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릿튠이 자사 AI 기반 최적 경로 배차 솔루션 서비스를 해외에서도 런칭한다고 23일 밝혔다. 플릿튠은 지난해부터 물류 TMS, 셔틀 운행에서 필요한 경로를 AI 기반의 알고리즘으로 빠르게 생성해 제공하는 B2B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쏘카, 현대엔지니어링 등 다수의 고객사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플릿튠의 서비스는 최적 경로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차량별로 권역을 지정하거나 차량별 운행 시간을 균등하게 배차하는 설정도 가능하다. 관리자가 생성한 경로를 운전기사의 휴대전화에 설치된 앱으로 전송할 수 있고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관제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김지성 플릿튠 대표는 “플릿튠의 알고리즘을 특정 지도에 종속되지 않는 알고리즘으로 해외에서도 현지에 적합한 지도가 있다면 쉽게 적용할 수 있어 해외 진출에 유리한 구조다. 지난해부터 호주에 법인을 두고 있는 지도 회사와 협업해 왔고 올해는 호주의 운수, 물류 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플릿튠은 국내 유명 자율주행 스타트업 출신 창업자들로 구성된 신생 스타트업으로 창업 직후 중소벤처기업부 팁스에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지난해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경진대
[헬로티] 스프링클라우드가 미국의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업인 로컬모터스와 전략적 기술 개발 협력 및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프링클라우드가 로컬모터스와 전략적 기술 개발 협력 및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스프링클라우드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국산 자율주행 셔틀(KAMO)의 개발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자율주행 셔틀의 사업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로컬모터스는 2007년에 설립한 세계최초의 3D프린팅 자동차 출력기업으로, 미국의 여러지역과 유럽의 대학캠퍼스에 셔틀을 배치해 운행 중에 있으며, 모든 개발단계를 오픈소스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금번 양사의 체결을 통해 스프링클라우드는 그동안 축적한 기술력과 데이터를 이용해 실도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을 보다 적극적으로 해결할 예정이다. 이뿐 아니라 차량 플랫폼에서 취득한 다양한 데이터를 관련 기업이나 연구소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형 SW도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최초 한국에 도입되는 ‘올리(Olli)’ 자율주행 셔틀을 매개로 운행
[첨단 헬로티] 독립적으로 제어되는 셔틀이 있는 지능형 수송 시스템이 배치 사이즈 원의 대량 생산을 위한 길을 닦고 있다. 배치 사이즈 원의 대량 생산을 구현할 때, 셔틀 이동을 프로그래밍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버헤드의 양은 적지 않다. 이 오버헤드를 대폭 줄여서 제대로 작동하게 하는 유일한 방법은 B&R의 mapp Trak과 같은 지능형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는 셔틀이 정의된 트리거 포인트에서 어떻게 거동해야 하는지를 설정한다. 이때 mapp Trak은 개별 셔틀의 최적의 이동경로를 계산한다. 특성이 있는 제품은 단순히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신기한 물건으로만 볼 수는 없다. 소비자들로부터 제품을 소유하고자 하는 깊숙한 욕망을 일깨울 수 있는 정도는 되어야 특성이 있는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점점 더 많은 제조사들이 그들의 공장에 지능형의 트랙 기반 수송 시스템을 설치함으로써 대량 맞춤화를 통한 수익 점유율의 확보를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대량 맞춤화는 트랙 시스템이 제품 변형이나 완전히 새로운 제품을 신속하고도 저렴하게 수용하는 데 충분할 만큼 유연성이 있는 경우에만 가능하다. B&R의 지능형 AC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