후 지금까지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를 100% 만족시키기 위해 정확한 분석과 상담을 실시해 왔으며 적합한 제품을 소개하고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진케미칼의 산업용 스프레이 중 세척제(CW-ECC 2000)는 CFC를 대체하는 초정밀 세척제로, 우수한 세정력과 증발 특성으로 잔류물이 남지 않으며, 가벼운 기름기나 그리이스, 먼지 등 오염물을 제거한다. 이 제품은 독성물질이 없고 비전도성, 비인화성, 높은 전기 절연성으로 작동하고 있는 장비에도 사용할 수 있다. 수분 및 함습성이 낮은 세정원액은 특히 정밀 세척을 요하는 부위에 탁월하게 작용한다. 전기접점 스위치, 인쇄회로, 계전기, 테이프헤드, 자기테이프, 전화기, 통신장비, 커넥터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