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조연설, 기술 심포지엄, 포럼,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이하 어플라이드)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반도체 산업 전시회 ‘세미콘 코리아 2025’에 참가한다. 어플라이드는 기조연설, 기술 심포지엄, 포럼,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반도체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 리더십을 선보인다.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생 대상 커리어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19일에는 프라부 라자(Dr. Prabu Raja)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반도체 제품 그룹 사장이 기조연설에서 '협업을 통한 혁신으로 에너지 효율적 반도체 가속화'를 주제로 발표한다. AI 시대를 위한 반도체 칩의 전력 효율 향상 기술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위한 산업계, 학계, 정부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SEMI 기술 심포지엄(STS)에는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전문가 2명이 강연자로 참석한다. 19일 가우라브 타레자(Gaurav Thareja) 응용 재료 부문 디렉터가 ‘2nm 및 그 이상의 기술 노드를 위한 GAA 트랜지스터 : 디바이스 성능 및 신뢰성 인사이트’를 주제
리소그래피 광학렌즈, 포토마스크, 제조 공정, 반도체 정밀 검사 등 전시 자이스 코리아(이하 자이스)가 오는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미콘 코리아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자이스는 리소그래피 광학렌즈부터 포토마스크, 제조 공정, 반도체 정밀 검사까지 자이스의 다양한 반도체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광화학적 EUV 포토마스크 리뷰 플랫폼인 'ZEISS AIMS EUV'는 자이스가 자랑하는 솔루션이다. 이는 EUV AutoAnalysis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통해 이미지를 분석하고 데이터 처리 자동화도 가능하다. 또한, 집중이온빔(FIB)으로 제작한 단층을 SEM(주사전자 현미경) 모듈을 활용해 3차원 이미지로 구현하는 3D Tomography 솔루션도 공유한다. 이 장비는 나노미터 정확도의 반도체 패턴 샘플링, 분석, 측정 및 검증이 가능하여 반도체 미세 공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더불어 고해상도 3D X-ray 솔루션을 기반으로 비파괴 분석을 수행하는 'ZEISS VersaXRM 730', 다양한 분석법에 맞는 효과적인 샘플링을 가능하게 하는 'ZEISS Crossbeam laser', 다양한 샘플 관찰에 용이성을 제공하며
서플러스글로벌이 레거시 반도체 생태계의 혁신을 주도할 AI 기반 글로벌 플랫폼 ‘세미마켓(SemiMarket)’을 올해 출범한다고 4일 밝혔다. 서플러스글로벌은 지난 25년간 전 세계 반도체 팹에 다양한 레거시 반도체 장비 및 부품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단종 부품 소싱, 대체 부품 개발, 중고 장비 해체를 통한 부품 재활용, 계열사 이큐글로벌을 통한 RF 및 PCB 수리, 대량 유휴 부품 매입·매각 등의 사업을 진행해왔으나 다양한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에 서플러스글로벌은 레거시 반도체 장비 부품 기업들과의 협력을 도모하고, 공급망 문제 해결을 위한 단일 플랫폼 구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를 위해 5년 전부터 전 세계 반도체 장비 부품 기업들과 협력하며 수백억 원을 투자해 AI 기반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세미마켓’을 개발해왔다. 서플러스글로벌은 지난 25년간 6만대 이상의 중고 장비를 6000개 이상의 기업에 제공하며 축적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고객 솔루션 역량을 활용해 세미마켓을 온라인·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플랫폼으로 구축하고 있다. 세미마켓은 AI 기반 추천 시스템을 통해 바이어와 셀러를 효율적으로 연결하고, 글로벌 네트워크와 풀필먼
아이멕(Imec)이 2월 18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Imec 테크놀로지 포럼 코리아(ITF 코리아)’를 개최한다. 2016년에 이어 9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이번 ITF 코리아 행사는 국내 기술 분야 리더, 반도체 전문가, 업계 혁신 선도 기업들이 모여 최신 반도체 기술의 현황을 공유하고, 당면한 과제와 새로운 기회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루크 반 덴 호브 아이멕 회장 겸 CEO가 직접 참석해 발표한다. 루크 반 덴 호브 회장 겸 CEO는 또한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펼쳐지는 국내 최대 반도체 산업 전문 전시회 ‘세미콘 코리아 2025’에서 ‘반도체 시스템의 다양한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반도체 기술의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그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국제적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루크 반 덴 호브 회장 겸 CEO는 “2016년 ITF 코리아 이후 세상은 크게 변화했다. AI와 딥테크 산업의 급속한 발전은 전례 없는 수준의 컴퓨팅 수요를 촉발하고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딥테크 스타트업들이 헬스케어, 바이오테크, 나노테크 분야에서 혁신을 추구하려면 첨단
코엑스 전관에 500여 기업 및 2100여 부스 마련돼 국내외 반도체 장비 및 재료 기업이 참여하는 '세미콘 코리아 2024'가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코엑스 전관에서 열린다. 세미콘 코리아는 최신 반도체 재료, 장비 및 관련 기술을 선보이는 주요 반도체 전시회 중 하나다. 참관객은 전시회를 비롯해 반도체 기술 심포지엄, 마켓 트렌드 포럼, 구매상담회, 표준 등을 통해 업계 최신 정보를 얻어갈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시장은 지난해까지 세계적으로 부침을 겪었다. 대다수의 전문가가 올해는 반도체 시장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주요 기업의 반도체 재고가 감소할 뿐 아니라 생성형 AI가 가져온 반도체 수요가 막대할 것이기 때문이다. 시장조사기관 테크인사이츠의 안드레아 라티 디렉터는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반도체 전시회 '세미콘 코리아 2024'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글로벌 반도체 설비투자 금액은 총 1587억 달러로 작년의 1559억 달러보다 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작년에는 반도체 업황 침체 여파로 글로벌 전체 설비투자 금액이 2022년 대비 9% 감소한 바 있다. 라티 디렉터는 올해 세계 반도체 매출이 역대 최대였던 202
모션 플라스틱 전문 기업 이구스(igus)가 2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미콘 코리아 2023(SEMICON 2023)’에 참가해 C6 클린룸 체인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구스는 반도체 산업 초창기부터 국내 굴지 기업들에 클린룸 전용 체인 시스템을 공급해 온 에너지 공급 분야의 선도적 기업으로 전시회마다 꾸준히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세미콘 코리아 2023에서는 기존 주력 아이템인 e-skin, E6와 더불어 차세대 저 분진 체인 C6를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한국이구스 에너지 체인 프로덕트 매니저 정준희 차장은 “신제품 C6 체인은 체인의 고유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반도체 및 클린 산업에 맞게 저 분진, 저 마모 기능을 더욱 최적화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저 분진, 무 분진 기능이 가장 큰 요구사항으로 꼽히는 반도체 산업의 시장 공략에서 이구스는 이를 충족하기 위한 시설 부문 투자를 지속 확대해오고 있다. 기존 판매 제품의 성능 개선 및 신규 제품군을 계속해서 출시한 결과, 국내 시장에 다양한 이구스 아이템을 적용시키는 데 성공했으며 2022년에는 사내 클린룸 테스트랩을 구축해 IPA 인증을 획득했다. 정준희 차장은
세미콘 코리아 2018에서 드릴다운 자동화 장비 선보여 와이어본딩 부문 세계 1위 기업인 쿨리케앤소파(K&S)가 세미콘 코리아 2018에 참여해 리얼타임으로 오류를 모니터링해주는 자동화 패키징 설비를 소개했다. <전자기술>이 세미콘 코리아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K&S의 찬핀 총(Chan Pin Chong) 웨지 본더 사업부문 부사장을 만나 반도체 공정에 있어 인더스트리 4.0이 얼마나,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들어봤다. ▲ 쿨리케앤소파 찬핀총 부사장 K&S는 반도체 패키징 및 전자 어셈블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장비 사업 부문으로는 볼본더(Ball Bonder), 웨지본더(Wedge Bonder), 어드밴스드패키징(Advanced Packaging), 어드밴스드 SMT, 웨이퍼 레벨 본더(Wafer Level Bonder) 등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캐필러리(Capillaries), 웨지 툴(Wedge Tools), 다이싱 블레이드(Dicing Blades) 등 소모품 사업 분야도 선도하고 있다. 인더스트리 4.0, 5년 후 77%까지 도입 총 부사장은 먼저 인더스트리 4.0의 현실에 대해 “
[첨단 헬로티] 한국가와사키로보틱스가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세미콘 코리아 2018'에 참가해 많은 실적을 통해 안정된 웨이퍼 반송 성능을 실현하는 크린 로봇을 선보였다. 1969년 일본에서 처음 산업용 로봇을 생산한 가와사키가 크린 로봇 개발에 착수한 것이 1995년으로, 종래에 없던 독창적인 반송 시스템을 제안하면서 라인업을 정돈해 왔다. 로봇을 포함한 자동화 분야에서 100을 넘는 특허를 가지고 전세계 14만대 이상의 로봇을 납품한 가와사키는 글로벌한 조달・생산・서비스 체제를 확립하여 로봇이나 주변장치는 물론 오토메이션 시스템의 엔지니어링까지 크린 업계의 폭넓은 요구에 대응해 왔다. 크린 반송 분야를 리드하고 있는 가와사키는 하이 스루 풋(High Throughput)을 가능하게 하여 미세화 기술에 필요한 저 파티클 성능이나 차세대의 450mm 웨이퍼 대응 등 미래를 향한 베스트 솔루션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크린 로봇 TT 시리즈는 최대 4개의 FOUP에 액세스할 수 있는 가능을 포함한 NT 시리즈의 모든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가와사키 고유의 고강성 텔레스코픽 메커니즘으로 높은 위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인아그룹 4개 社는 ‘세미콘 코리아 2017(SEMICON KOREA)’에 참가해 새롭고 다양한 콘셉트의 신제품과 주력 제품을 선보였다. 인아오리엔탈모터와 인아코포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오토메이션 월드’에도 참가해 고객과 소통의 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인아그룹이 ‘세미콘코리아 2017’에서 선보인 주력 제품과 신제품을 통해 자동화 장비 업계에 제안하는 새로운 트렌드를 살펴보자. 새로운 트렌드 ‘센서가 필요 없는 장비’ 선보여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인아그룹 4개 社(인아오리엔탈모터, 인아코포, 인아텍, 애니모션텍)가 지난 2월에 개최된 ‘세미콘 코리아 2017(SEMICON KOREA)’에 참가했다. 특히, 인아오리엔탈모터는 ‘세미콘 코리아 2017’을 통해 자동화 장비 업계에 ‘센서가 필요 없는 장비(Sensorless Equipment)’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 ‘세미콘 코리아 2017’에 참가한 인아오
마이크로 전자 분야 제조공정 솔루션 공개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력과 윤리 경영을 바탕으로 하는 글로벌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대표이사·회장 김종갑)는 오는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반도체 장비 재료전시회 '세미콘코리아 2016(SEMICON Korea 2016)'에 참가한다. 올해로 5회 연속 세미콘코리아에 참가하는 지멘스는 마이크로 전자 분야 제조공정 솔루션을 비롯해 최신 공정기술·장비·재료 등을 선보이며, 첨단 반도체 산업의 현주소와 전망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국지멘스는 '스마트 제조업으로 가는 길(Leading the way to Smart Manufacturing)'을 주제로 반도체 산업을 위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인다. 플랜트 설계 및 운영·유지보수를 위한 COMOS 솔루션, 반도체 장비 설계를 위한 3D 설계 전문 솔루션, 생산 라인이 최적화된 상태인지를 사전에 검증할 수 있는 플랜트 시뮬레이션(Plant Simulation)을 통해 지멘스의 앞선 기술력과 축적된 레퍼런스를 한국 시장에 소개할 계획이다. 한국지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는 오는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SEMICON KOREA 2016’에 참가해 테스트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반도체 개발·검증·테스트·양산 통합 솔루션과 데모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국NI는 R&D 레벨에서의 반도체 테스트(Characterization Test)에서 부터 양산용 반도체 테스트(Production Test)에 이르기까지 반도체 테스트 전반에 걸친 솔루션을 이번 세미콘 코리아 2016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반도체 테스트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솔루션 중 하나인 NI STS(Semiconductor Test System)는 반도체 양산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의 대형 ATE 보다 작은 작업 공간에서 사용 가능하며 전력 소모량과 유지보수 노력이 줄어들기 때문에 테스트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비용 최적화된 고성능 테스트가 가능하기에 최근 이슈가 많은 RF 파워 앰프(RF Power Amplifier), 전력 반도체(PMIC, DC-DC 컨버터)등과 같은 RF/아날로그 중심 반도체의 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