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간호학회 교수 임상연수회서 윔(WIM) 체험 세션 열어 위로보틱스는 지난 18일 삼성노블카운티에서 열린 ‘한국노인간호학회 교수 임상연수회’에서 보행 보조 웨어러블 로봇 ‘윔(WIM)’을 시연했다. 연수회는 지난 2001년부터 삼성노블카운티의 웰에이징 특화 주거복지시설과 건강관리 서비스를 참관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진행됐다. 지난 11일과 18일 양일간 열린 올해 행사에 참석한 한국노인간호학회 소속 교수는 웨어러블 로봇 윔(WIM)을 직접 착용하고, 윔의 도움을 받아 삼성노블카운티 내 공원을 걸었다. 참가 교수진은 삼성노블카운티 산책로·등산로 등 다양한 코스에서 걷기 운동을 체험했고, 하체 근력 강화 효과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평지·오르막·내리막·계단 등 각종 지형에서의 윔 활용성을 확인했다. 윔은 건강한 시니어뿐만 아니라, 삼성노블카운티 내 ‘너싱홈 융합치료센터’에서도 기능 회복 훈련 및 일상생활 유지 보조용으로 활용되고 있다. 위로보틱스는 윔 출시 1년 전인 2023년부터 삼성노블카운티와 협력해 건강관리 프로그램 일환으로 사용자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윤건향 삼성노블카운티 클리닉센터 간호팀장은 “윔은 ‘건강하고 풍요로운 제
[헬로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한국방송공사(KBS),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KOBETA)와 함께 28일부터 이틀간 ‘글로벌 8K-UHDTV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TRI 연구진이 UHD 측정 차량 내부에서 8K-UHD 전송 기술을 시연하고 있다.(출처 : ETRI) 차세대 8K-UHD 미디어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초고화질 미디어 방송미디어 전송기술을 시연한다. 글로벌 방송·통신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미디어 서비스 및 기술개발 동향을 논의하는 등 상호 협력 및 발전의 디딤돌을 마련할 전망이다. 이번 워크숍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되며 KBS, MBC, SBS 등 국내 지상파 방송 3사를 비롯해 삼성, LG 등 글로벌 가전사, LG유플러스 등이 참석한다. 아울러, 8K-협의체, UHD포럼, 북미 지상파 표준위원회(ATSC), 싱클레어방송그룹, NAB 등 각국의 방송·통신 전문가들을 초청해 8K-UHD 미디어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전망을 밝힌다. 이번 워크숍은 ▲8K-UHD 미디어 서비스 및 기술 동향 ▲방송·통신 융합 미디어의 현재와 미래 ▲방송 미디어 서비스 기술
[첨단 헬로티] 제너럴 아토믹스 에어로노티컬 시스템즈(General Atomics Aeronautical Systems, 이하 GA-ASI)가 2019년 11월 19일 회사 소유의 그레이 이글 항속거리 연장형 무인항공기(Gray Eagle Extended Range Unmanned Aircraft System, 이하 GE-ER)를 사용한 내부 펀딩 다영역작전 시연 시리즈 중 첫 번째 시연을 완료했다. 이번 비행 일정은 2020년에도 지속되며 장거리 센서 및 공중발사 무기를 장착한 GE-ER이 대상 데이터를 감지, 식별, 위치 확인 및 보고하고 장거리 정밀화력 체계를 지원할 수 있는지 증명한다. 데이비드 알렉산더(David R. Alexander) GA-ASI 사장은 “그레이 이글 ER은 MDO 환경에서 군의 유인 플랫폼과 더불어 작전 수행을 위한 중요한 도구”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높은 기술성숙의 장거리 센서 및 ALE 추가로 내구성과 항속거리가 증가한 그레이 이글 ER의 향상된 기능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투에서 증명된 링스 블록 30A 장거리 합성 개구면 레이더·지상이동 표적탐지를 탑
3D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이 1월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6 (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 참가해 가전 제품 분야에 적용되는 3D익스피리언스 가상 솔루션을 선보였다. 다쏘시스템은 행사 기간 샌즈 엑스포홀에 ‘꿈, 창조, 삶’을 주제로 하는 3D 전시관을 마련하고 방문객들에게 오늘날의 가전제품들이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사물인터넷 및 3D 프린팅을 통해 어떻게 설계되고 엔지니어링 및 제조되는지를 보여주었다. 먼저 방문객들은 다쏘시스템이 CES 2016을 위해 특별히 개발한 3D 기술 애플리케이션과 HTC 가상현실 헤드셋을 통해 가상 세계에서 아이디어를 잡고 구체화하는 과정을 체험해볼 수 있었다. 또한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제품 개발의 모든 단계를 보여주는 비디오 시연을 통해 가상 세계에서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다쏘시스템은 알데바란 로보틱스사의 ‘나오(Nao)’ 로봇의 가상 복제 버전을 선보이며 패롯사가 개발한 X드론의 3D 프린팅도 공개했다. 다쏘시스템 하이테크 산업 부사장 올리비에 리버트는 “정교한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