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114가 로봇 산업 전문 전시회에서 서보모터를 비롯한 각종 산업용 기계 설비 부품들을 선보였다. 모터114는 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로보월드에서 부스를 꾸리고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AC/DC 서보모터, 유성감속기, 드라이버 등 각종 산업용 설비 부품을 소개했다. 모터114의 부스에는 초소형 DC서보 드라이버, AMR(자율이동로봇) 구동부 DC드라이버, 물류 전용 DC 서보모터, 사이클로이드 감속기, 2축 제어 드라이버, 스텝모터 유성감속기, 물류로봇용 Flat 타이어, 드라이버 일체형 휠인모터, 조인트모듈 등 제품이 전시됐다. 특히 스텝 및 서보 드라이버 제조 전문 기업 리드샤인(Leadshine)의 클로즈드 루프 스텝 서보 드라이버(Closed Loop step survo driver) 제품들이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모터114는 레인보우로보틱스, 우아한 형제들, 로보티즈 등 국내 여러 AGV, AMR, 서비스 로봇 제조사에 관련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2006년 시작돼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2025 로보월드는 제조·스마트팩토리·자동화, 전문·개인 서비스로봇, 자율주행·물류로봇, 의료·재활·국방로봇, 서비스형 로봇(RaaS)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시기인더스트리(대표 정명식)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시기인더스트리는 SF+AW 2021에서 서보 모터 & 드라이버 제품을 전시한다. 시기인더스트리의 드라이버는 0rpm 이상 초저속&초정밀 제어가 가능하고 모터 정격토크의 300%까지 제어할 수 있다. 원하는 위치로 고속&정밀 모션이동이 가능하고 8개 모션을 입력하고 반복한다. 드라이버 파라메터 설정을 통해 ▲토크/속도 제어범위 설정 ▲회전방향 변경/내부속도 변경 ▲가감속시간 변경/알람시간 변경 ▲알람이력 확인 등이 가능하다. 시기인더스트리는 2019년 설립된 회사로, 저가형 서보 드라이버를 개발·판매하고 있다. 자동화, 로봇, 자동차 등 분야를 주요 사업분야로 하고 있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1)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1층과 3층 전관을 사용하는 국내 최대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산업
[첨단 헬로티] 져스텍(JUSTEK)이 1월 31일(수)부터 3월 2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 2018’에 참가해 리니어DD 모터, 서보 드라이버, 다축 컨트롤러 등의 제품을 선보였다. 져스텍은 1999년 국내 최초로 리니어 모터 제작사업을 전개한 이래 반도체 및 평판 디스플레이 생산장비와 고정밀 인쇄 장비의 모션 제어에 필수적인 로터리DD 모터, 서보 드라이버, 다축 컨트롤러, 고정밀 모션 스테이지를 개발하여 상품화 함으로써 국내 전자 소재산업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왔다. 지난 10여년간 전자산업, 특히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자 산업의 급속한 성장과 함께 고속화, 고정밀화를 원하는 고객사를 위해 져스텍은 선형 및 회전기의 DD 모션 제어 기술의 개발에 있어서 완벽성을 추구해 왔습니다. 한국, 일본, 미국, 이스라엘, 대만 등 국내외 유수기업의 생산라인에 직접 제품을 설치, 운영한 전문성과 오랜 경험을 기반으로 ㈜져스텍은 앞으로도 첨단 기술의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 고속, 고정밀 모션 드라이브 장비시장에서 기술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세미콘 코리아 2018’은 한국
[첨단 헬로티] 도시바기계 그룹은 산업용 기계를 주로 생산 하고 있는 기계제조 중심 회사로서 나노가공기, 사출기, 다이케스팅, 초대형 공작 기계를 비롯한 다양한 제어장치, CNC 컨트롤러, 서보 드라이버/모터, PLC 등을 생산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자동화의 핵심 요소인 로봇은 대략 30년의 생산 역사를 가지고 있고 다양한 분야의 IoT 솔루션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Solution Fair에서 특히 눈에 띄는 것은 IoT 기술이었다. 최근 들어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인더스트리4.0, 스마트 팩토리의 혈관 역할을 하는 것이 IoT 기술이고, 그것을 진단하는 기술이 기계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데이터를 제공하는 센서류 기술이다. 도시바기계 그룹은 행사에서 ‘IoT+M’을 전시했는데, 이것은 ‘Internet of Things + Manu-facturing’의 의미로서 IoT의 기술을 제조현장에 적용하는 선진 기술을 보여 주었다. ▲ Solution Fair 전시관에 진열된 다양한 기술사례들 다양한 경로로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기술은 대체로 많은 곳에서 개발, 생산되고 있으나, 이 데이터를 적정하게 분석하느냐 하는